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강수현 양주시장이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월례조회에 참석해 훈시를 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시민이 중심되는 정책 추진을 강조하고 오는 22일부터 나흘간 실시 예정인 을지연습에 적극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끈’을 맺어 주고 있는 남동구의회 이유경 의원의 발걸음은 오늘도 분주하다. 지난 25일 ㈜씨앤케이코스메디칼 최영덕 대표가 남동구에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이유경 의원의 분주한 발걸음의 소산이다. 이번 최영덕 대표의 따뜻한 손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으며 잔주름이 깊어진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함박꽃 웃음을 안겨주고 있다. 이유경 의원은 “여성들은 거울 앞에 설 때마다 깊어지고 있는 주름에 상실감을 느낀다”면서 “여성들이 가장 삶의 자신감을 느끼는 활력소는 거울 앞에서 얼굴에 화장품을 바르며 토닥거릴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다”며 최영덕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 의원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선행적 대안을 제시하는 혁신과제 등 주민의 피부에 와닿는 공감 혁신을 이끌기 위해 끊임없이 주민과의 밀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8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위해 ‘2022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이하 ‘주민공모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정된 남동구 남동희망프로젝트 십시일반. 부평구 마분리 공동체, 서구 석남동 범주민대책위원회, 서구 가좌2동 가치해봄,계양구 계산동 계산시장 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등 총 5개 선정단체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계획, 지원금 지급, 집행 등에 대한 협약이 체결됐다. 약 120일간 진행되는 주민공모사업은 사업계획에 대한 자문과 전문기관의 지역자원조사를 통하여 신규 도시재생 사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추동 부센터장은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주도적 사업 모델을 개발해 신규 도시재생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인천 도시재생의 맞춤형 지원과 육성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시장 유정복)가 28일 ‘제8회 인천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창업 모델을 발굴해 데이터 산업 활성화와 예비 창업인 육성을 위해 기획됐다. 인천시와 인하대, 인천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환경공단,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지난 4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40팀이 참가신청을 했고,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 7팀을 선정했다. 이날 진행된 최종 발표 평가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7개 팀이 대상을 두고 겨뤘다. 심사는 전문평가단 66명과 청중 평가단 99명이 맡았다. 인천스타트업 인스타 6층 커넥트홀에서 현장발표가 진행됨과 동시에 유튜브로도 생중계해 현장의 전문평가단과 온라인 청중평가단이 함께 심사했다. 평가단의 평가점수를 합산한 결과, ‘제품 및 서비스 개발’부문은‘화훼유통구조의 고질적 문제인 정보 불균형 해소를 위해, 플로리스트에게 꽃 시세와 각종 구매 정보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를 제안한 ‘플로웨이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
[한국기자연대]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이 '콜핑과 함께하는 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발대식'을 22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탐사대원 및 대장·지도위원을 비롯한 산악인 및 주요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축사, 격려사, 각 대별 탐사계획 발표 및 출정식 등으로 진행됐다. '2022 한국 청소년 오지탐사대'는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이 전 세계의 산악오지와 미지의 등반대상지를 통하여 진취적인 기상을 고취하고, 세계 각국의 청소년 교류와 문화 교류, 봉사활동 등을 통해 국제우호협력 증진 및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목적으로 주최됐다. 탐사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키르기스스탄 악수탐사대가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네팔 무스탕 탐사대가 23일부터 다음달 13일(토)까지, ▲호주 태즈메이니아 탐사대가 23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약 20여일 간 탐사에 나서게 된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가 ‘2022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2년 연속 지역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일자리창출실적, 일자리 정책 우수성 등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시상한다. 