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자연대 전국 지부, 지회 모집 공고 시,도 단위 한국기자연대 인터넷뉴스, 주간신문 지역별 운영자 (사)한국기자연대는 지방언론사 전, 현직 기자와 시민기자 모임으로 구성, 중앙언론의 지배구조 속에 본연의 모습을 찾지 못한 체 언론토호로 전락해 버린 현실을 과감히 타파하고자 설립 됐습니다 (사)한국기자연대는 기존의 대부분의 언론단체가 지식층과 일부 계층의 전유물로 전락하여 또 하나의 권력기구 처럼 치부되어 온 전례를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언론매체로 지방언론 육성에 한 걸음 다가 가고자 합니다 ------ 자 격 -------- 1,지방언론사 전, 현직 기자 2,지역 주간신문 전, 현직 기자 3,지방언론에 뜻있는 시민도 가능 한국기자연대 www.csojournalist.com 한글도메인:한국기자연대 전화 032-772-1606
1. 내가 너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하지는 않겠어. If I were in your shoes, I wouldn't do that. 이상한 점이 눈에 보이죠? (그러게요. 우리말은 과거형과 아무 상관이 없는데 영어는 왜 과거형일까요? 게다가 I was도 아니고 I were는 또 뭐야? 오타 아녀요? 신은 또 왜 신었데?) Absolutely not. 결단코 아닙니다. 이게 '가정법'이란 형태입니다. 가장 현저한 특징은 바로 Mr Moon이 지적한 대로, 현재를 나타내는데 과거로 말한다는 겁니다. '시간을 한 단계 back step'해서 나타냅니다. 또 한 가지, '사실과 반대이거나 불가능한 것'을 나타내고 싶을 때 사용합니다. 이 두 가지를 유념하세요. 나중에 또 나오면 다루도록 하고 오늘은 이거만 보죠. If I were in your shoes, I wouldn't do that.을 다시 보면, 내용은 현재를 나타내지만 문장 형태는 과거형이고, 또 be 동사는 과거형 중에서도 were만 씁니다. 조동사도 과거형인 would을 사용하죠? 그리고 '남의 입장에 처한다'를 '남의 신을 신는다'로 표현한 것도 재미있지 않나요? 아님 말고. '모자를 쓰고 있다'도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 유엔사무총장 사실상 확정 "기뻐해야 할 이순간에 무거운 마음이 앞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차기 유엔 사무총장 단일 후보로 공식 추천돼 사실상 차기 사무총장에 사실상 확정되었다. 9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비공개 공식회의를 열어 반기문 장관을 차기 사무총장 후보로 공식 지명하는 결의를 채택하고 총회에 추인했다. 반 장관 외의 다른 후보들이 모두 사퇴를 했기 때문에 안보리 이사국들은 만장일치로 반 장관을 단일후보로 지명, 그동안 관례를 볼때 토표없이 추인될 가능성이 커 사실상 사무총장에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안보리 공식회의 결과 반기문 장관의 기자회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신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o 본인은 이 기회를 빌어서 안보리 선출 과정에서 본인과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여타 후보들에 대해 존경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여타 후보들 모두 훌륭한 자격을 갖춘 분들인데, 앞으로도 본인에 대해 많은 협조와 조언을 기대합니다. o 본인이 유엔사무총장으로 최종 선출될 경우, 제3대 U Thant 사무총장(1961-71) 이후 36년 만에 아시아에서 사무총장을 수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엔 지역그룹 중 가장 많은 회원국과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 소개 1. 설립배경 청소년보호육성 및 문화 교육사업, 국제교류 등 청소년 문화를 육성 보호하여 건전한 의식을 함양하고 미래의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하여 공익단체의 설립 운영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 인천 청소년들을 주 대상으로 국가와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지도적 인물을 양성하고자 한국청소년문화사업단을 설립하였습니다 2. 