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갈맷길 걷기여행’ 스마트폰 앱을 출시하고, 회원가입 이벤트 등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부산 갈맷길 걷기여행’ 스마트폰 앱은 ▲갈맷길 코스 소개 ▲갈맷길 따라걷기 ▲완보 뱃지 발급 ▲사진등록 ▲이어 걷기 ▲전 구간 완보인증서 신청 ▲걷기통계(시간, 속도, 거리 등) 등을 주요 기능으로 하며, 갈맷길 걷기에 필요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한다. 앱은 이용자 중심의 메뉴를 통해 직관적인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히 갈맷길 9개 코스 21개 노선의 경로를 수록해, 이용자가 코스를 선택하고 ‘따라걷기’ 기능을 실행하면 정확한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또, 지정된 코스에서 30m 이상 벗어나면 노선이탈 알림 기능도 탑재돼 잘못된 길로 들어서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다. 아울러, 안내되는 갈맷길 코스는 대형포털사이트의 지도서비스와 연계돼 길찾기, 대중교통정보 확인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됐다. 앱을 통해 각 코스를 완보하면 코스별 완보 배지가 활성화되며, 갈맷길을 여행한 기록은 스마트폰에 직접 찍었던 사진과 함께 저장된다. 9개 코스 21개 노선을
[한국기자연대] 울릉군은 이달 오징어 축제 기간에 맞추어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투어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 주요 관광명소를 찾아 떠나는 ‘2022 울릉도 모바일스탬프투어’는 관광명소 20곳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 스탬프 인쇄물로 진행되어 온 부분을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변경해 훼손·분실·관리 등의 문제점이 개선되어 여행객이 간편하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모바일스탬프투어는 독도를 포함한 20곳을 자유롭게 다니며 해당 관광지에서 자동적으로 GPS를 통해 스탬프가 인증되며, 관광지 20곳 중 16곳 이상 스탬프를 찍은 관광객에게 기념품(특산품)이 지급된다. 모바일스탬프투어 관련 안내 리플렛과 기념품은 도동관광안내소 및 저동, 사동여행자센터를 방문해 받을 수 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진행될 울릉도·독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관광여건과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시점에 좋은 상품이 출시되어 관광객 증가에 대단히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매력 넘치는 생태관광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기자연대]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하나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비대면 여행을 즐길 수 있는‘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5개 코스 20개소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올해 새로 개장하는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최근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써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GPS로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코스별 완주자(한 코스당 2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추첨을 통해
[한국기자연대] 무안 갯벌은 생물 다양성을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곳으로 청정 환경을 유지하고 있으며, 갯벌습지보호지역 및 갯벌도립공원 1호로 지정된 곳이다. 해제면, 현경면 일원에 위치한 함해만 갯벌에는 갯벌 위로 붉은 칠면초가 넓게 펼쳐져 마치 갯벌에 단풍이 핀 것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서는 우리나라 습지 중 가장 아름다운 칠면초 군락지를 구경할 수 있다. 칠면초, 갈대 등 염생식물은 블루카본 자원이자 이산화탄소의 중요한 흡수원으로 흡수속도는 육상생태계보다 최대 50배 빠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지구 온난화가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시기에 염생식물은 탄소중립 정책의 중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또한 무안갯벌에는 칠면초, 갯잔디 등 47종의 염생식물 외에도 250종의 저서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자연 상태 그대로 보전되어 있는 청정 갯벌은 혹부리오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앞으로 군은 이러한 무안 갯벌의 가치를 더욱 높임으로써 이곳을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생태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무안은 147.6㎢의 광활한 갯벌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무안의 블루카본
[한국기자연대] 선선해진 요즘, 막바지 여름 휴가를 즐길 계획이라면 국도를 타고 갈 수 있는 여행지는 어떤가요? 시원한 바다부터 초록빛 가득한 숲길까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추천드려요! ◆ 우리나라 최초의 국도 1번 국도, 파주 추전코스 감악산 출렁다리 -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 헤이리 예술마을 - 파주 출판 단지 ◆ 여름 인기 피서지, 동해바다를 따라 달리는 7번 국도, 강릉 추천코스 경포 생태 저류지 - 경포호 - 강문해변 - 중앙시장 ◆ 충청남도부터 전라남도를 잇는 내륙 도로 13번 국도, 담양 추천코스 죽녹원 - 관방제림 - 메타세콰이어길 - 메타프로방스 ◆ 서해안부터 남해안까지 이어 달릴 수 있는 77번 국도, 태안 추천코스 신두리 해안사구 - 파도리 해식동굴 - 안면암 - 안면도자연휴양림 국도 타고 산으로 바다로 드라이브 다녀오세요!