구는 특히 민간업체 협력 채용 행사 개최와 같은 민간협업 사업과 사회적기업 매출 증대를 위한 ‘미츄 라이브 마켓’ 소셜 라이브 커머스 운영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는 수상으로 받은 7000만원 인센티브를 전액 일자리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2년 연속으로 전국 단위 평가에서 미추홀구가 일자리 창출에 대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일자리 정책을 마련해 질 좋은 일자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국민의 힘 이병택 계양구청장 예비후보가 2일 오후 3시부터 계양대로 82 덕영빌딩 3층 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이날 개소식은 “사람과 세상! 미래를 잇는 계양”, “디자인 계양, 대 전환 계양” 이라는 주제로 윤상현의원, 배준영의원등 전. 현직 인사 및 내·외빈과 함께 꿈꾸는 계양 주민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병택후보는 지난 출마 선언에서 “정체속에 허덕이는 계양구가 젊고 역동적인 젊고 역동적이며 살기 좋은, 살고 싶은 계양구로 거듭나기 위해 진정성과 열정, 비젼을 갖춘 구청장이 필요하다” 며 구민에 대한 진정과 미래를 바라보며 미래지향적인 계양을 재창조 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이병택이다"고 밝힌바 있다. 또한 이후보는 “자신의 슬로건인 ‘디자인 계양, 대 전환 계양'을 계양구의 대 변혁,행정, 자영업 및 소상공인 지원, 교육, 문화, 산업 등 전방위적인 도시체질 개선사업에 착수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철공무원을 시작으로 국회입법공무원,계양구 행정공무원을 거친 이병택예비후보는 민간단체까지 어우르는 경험을 통해 다져진 행정능력과 인적 네트워크가 강점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대한산악연맹이 1년 8개월 만에 대한체육회 관리단체에서 해제되어 정상운영에 들어갔다.대한산악연맹은 지난 22일 열린 대한체육회 이사회 서면 결의를 통해 25일 관리단체에서 지정 해제됐다. 지난 2019년 5월 대한체육회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산악연맹은 60일 이상 단체장의 궐위상태, 회원단체와 관련한 각종 분쟁 등의 기타 사유로 정상적인 사업수행이 불가한 사유를 해소하고, 제21대 신임 회장을 새롭게 선출함으로서 조직운영 정상화의 기반이 형성됨에 따라 관리단체에서 해제됐다. 이에 따라 대한산악연맹 관리위원회의 체제로 운영된 산악연맹은 관리단체 지정 해제와 아울러 손중호 신임 회장의 회장 인준을 지난 8일 대한체육회로부터 승인 받아 스포츠클라이밍 도쿄올림픽 준비 등 연맹 정상화에 박차를 기할 수 있게 됐다. 임기가 2025년 1월까지인 손중호 회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추이를 지켜보며 집행부 임원 구성 후 계획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가 지난 1일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 546명의 주민들이 주축이 된 주민자치회가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꾸려졌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동의 주민들을 위해 일하게 된다. 구는 주민자치회 출범을 위해 올해 5월 조례 등 관련 법규를 제정했으며, 8월부터 공개모집을 실시한 결과 750명이 넘는 주민들이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에 응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직접 마을 단위의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투표로 마을의 중요 사업을 결정하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제도다. 특히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보다 권한과 책임이 확대돼 진정한 동 단위의 주민 대표 기구라는 평가를 받는다. 당초 구는 주민자치회 출범을 알리기 위해 화상회의 등을 통한 온라인 행사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의 재확산에 따라 동별 소규모 행사로 전환했다. 이강호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고민과 실천이 주민자치회를 통해 마을을 바꾸는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진정한 마을이 주인이 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인천시가 2026년 이후 사용할 쓰레기매립장(가칭 인천에코랜드) 후보지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선정과 관련하여 주민들의 강력 반발로 한 발짝 물러섰다. 시는 지난 12일 발표한 영흥면 외리 자원순환센터(광역소각시설) 입지 후보지는 용역에서 추천지역으로 발표한 것으로 시에서 일방적으로 결정한 사항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입지 선정 과정에서 주민들과 군·구의 의견을 듣기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임을 알렸다. 시는 2026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추진 중인 자원순환센터(광역소각시설) 입지 후보지에 대한 의견 수렴 절차에 정식 돌입했다. 30일 시는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의 적정성 등에 대해 지역 주민들과 충분히 의논하고, 그 결과와 군·구의 입장을 내년 1월 중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조만간 발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2일 ‘인천시 자원환경시설 친환경 현대화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토대로 서부권역(중구, 미추홀구), 중부권역(동구, 남동구)과 강화군 등 3곳의 자원순환센터 입지 후보지를 발표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지난 26일 군·구 자원순환담당 국장들과 가진 현안회의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