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부천시는 지난 25일 조용익 부천시장이 민선 8기 출범 1,000일을 맞아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 ‘경청지혜 시민과의 대화’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 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청지혜 시민과의 대화’는 시정의 주인인 시민과 직접 소통하며 시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행사장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인 자리로, 부천시 향토역사 안내 택시해설사 김필재, 우리동네 안전라이더 이영준, 행복세배 다둥이 엄마 박미정, 청년자원봉사자 박아람, 환경미화원 홍은자, 부천FC 축구선수 김규민, 부천시 다문화네트워크 송인선, 부천시 필리핀 공동체 엘위나 카나게바라 등 시민 대표 8명이 일상 속 이야기를 전하며 참석한 시민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자유 대화 시간에는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 건의, 지역사회와 연계한 청년 멘토링, 공원 환경정비, 반려동물 시설 확충, 문화시설 활성화 등 다양한 시민 의견이 제시됐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유튜브로 생중계돼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도 온라인으로 실시간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시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기증도서 나눔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나눔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기증도서를 배부받는 관내 기관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독서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 26일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산시를 방문해 도서 1천5백 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도서는 총 30종에 1종당 50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관내 사립작은도서관, 서산시가족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18개 기관에 배부됐다. 김동범 서산시새마을문고 회장은 “기증도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환경이 더욱 풍성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기증도서 나눔이 시민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새마을문고는 지역 내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정기적인 도서 기증 및 독서캠페인,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문화원 3층 공연장에서 강남인강 2025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5월 9일 서산시가 강남구청과 체결한 상호 자매결연에 따라, 인터넷 수능방송 강남인강 공동 이용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예비 고1, 고1,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남인강에서 활동하고 있는 입시 전문가 오재성 다원교육 입시연구소장이 입시 흐름을 분석하고 이에 따른 전략을 설명했다. 시는 이날 입시설명회의 만족도와 하반기 수요 조사를 진행했으며, 수요자 맞춤형 강남인강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하반기에도 추진할 방침이다. 또한, 강남인강 공동이용 협약을 통해 관내 중·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사업도 올해 하반기 중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강남구청과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마련한 이번 입시설명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님이 필요한 정보를 얻고,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의 학습권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가평군재향군인회는 25일 가평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해 참전유공자, 보훈단체 회원, 군 장병, 학생, 군민 등 650여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나라를 지킨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군민 모두가 평화와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이 대거 참여해 세대 간 안보의식을 계승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념식과 함께 체육관 밖에서는 K9 자주포를 비롯한 다양한 방위산업 무기가 전시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군민들은 직접 군사 장비를 체험하며 국방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청소년들에게는 국방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됐다. 장석윤 가평군재향군인회장은 “앞으로도 미래 세대와 함께 안보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태원 군수는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날의 자유와 번영이 가능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뜻을 지역사회가 이어가고, 청소년들에게 안보와 평화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리가 계속되길 바란다”고 전했
[한국기자연대] 충북 단양군은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보훈·안보단체 회원과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 및 군민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단양군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열렸다.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유공자 표창 △6·25노래 제창 △헌시 낭독 △위로공연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보훈·안보단체 회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며, “그분들의 헌신을 결코 잊지 않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염관복 회장은 “6·25전쟁은 민족사에 있어 가장 참혹한 비극이었다”며, “오늘의 평화와 번영은 순국선열과 참전용사의 피로 이룬 결실임을 잊지 말고, ‘6·25를 결코 잊지 말자’는 각오를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기념사에서 “역사의 흔적이 피로 새겨졌어도 잊힌다면, 그 비극은 되풀이될 수 있다”며 “이번 75주년 기
[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지난 25일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이하여, 세종국악당에서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김선교 국회의원,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참전용사 및 유족 등 약 300명이 참석하여 호국보훈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호국보훈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보훈유공자 표창 ▲6.25참전용사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계 인사들의 축사와 감사의 말씀이 이어졌다. 또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특히 샌드아트는 전쟁의 참상을 그리며, 참전용사와 유족들의 마음을 울렸고, 여주시소년소녀합창단의 감미로운 노래와 남성 3중창의 팝페라는 참석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의 평화와 자유는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 덕분에 지켜지고 있다"며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처우와 각종 지원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여주시는 6월 한 달간 거리 배너기, 현수막 등 호국보훈의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지난 25일 여성회관 청성홀과 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6·25전쟁 75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는 6·25참전유공자회 포천시지회 회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유공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참전유공자 인터뷰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선단꿈나무 어린이집 원아의 감사 편지 낭독,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2부는 포천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기획한 6·25 전쟁 당시 독수리유격대의 희생정신을 담은 뮤지컬 ‘포천 군번 없는 영웅 독수리유격대’ 공연을 상연했다. 참전유공자들이 전장에서 겪었던 공포와 분노, 희망과 용기를 생생하게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최고의 예우를 다하며, 포천을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천시]
[한국기자연대] 이재준 수원시장이 25일 수원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제135주년 노동절 기념대회’에서 “수원시는 새로운 정부와 발맞추며 더 나은 노동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현장 일선에 계신 노동자 여러분을 깊이 존경한다”며 “일터가 행복한 도시, 노동이 존중받는 수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 수원지역지부가 주최한 이날 기념대회는 노동자 위안음악회로 시작해 모범 간부·조합원 표창, 이재준 시장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김산 동수원우체국지부 대외협력부장 등 6명이 수원시장 표창을 받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국기자연대] 동작구는 지역사회 변화에 따른 사회복지관 기능 재정립 및 복지서비스 강화를 위해 ‘동작신대방사회복지관(대림로33-1, 2층)’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구는 지난 24일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법인·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동작신대방사회복지관은 연면적 202.92㎡ 규모로 ▲사무실 ▲소모임실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다. 6월 초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했으며, 정식 개관과 함께 그동안 복지시설이 없어 먼 거리까지 이동해야 했던 신대방권역 주민들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밀착 거점공간형 복지관으로서 공간을 활용한 복지사업과 주민 수요에 맞춘 교육·여가·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복지접근성을 향상하고, 주민관계망 형성을 지원한다. 내달에는 ▲양말목 공예(도어벨) ▲계피 화분 만들기 ▲영화감상 ▲숟가락 난타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민관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동별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는 복지사업형 사회복지관(대방
[한국기자연대] 김해문화관광재단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음악회 '김해, 함께 부르는 미래'를 오는 7월 1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김해문화의전당 마루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기념콘서트는 재단의 지난 20년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시민과 관계자, 예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예술 공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재단 이사장인 홍태용 김해시장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 20년, 더 나아가 김해와 함께 미래를 여는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 발전하길 기원하며, 20번째 맞는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영상으로 전했다. 1부는 비전선포식으로 진행된다. ‘20살 김문광, 성년이 되다’라는 주제로 재단 비전선포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최석철 대표이사가 20살 김문광(김해문화관광재단의 애칭)의 시점에서 재단을 사람의 성년으로 치환하여 유년기부터 성장, 현재와 미래까지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구성하며, 김승업 초대 김해문화의전당 사장과 올해 5월 새롭게 입사한 신규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재단의 비전 슬로건을 제창할 예정이다. 행사는 식전공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