[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 거제시 산달도마을은 숙박 부분 1등급을 받은 산달 분교 펜션에서 계절 밥상을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어촌마을인데요. 다도해를 조망할 수 있는 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경남 거제 산달도마을로 놀러 오세요! # 낚시체험 산달도마을에서 즐기는 낚시체험! 감성돔, 전갱이 등의 생선을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어요. · 체험 비용 : 3~4인승 10만 원, 7인승 8만 원(숙박 시 2만 원 할인)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 바다체험 산달도 어촌체험관을 통해 바다체험까지 접수! 물때와 시간이 맞으면 언제든 체험 가능한 고둥과 해삼줍기에 도전해 봐요! · 체험 비용 : 성인 8천 원, 아동 5천 원 · 대여료 : 호미, 망태기 무료, 장화 2천 원 ·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산달길 314 # 산달분교펜션 체험 후에는 폐교였던 산달분교를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산달분교펜션에서 짐을 풀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해요! # 산달분교 1박 3식(어촌건강밥상) 산달도마을의 자랑 1박 3식! 아침은 가정식, 점심은 생선구이, 저녁은 제철 활어회로 다양한 음식과 함께 배를 가득 채
[한국기자연대] 고령군은 12월 3일 ‘고령 라이딩 Ultra 88Km’ 행사를 마지막으로 고령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관하고 여행스케치(주)가 진행하며 고령군이 후원했다. 고령군 자전거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1년에 경북관광진흥기금 보조사업으로 자전거 코스 등 기반조성을 위한 사업을 시작했고 사업을 진행한 여행스케치(주)와 고령자전거연맹 등과 함께 연인원 약 150명이 참가하여 고령군내 자전거투어 8개 코스를 만든 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자전거 전용 스탬프 투어 4개 코스를 완성했다. 금년에는 기 조성된 고령군 자전거 코스별 스탬프 투어를 진행하고 인증에 따른 성취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적절한 보상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새로운 스포츠관광 모델을 구현해 왔다. 지금까지 스탬프 투어 기반조성, 스탬프 투어 홍보, 자전거 스탬프 투어 실시 등 3단계로 사업이 추진됐는데 소비능력, 건강, 시간적 여유가 있는 장년층으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고령 자전거 스탬프 투어사업은 지난 5개월 동안 추진됐으며 총 200여명이 도전하여 4개 코스를 완주함으로 연인원 800명이 참가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 동구는 지난 11월 25~26일, 12월 2~3일 총 4회에 거쳐 '걷다보니 동구곳곳, 골목길 사진투어'를 진행했다. 이 투어는 동구 산복도로와 골목길을 따라 걸으면서 일상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보는 걷기 행사로 가족, 커플, 친구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약 3시간동안 진행했으며, 마지막 코스인 명란브랜드연구소에 도착하여 폴라로이드로 찍은 사진들을 앨범으로 제작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일상속에서 건강하게 걸을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특히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준 동구청에 고맙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구 곳곳의 모습과 산복도로, 그곳에서 바라보는 북항의 뷰 등 동구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라며, 앞으로도 동구 관광활성화를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진주 남강 유람선 ‘김시민호’와 유람선 매표소인 ‘물빛나루쉼터’가 진주만의 독특한 문화관광지로 자리 잡으며 여유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갖춘 관광명소로 급부상했다. 진주대첩의 영웅 김시민 장군의 이름을 딴 ‘김시민호’는 지난 4월 5일 운항 개시 이후 2만4000여 명의 탑승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올해 3월 30일 준공한 ‘물빛나루쉼터’는 ‘김시민호’의 탑승 매표소 및 휴게소로 사용되면서 수많은 방문객이 쉬어가는 공간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운영 ‘김시민호’ 2022년 유람선 김시민호 운영은 전국 공모를 거쳐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이 선정됐다. 해양소년단은 해양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전문성을 구비한 단체로 물빛나루쉼터 운영 및 김시민호의 운항에 앞서 비상사태에 대응하는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안전에 최우선의 가치를 뒀다. 김시민호는 각 승선지를 출발해 망진나루와 촉석나루를 거쳐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순환코스로 약 30분간 운항된다. 김시민호에 승선하면 진주성 촉석루 앞 남강에 설치한 진주 수달 캐릭터 ‘하모’전시물과 함께 남강에서 보는 진주성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국기자연대] 장흥군에서 지난 2일 지역에 새롭게 뿌리내린 유관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장흥군 소재 유관기관에 근무하는 25세 ~ 35세 직원 41명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탐방은 장흥에 정착한 유관기관 직원 간 유대감을 조성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오전에는 군민회관에 모여 레크리에이션으로 어색한 분위기를 덜고 장흥 바로알기 투어를 시작했다. 첫 행선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에서는 피톤치드 편백숲 힐링 걷기와 숲속 버스킹 공연을 즐겼다. 귀족호도박물관에서 귀족 호도의 유래 및 종류 해설 강의를 들은 후에는, 장흥 다예원에서 청태전 시음 및 제작과정 체험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견학과 팀 미션을 통해 서먹함을 줄이고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성 장흥군수는 “여러 지역에서 나고 자라 장흥에서 만난 것은 우연이지만, 오늘을 계기로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흥군은 ‘인구감소, 지방소멸 극복의 답은 청년’이라는 전략아래 청바지 동아리, 청년행복UP 프로젝트, 인구청년 활력정책 공모전을