설립목적 “청소년이 아름다워야 대한민국이 아름답습니다” 21세기 주역인 우리의 청소년에게 폭력없는 건전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하여 청소년 보호와 건전하고 자발적인 청소년문화 형성하여 세계적인 지도자를 육성하고자 한다. 3. 창립선언문 “청소년 나라의 미래이며, 우리의 희망이다” 청소년은 스스로 학업에 정진하고 밝고 바르게 생활하여야 하며 부모와 학교를 비롯한 사회구성원 모두는 청소년이 올바른 가치관을 지니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펴야 한다. 사회의 관심과 애정속에 우리 청소년들이 보호∙선도되고 있으나 학교폭력은 청소년들에게 불안과 고통을 주고 청소년 주변의 각종 유해환경은 청소년의 바른 성장에 방해가 되고 있다. 이에 인천 자유공원(제1호 푸른쉼터)과 인천 중
인천 각 구청 관내 위생점검 등 행사 분주 동구,목욕장업 15개소 집중단속, 남구, 경로행사 실시 인천 동구는 오는 13일까지 관내 목욕장업(찜질방포함) 15개소를 대상으로 목욕장내 목욕실, 발한실 및 탈의실의 CCTV(감시카메라) 설치 여부 단속과 아울러 어린이 안전사고에 대한 안내문 설치 여부도 점검을 실시한다. 9일 동구관계자는 공중위생관리법시행규칙이 개정(2005. 11. 1.)되어 2006. 4. 1부터 목욕장내 CCTV 설치를 금하도록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일부업소에서 도난방지 목적으로 여전히 CCTV를 작동하고 있어, 이에 대해 사생활 및 인권침해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점검을 위해 위생지도팀장 외 직원 2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점검내용은 ▲목욕실, 발한실 및 탈의실 내에 CCTV 설치 여부, ▲목욕장 시설에 대한 월 1회 이상 소독실시 여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시설 및 설비기준과 위생관리기준 준수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목욕장내 안전관리 및 CCTV제거 관련 홍보 포스터를 업소에 배부할 예정이며, 점검 중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현지 행정지도하고
1. 이 전화를 수취인 부담 전화로 취급해주세요. This is a collect call. operator에게 하는 말입니다. 수취인 부담 전화 (전화 받는 사람이 요금 내는 전화)는 영어로 collect call이라고 아실 겁니다. 문제는 'collect call'로 '전환한다'인데 이런 의식을 깨버리고, "이것은 collect call이다"라고 단언해버린다는 겁니다. 어때요? 편리하죠? 2. 난 욕실에서 shower하는 중이었는데 그때 내 휴대전화가 울렸다. 이런 경우에는 대개 영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When I was taking a shower in the bathroom, my cell phone rang. 또는 My cell phone rang when I was taking a shower in the bathroom. 하지만 그것은 native speaker에겐 편리할지 몰라도 우리 한국인에겐 불편할 수 있습니다. 문장을 2 개로 나눠버립시다. '욕실에서 shower한다'가 먼저 생각났으니까 I was taking a shower in the bathroom.을 먼저 말하고, '그때 휴대전화가 울렸다'라고 하면 되겠죠? (Then) My
임쌤이 '영어로 말한다'라고 할 때의 전제는 외국인과 만났을 때 다른 아무 도움(사전, 책, 조언자) 없이 스스로 그 상황을 타개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완벽한 영어라기 보다는 투박하거나 Koreanized English (진짜배기 영어가 아닌 한국화된 영어, Konglish와는 다름 - 소위 말하는 '된장영어')일지라도 독자분께서 수월하게 구사할 수 있을 만한 영어를 제시할 겁니다. 1. 난 지난 주말에 남친과 암벽등반을 가고 싶었지만 아빠께서 허락하지 않으셨다. I wanted to go rock climbing with my boy friend last weekend but my daddy said no. '허락한다'는 영어로 allow, permit라고 하지만, 실제상황에서 이런 단어가 생각난다면 다행이고 그러지 않았을 때는 이렇게 표현해보라는 겁니다. 2. 나 대신 네 식구들에게 안부 좀 전해줘! Say hello for me to your family! '인사한다'는 greet도 있습니다만 say hello가 훨 간편하죠? 실제로 greet보다 say hello를 더 많이 씁니다. 3. 떡 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 Don
