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이 ‘세계 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기념해 마약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NO EXIT! 출구 없는 미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이범석 청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청주시의회 의장(김현기)이 참여해, ‘마약은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중독의 미로’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전달판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매일 새로운 주자의 사진을 공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청주시의회 김현기 의장은 “마약 문제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환기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고자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다음 주자로 청주시 의사회장(이신노)을 지목해 의료기관의 연속 참여를 유도했다. 이는 마약 예방을 위한 지역 협력의 의미를 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뉴스출처 : 청주시의회]
[한국기자연대] 제천시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 및 제15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지난 24일 기념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가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의 가치와 성과를 되새기고 미래를 향한 실천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표창 수여가 진행하여 현장의 감동을 더하고, 회원 간 소통과 역량강화를 도모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끈 민간 주도의 국민운동이며, 제천시도 이러한 정신을 계승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고, 시민 모두가 함께 잘사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새마을가족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박경배 제천시새마을회장“더 나은 미래를 위해 환경과 사람, 공동체가 조화를 이루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새마을운동이 시민 속으로, 미래세대로 이어지는 지속적인 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
[한국기자연대] ㈜중도개발 김기련 대표는 지난 24일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김 대표는 "지역의 국제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국기자연대]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와 산하 장애인단체 지회(지체, 시각, 농아, 교통)는 지난 24일 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단체 대표자들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국기자연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동명산업(대표 정경훈)이 오는 9월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4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정경훈 동명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국악의 세계화를 응원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국기자연대]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글로벌 파트너로 유럽 미켈란젤로재단을 맞았다.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문화예술 전문 진흥기관 ‘창의성과 장인정신을 위한 미켈란젤로재단(The Michelangelo Foundation for Creativity and Craftsmanship, 이하 미켈란젤로재단)’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미켈란젤로재단은 까르띠에, 몽블랑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소유한 리치몬트 그룹이 후원하는 비영리 재단으로, 짝수년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유럽 최대규모의 공예 전시회 ‘호모파베르’HOMO FABER)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 호모파베르에서는 2023 청주국제공예공모전 대상 수상작 ‘Wishes’(소원들, 고혜정 작)가 소개되고, 수상자였던 고혜정 작가가 관람객이 뽑은 최우수 작가로도 선정되며 청주와는 각별한 인연으로 이어졌다. 온라인 교환 방식으로 진행한 이번 협약에 따라 미켈란젤로재단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국제자문관으로 합류했다. 국제공예공모전 본선 진출작 가운데 파트너상인 ‘호모파베르 특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여름철 일회용컵 사용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7월 한 달간 지역 내 카페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는 시민에게 1회당 600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청주시 공공 자원순환 플랫폼인 모바일앱 ‘새로고침’ 내 ‘텀블러 사용인증’ 콘텐츠를 통해 운영된다. 7월에만 한시적으로 기존에 지급하던 300원에서 2배로 인센티브를 상향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청주시에 위치한 카페에서 텀블러(또는 개인컵)를 사용해 음료를 구매한 뒤, 반드시 영수증에 ‘텀블러’, ‘개인컵’, ‘본인컵’ 등의 문구가 인쇄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영수증을 촬영해 새로고침 앱에 업로드하면 된다. 문구가 인식되면 자동으로 포인트가 즉시 지급된다. 단, 하루 1회 참여만 가능하며 청주시 내 카페에서 이용한 건만 인정된다. 영수증에 ‘텀블러’와 같은 문구가 기재되지 않은 경우에는 참여가 불가능하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은 카페 음료 소비가 증가하면서 일회용컵 배출도 급증하는 시기로,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텀블러 사용을 유도하고 자원 절약을 장려
[한국기자연대] 청주시는 문암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편의 증진과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문암생태공원 편의시설 개선 공사를 오는 26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연휴나 주말마다 반복되는 공원 내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총 14억5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말까지 추진한다. 시는 노후화된 진입광장 및 주차장을 정비할 방침이다. 공간 재배치를 통해 주차 면수를 기존 380면에서 105면 증설, 총 485면으로 확대해 교통혼잡을 해소하고자 한다. 또한 주차장에 태양광 그늘막을 설치해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차량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더할 계획이다. 다만, 공사 기간에는 안전 및 작업 여건으로 인해 기존 주차면 380면 중 약 절반 정도의 주차면 사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된다.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은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한 차량을 이용하는 카풀을 활용해달라고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해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홍익기술단은 지난 24일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홍익기술단은 충북 청주시 소재의 상하수도, 감리, 안전 진단 등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21년 (재)음성군장학회에 2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이 총 6000만원에 이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낙전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인재 육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음성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이사장은 “음성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으로 적립해 양질의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전입 장학생을 상시 모집하며, 오는 7월 8일 ‘2025년 음성군 대학전공박람회’와 연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기자연대] 충북도는 오송참사 2주기를 앞두고 6월 24일 김영환 도지사가 유가족협의회를 면담하고 2주기 추모행사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도는 다음달 15일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오송 참사 2주기 추모행사의 원만한 진행과, 범도민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추모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추모행사 지원 및 추모주간 운영, 추모비 설치, 심리치료 지원 등 3건이다. 도는 2주기를 맞이하여 유가족이 요청하는 기간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추모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가족은 7. 15.(화) 18:30 도청 정문 앞에서 2주기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행사 내용 및 진행 방식은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도는 추모식에 필요한 무대 설치,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면담 자리에서 유가족은 도청 광장에 추모비 설치를 건의했으며,도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할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뜻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