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연천군체육회와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7일 연천문화체육센터에서 ‘2022 연천군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내 체육인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업성과 보고와 영상물 시청, 연천군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올 한해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4명(군수 표창 10명, 군의장 표창 7명, 국회의원 표창 3명, 연천군체육회장 표창 4명)에게 주어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수상자들과 체육동호인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연천군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2004년부터 추진됐지만 20여 년간 예산확보 문제로 장기표류 중이던 360번 지방도(하송우~마산간) 확·포장 공사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천시는 김성남 경기도의원의 적극적이고 발빠른 예산확보 노력으로 도비 105억 원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360번 지방도 확·포장 공사는 경기도 추진 사업으로 사업추진 타당성 부족으로 예산배정 우선 순위에서 밀려 장기간 표류 되어왔다. 2018년 8월 착공을 했지만 예산을 확보하지 못해 속도를 내지 못한 채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었다. 가산면 인근에는 약 1,800여 개의 공장이 있어 360번 지방도를 이용하는 출퇴근 차량만 해도 3만여 대로, 주민들은 2차선의 협소한 도로에 대해 교통체증을 호소하며 상습정체 구간에 대한 확·포장을 강력히 요청해왔다. 김성남 도의원은 지역구 주민들의 현안사항을 위해 ‘경기도 시군 현장 정책투어’를 제안했다. 지난 10월 가산도서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과 경기도의회 곽미숙 대표의원, 윤충식 의원 등 도의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교류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서 백영현 포천시장과 김성남 도의원은 가산면의 최대 현안 사항인 하송우~마산간 도로 확·포장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28일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수탁 기관으로 선정된 한서중앙병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서중앙병원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 말까지 2년간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 ▲정신건강증진사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증진사업 ▲통합 정신건강증진사업 ▲자살예방사업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정신건강의학과 임종석 전문의는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도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서중앙병원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증진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표창 대상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승룡 가산면 기업인회장을 비롯한 25명이 도지사 표창을, 이임성 포천시 고문변호사를 비롯한 68명이 포천시장 표창 및 상장을 수상했다. 수상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맡은 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시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 여러분 덕분에 포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 발전을 위해 변함없이 뜨거운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포천시는 28일 시정회의실에서 ‘6군단 부지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해체된 6군단 내 부지를 활용해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등 도시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한다. 지난 11월 착수보고회에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개발 방향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업 추진상 저해요소와 해결방안 분석 등을 논의했으며, 중간보고회에서는 6군단 부지 내 융합캠퍼스, R&D단지, 도시형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토지이용구상을 검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방부와 6군단 부지 활용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6군단 부지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 고도제한 등의 규제가 있는 15항공단 이전 문제도 함께 검토해야 한다.”며 “연구용역으로 부지 활용방안을 면밀히 분석하고 민·군이 상생하는 복합타운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2023년 포천시 주요 사업이 차질없이 순항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도 본예산 기준 포천시의 국·도비 확보액은 3,582억 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이는 중앙정부와 광역자치단체에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행정을 펼치고, 국회의원, 도의원 등 지역구 정치인과 합심해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한 결과다. 2023년 포천시 국도비 보조금은 전년대비 750억 원(126.5%) 늘어난 3,582억 원이다. 일반적인 국·도비 매칭 외에도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0억 원을 추가 확보했으며, 특교세, 특조금 등 138억 원 확보해 지역 발전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도 포천시 본예산 세입은 전체 9,597억 원이다. 국도비 보조금 3,582억 원(37.3%), 지방교부세 2,250억 원(23.5%), 지방세 1,735억 원(18%), 교부금 805억 원(8.4%), 세외수입 775억 원(8%) 등으로 구성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권위와 관행을 내려놓고 정보공유 및 협력, 수시 점검을 통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에도 시민을 위해 견마지로(犬馬之勞)의 마음
[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는 1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의정부시 청년 공직자 ‘청춘이끄미(美)’ 발대식 및 공감여행을 실시했다. 청춘이끄美란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의 청춘 세대를 이끈다는 의미로, 의정부시 청년 공무원을 대표하는 직원 50명으로 이루어진 모임이다. 청년의 눈으로 바라보는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청년 공무원으로 구성된 소통 모임은 전국 지자체 최초이며, 모집 당시 청년 공무원들의 자발적 신청으로 선착순 마감되는 등 직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1일 차 오전에는 직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 MBTI에 따른 조직문화 적응 및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창의적 문제해결이란 주제로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됐으며, 오후에는 청춘이끄미 발대식 및 김동근 의정부시장과의 소통·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2일 차에는 청춘이끄미로서의 나의 각오 작성 및 전시회 관람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코로나19 이후 단절됐던 직원 간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경직된 조직사회 내에서 청년세대의 모임인 청춘이끄미 구성 자체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최신 트렌드와 시대에 앞
[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장은 겨울철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해, 관내 하천 출입구 4곳의 제설 취약 구간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금번 점검 대상은 겨울철 제설 대책 추진상황에 대한 현장점검과 강설 시 제설작업에 취약한 하천 주변 인도교 및 하천 산책로 진입 경사로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출․퇴근 시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진출입로 및 인도교에 대해서는 자원봉사자를 활용하는 방안 모색과 제설 장비 확충을 통한 신속한 제설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제설 취약지역 현장점검에 나선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강설 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에게도 적극적으로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우기 운동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연말을 맞아 28일 개최한 총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 1,554,00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협의회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공동체 등으로 구성된 단체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원활한 정보 교환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 단체이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취임한 신임 이옥재 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한해였지만, 적극적인 도움과 관심으로 워크숍 및 동두내 마켓행사 등을 무사히 마쳤다”라며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에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속적인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기부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동두천시는 28일 송내지구 주차장(송내동 681) 조성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단체협의회장 및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송내지구 주차장 준공 및 개관을 축하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감염예방을 위해 소규모로 개최했으며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축사, 테이프커팅, 시설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송내지구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40억 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1,595㎡, 지상 3층에 주차면수 97면으로 송내지구 일원의 주차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위치적으로 송내지구 중심상권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크게 용이함에 따라 지역 경제 활성화 역시 기대된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공중화장실과 파고라 등을 설치하여 도시미관 향상 및 인근 주민 편익 제고가 예상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동두천시민의 얼굴에 웃음과 희망이 피어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