중고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보면, 걱정스러운 면이 하나 보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생각하기를 싫어한다는 겁니다. 깊이 있는 생각이야 기대도 않지만, 조금만 변형이 되도 견디기 힘들어 합니다. 저도 약 4 반 세기 동안 영어를 가르쳐왔는데, 점점 더 그런 현상이 눈에 보입니다. 언어라는 것이 모두 그렇지만, 좀 더 다양한 생각이나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문장을 변형할 수 밖에 없는데 그 때마다 어렵다고 아우성입니다. 예전에 우리 선생님들도 같은 걱정을 하셨겠죠? 자, 우리 독자분들 중에는 그런 약해빠진 정신력을 가진 분들은 한 사람도 없을 것으로 믿고 갑시다. 어딜 가냐구요? 어딜 가긴 어딜 가요? 영어 정복하러 가죠! 1. Conquer or you will be conquered. 정복하라 그러지 않으면 네가 정복당한다. 잘 기억하고 계시리라 확신합니다. 명령문에 or 을 붙이면 '그러지 않으면'의 뜻이 되죠? Speed up or we'll be late for the ceremony. 속도를 올려 그러지 않으면 행사에 늦을 거야. 명령문에 and를 붙이면 '그러면'의 뜻이 됩니다. Keep practicing and you will play better
Congratulations! 우선, Secretary of United Nations (UN 사무총장)이 되신 반 기문 장관님께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다른 모든 이유를 떠나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의 위상이 당신으로 인해 한 단계 진일보했다는 바로 그 점 하나로라도 축하해 마지 않는 바입니다. (아직 100 %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99.999999 %는 확실하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확신할수 있는 점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 만이라도 안 될 확률이 보인다면, 처절하게스리 물어뜯을 '조선일보'마저 가만 있는 걸 보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근데, 제가 왜 반 기문 장관 얘기를 꺼냈을까요? 그는 학창시절부터 영어 잘 하기로 소문난 학생이었답니다. 영어 장학생으로 뽑혀 고등학교 시절에 미국에 가 Kennedy 대통령을 만나고 왔다네요. 그 실력의 비밀은? 두둥! 문장 외우기였답니다. 눈만 뜨면 중얼중얼 문장을 외우고 있었다는군요. This is it! 바로 이거였던 겁니다. 여러분도 당장 지금부터 문장 외우기 시작하세요. 뭘 외우냐구요? 바로 앞에 This is it! 이 보이네요. 입으로
1. 연예인들이 가끔, "내 코디 언니가 어쩌구..." 그러죠? '코디'는 어디서 온 말일까요? coordinate에서 온 말입니다. '옷을 조화롭게 갖춰 입는다'는 뜻이죠. 여기서 coordinator가 나왔습니다. 연예인들이 '코디'라고 발음하는 걸 보니 출처를 알면서 사용한다고 보기는 힘들군요? co는 함께라는 뜻이어서, co-worker는 직장동료입니다. 영화에서 co-starring이란 조연을 뜻합니다. 위에서 starring이라고 한 걸 보니, star를 동사로 쓰는 걸 알 수 있죠? '주연으로 출연한다'는 뜻입니다. 외국 영화 예고편을 보면, 예를 들어, 'Zoomong' starring Mike Imm, coming soon! 이런 식으로 나오는데, Mike Imm이 주연으로 열연하는 '주몽', 개봉 박두! 라는 뜻입니다. 알았어요, 알았어! 개봉 포기하면 될 거 아냐! Woo see! 2. 고향 내려 갈려면 카 쎈타에 가서 차 점검을 좀 하셔야죠? 카 쎈타에는 가지 마시고 (car) repair shop으로 가세요. 그냥 shop이라고도 부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차에 관련된 영어도 잘 못 사용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shober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