[한국기자연대] “휠체어도, 유모차도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될 2023년도 열린관광지를 소개합니다!” ◆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이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임신부 등 관광 약자의 관광지 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관광 지점별 체험형 관광 콘텐츠 개발, 온·오프라인을 통한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개선 교육 등을 통해 전 국민의 관광 활동 여건을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사업입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면 무장애 관광정보 플랫폼 ‘열린관광’ 확인! '2023년도 열린관광지' ① 시흥 · 오이도 선사유적공원(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113-27) · 오이도 해양단지(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중앙로 67) ② 해남 · 우수영 관광지(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 학동리 1021) · 송호해수욕장(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땅끝해안로 1827) ③ 사천 · 사천바다케이블카(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8) · 초양도(경상남도 사천시 늑도동 483-1) · 삼천포대교공원(경산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35) ④ 함평 · 함평엑스포공원(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곤재로 27) · 돌머리해수욕장(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23) · 함평자
[한국기자연대] 순창군이 지난 11월 30일, 관내 청소년 K-pop댄스팀인 립업(LEAP UP)을 중심으로 일본 댄스팀과 함께 비대면 한·일 댄스공연을 순창군 소재 순화문화창고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순창군은 '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 사업'에 순창군생활문화동호회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2022년 한 해 동안 댄스팀 립업을 주축으로 k-pop댄스를 매개체로 일본 댄스팀 스마일링과 비대면 댄스연습을 진행해 왔으며 그 성과를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날 비대면 줌(zoom)으로 연결된 화면을 통해 순창군 댄스팀 립업과 일본 댄스팀이 동시에 음악에 맞춰 춤추면서 마치 한 자리에서 춤추는 듯한 모습이 연출됐다. 또한 1년간 양 지역의 각 댄스팀이 연습하고 고생해 온 모습을 담아낸 ‘우리들의 추억’을 함께 시청하면서 참가자들이 한 해를 회상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회를 맡은 립업 댄스팀의 리더인 김태희 학생(순창고 3)은 “코로나로 공연을 같이 못했지만, 이렇게 한 해 동안 연습해 온 성과로 일본에 있는 친구들과 함께 공연하게 되어 기쁘다. 빨리 친구들을 보고 싶다”고 밝혔다. 립업은 창단 이래 10여 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
[한국기자연대] 해남군이 2023년도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문화관광체육부의‘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나 임산부 등 ‘관광약자’가 관광지 내에서 불편함 없이 자유롭게 이동하고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광활동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무장애 관광 동선을 구축하고, 무장애 관광 정보 제공, 무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군은 우수영관광지와 송호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휠체어를 타고 관광지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동선을 개발·구축하고 점자 안내판, 리플릿 등 무장애 관광 안내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arrier Free 인증) 전문가들의 맞춤형 현장 컨설팅 이후 내년도 상반기부터 사업에 착수한다. 명현관 군수는“해남군 대표관광지의 무장애 관광 동선을 구축하여 모든 방문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관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다.”며 “관광약자들도 찾아오기 쉬운, 다시 오고싶은 해남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 중구가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중구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원도심 추억의 골목여행’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원도심 골목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는 상일상회와 이팔청춘 마을공방, 고복수음악관 등 원도심 내 주요 관광시설에서 △원도심 도장 깨기(스탬프투어) △가족 3종 경기 △울산큰애기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추억의 놀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벼룩시장(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 등도 운영된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며 “사람이 모이고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여수시가 지난 11월 29일 여수해양공원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여수’ 출범을 선포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기명 시장과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도‧시의원,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관광산업본부장, 이순미 여수시관광협의회 공동회장을 비롯해 전라남도와 여수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글로벌 스마트관광도시’는 관광과 기술을 접목해 IT기반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편리한 여행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말한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가 2020년 12월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KTTP)’ 사업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추진됐다. KTTP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을 지방으로 유도해 지역관광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등 9개 부처가 합동으로 공모를 추진했다. 여수시는 KTTP의 핵심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관광공사 권장 스마트관광 5대 요소를 적용하여 국비 35억 원, 도비 7억 원, 시비 28억 원 등 총 70억 원을 투입한 다양한 스마트관광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시는 먼저 이순신광장에서 여수해양공원으로 이어지는 1.5㎞ 구간에 미디어월, 미디어아트, 인터렉티브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