[한국기자연대] 거창군이 가조온천관광지 주변 군유지 16,000㎡(4,840평) 규모에 조성한 꽃단지에 백일홍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군은 가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백일홍 꽃단지와 관광지 내 유휴지에 코스모스 단지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는 가조IC와 인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며, 가조 우두산, 의상봉을 비롯한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Y자형 출렁다리 등 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담을 수 있는 장소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조온천은 국내 유일의 PH 9.7 강알칼리성 온천수를 자랑하는 곳으로 온천장, 족욕체험장 등이 운영되고 있어 일상에서 지친 심신의 피로를 풀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가조온천관광지 꽃단지에 만개한 아름다운 꽃을 보며 좋은 추억을 쌓고 소소한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지 내 공공시설과 환경정비를 통해 가조온천관광지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제32회 나라꽃 무궁화 축제장에 전국 카라반 캠핑족이 모인다. 23일 완주군은 무궁화축제가 열리는 무궁화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전국 캠핑카, 카라반, 루프탑텐트 유저를 대상으로 한 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월간 여행스케치와 ㈜더피엠파트너스 후원으로 열리며 캠핑 동호회 회원 100팀 4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행사 참가자들은 주변 군 주요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캠핑요리대회, 모형 비행기 날리기 대회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같은 기간에 열리는 무궁화축제장에 펼쳐지는 무궁화 그림그리기 대회, 무궁화 보물찾기, 무궁화 골든벨 이벤트 등도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여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선착순으로 이메일과 문자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를 후원하는 이해열 본부장(월간 여행스케치)은 “고산자연휴양림은 자연 경관이 뛰어나고 인접에 고산시장이 있고, 교통 접근성 등 캠핑 여건으로 무척 좋다”며 “최근 여행 트랜드인 감성 캠핑이 군 대표 관광콘텐츠로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방
[한국기자연대] 부천시 관광브랜드 이미지 EI(Event Identity)로 개발된 ‘하트비트부천’의 상표권 출원등록이 마무리되어 이달부터 공식적인 사용에 들어갔다. ‘HeartBeat(하트비트)’는 서울과 인천 사이에 위치한 ‘심장(Heart)’ 모양인 부천시 지리적 형상에, 창조적인 영감과 문화가 가득한 ‘가슴 뛰는(Beat) 문화향유도시 부천’이라는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상표 등록된 EI는 모두 4가지로 대표 EI 1종과 서브 EI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브 EI는 각각 힐링관광(Refresh), 일상관광(Delight), 의료관광(Recover)으로 구성됐다. 특히 메인 EI는 열정의 분홍색, 창조의 노란색, 호기심의 보라색, 무한한 가능성의 암청색인 4가지 컬러와 의미로 이루어졌으며 종이접기 방식으로 디자인됐다. 향후 EI는 홍보영상, 하트비트부천 SNS, 가이드북, 기념품 제작 등 부천시를 홍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며, 4가지 EI의 용도를 세분화하여 다양한 브랜드 이미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앞으로 ‘하트비트부천 EI’가 부천시를 찾는 관광객에게 좀 더 친근한 느낌으로 다가가 ‘다시 뛰는 부천’의 상징물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는 광주시관광협회와 함께 오는 23부터 24일까지 여행 전문기자와 서울시관광협회 임원 등 20여명을 초청해 ‘메이썬 5·18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북구의 5.18 사적지를 테마로 한 다크투어 코스 및 연계 관광지 소개를 통해 민주예향의 도시 광주를 적극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자들은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민주화운동 사적 1호인 전남대 정문 일원을 둘러보며 민주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남도향토음식박물관에서 오월 광주정신을 상징하는 주먹밥을 소재로 음식 만들기 체험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무등산 자락의 충장사, 원효사, 환벽당 등 남도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광주호 호수생태원에서 힐링의 시간을 갖는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팸투어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널리 알리고 관련 관광지를 홍보하는 좋은 계기 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북구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포항시는 지난 7월 9일부터 44일간 운영된 영일대해수욕장 등 6개 지정해수욕장이 8월 21일자로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포항의 지정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지난 21일 기준으로 24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돼 지난 해인 13만 명 보다 약 2배정도 많은 관광객이 포항을 찾았다. 포항시는 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안내를 비롯해 피서객들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안전 및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 정비했으며, 해수욕장별로 특색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해 많은 피서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은 ‘월포해수욕장’은 전통어업기법인 후릿그물을 이용해 맨손으로 고기잡이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개장기간 중 주말마다 개최됐으며, 열정적이고 낭만적인 라이브 락(ROCK) 공연을 즐기며 여름의 밤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월포 락페스티벌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의 대표 관광명소로 동해안에서 가장 넓은 백사장을 갖춘 ‘영일대해수욕장’은 국제해양레져위크 행사의 일환으로 30여 점의 모래로 만든 다양한 조각 작품을 전시하는 ‘샌드페스티벌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