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모차르트!’에 새롭게 합류하며 화제를 일으킨 주인공 전동석이 오는 26일 마지막 공연을 갖는다.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로 데뷔 이후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크리스토’, ‘천국의 눈물’ 등을 통해 가장 주목 받는 신인으로 떠오른 그가 ‘모차르트!’로 실력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주연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실히 굳혔다.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일생을 다루고 있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음악가로 분한 그는 맑은 목소리, 광기 가득한 예술가를 표현하는 연기력, 시원시원한 창법, 훤칠한 외모까지 어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무대를 선보인 전동석은 전체 회차 중 5번의 무대만으로도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관객들은 “말썽쟁이에 음악밖에 모르는 철부지 모차르트! 전동석”, “기존의 모차르트들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다”, “비주얼과 노래실력으로 그 어떤 모차르트에도 뒤지지 않는다”며 전동석의 모차르트에 대한 칭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제 4회의 공연을 마치고 6월 26일 단 1회의 ‘모차르트!’ 공연만을 앞두고 있는 전동석은 “꼭 하고 싶은 역할이고 한국의 대표적인 뮤지컬 선배님들이 함께한 작품인 만큼 마지막까지 후회 없는 최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2011년 여름 최고의 기대작 <최종병기 활>이 지난 21일 블록버스터급 런칭쇼를 통해 화려하게 신고식을 마쳤다. 대한민국 최초 활 액션 <최종병기 활>이 지난 21일 런칭쇼를 통해 화려하게 모습을 드러냈다. 주연배우들과 감독이 함께한 이 자리에서는 스피드와 활의 위력으로 온라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티저 예고편과 각 캐릭터의 매력과 드라마가 돋보이는 캐릭터 영상, 치열한 제작기가 담긴 제작 비하인드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사극에 도전한 박해일과 파격적인 ‘변발’ 헤어스타일로 나타난 류승룡, 이전 이미지와는 달리 당찬 무장의 딸을 연기한 문채원, 차세대 액션배우로 입지를 굳힌 김무열 등 네 배우는 영화 촬영기간 동안 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김한민 감독은 약 2년간 시나리오 작업에 매달려 활의 액션과 드라마적 울림이 함께 느껴지는 작품을 만들었다는 말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배우들 덕에 <최종병기 활>의 런칭쇼에는 뜨겁고 유쾌한 에너지가 흘렀다. 제작 비하인드 영상에 이어진 토크에서는 촬영 중 위험했던 사
올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된 한류스타 슈퍼주니어가 지난 5일 중국 상해에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식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는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쉐라톤 상하이 푸동 호텔(Sheraton Shanghai Pudong Hotel)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슈퍼주니어는 “10인 10색 한식사랑 메뉴”를 공개했다. 신동: 폭풍식욕을 자극하는 오삼불고기 려욱: 쉽고 건강에 좋고 맛있는 비빔밥, 시크릿 레시피 규현: 가슴이 뜨거운 남자의 후끈후끈한 돌솥 비빔밥 예성: 복근 완성의 비밀 닭강정 동해: 부드러운 미소를 닮은 순두부찌개 이특: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떡볶이 성민: 밥의 절친 김치 희철: 꽃미남의 비결, 한우 시원: 비오는 날의 추억, 파전 은혁: 파스타보다 맛있는 잡채 이날 중국 유명 MC인 줘우진양은 쉽고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려욱의 비빔밥을 가장 좋아한다고 선택해 현지 미디어들의 관심을 끌기도 하였다. 또한, 현지 미디어들은 신동의 오삼불고기를 시식한 후, 오징어의 쫄깃함과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며, 그 조화로움에 한식의 비밀이 있는 것 같다며 극찬했다. 곽범국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유통정책관은 “한류스타인 10명의 슈퍼
투페이스(2FACE) 노기태가 두 번째 싱글앨범 “못된 남자”에서 실력파 힙합가수 H-유진과 함께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노기태의 싱글에 H-유진이 흔쾌히 참여한 이유는 평소 두 사람이 절친한 친구 사이인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이며, 오래 전부터 함께 작업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투페이스 노기태는 첫 싱글앨범뿐만 아니라 이번 싱글앨범 발매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보컬실력을 자랑했으며, 주변의 많은 인맥을 인증했다. 노래하는 파이터 서두원 남자의자격에서 실력파 보컬 선우와 열연하는 등 친목을 과시했으며,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오소녀 및 티아라 출신 배우 양지원과 힙합가수 H-유진 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노기태의 미친 인맥을 검증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인이면서도 이런 인맥을 가졌다니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노기태의 소속사 관계자는 “많은 네티즌 및 팬 여러분들께서 보여주시는 뜨거운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노기태가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가요 프로그램을 오가며 왕성한 활동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녀시대 수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신문광고로 축하를 받았다. 네이버와 다음의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와 ‘화수은화’는 10일 한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수영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팬들은 “우리의 마음이 시작된 처음처럼 변함없이 당신을 응원하고 사랑하겠다”라는 문구로 수영에 대한 변치 않는 사랑과 응원을 약속했다. 수영은 지난달 20일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 SBS 인기 드라마였던 ‘스크릿가든’의 대사를 언급하며 수상 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었는데, 이후 소녀시대 팬들 사이에는 ‘스크릿가든’ 다시보기 열풍이 불었다. 이번 광고에서 팬들은 ‘스크릿가든’에서의 대사를 이용해 “척추 순서가 바뀌는 건 반댈쎄…”라고 수영에 대한 애정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시스터스’와 화수은화’ 회원들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한사랑장애영아원’에서 수영의 이름으로 연합봉사활동을 했고, 해피빈 2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주인공 ‘준’ 역으로 열연중인 주목 받는 대형 신인 전동석과 지난해 호평을 받은 뮤지컬 ‘왕세자 실종사건’에서 ‘구동’역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배우 김대현이 오는 3월 1일 시작되는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알버트 역으로 출연한다. 알버트는 극중 에드몬드의 연인이었던 메르세데스의 아들이며 부족함 없이 자란 귀공자. 로마의 카니발에서 몬테크리스토 백작을 만나 큰 변화를 겪게 되는 인물로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에드몬드 시절을 회상하게 한다. 사랑스럽고 밝은 18살 청년이지만 가족의 위기 상황에 강인한 모습을 보이며 몬테크리스토의 젊은 자화상과 같은 모습으로 극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난해 초연에 이어 2011년 몬테크리스토 공연에 합류한 전동석은 현재 김준수, 정상윤과 함께 뮤지컬 ‘천국의 눈물’에서 주인공 ‘준’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성악전공의 뛰어난 가창력과 더불어 184cm의 큰 키와 강동원을 닮은 외모를 가진 그는 ‘노트르담드 파리’의 그랭구아르로 데뷔해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등 오디션을 통해 대형작품의 주인공을 따내며 누구도 의심할 수 없는 최고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두 작품의 주연을 맡은 후 그
정규 1집 ‘BLAQ STYLE’로 활동 중인 엠블랙이 <엘르걸> 2월호에서 화보 촬영을 가졌다. 엠블랙은 EP 앨범 ‘Y’ 이후 8개월만에 컴백해, ‘남자의 눈물’을 테마로 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엠블랙의 실제에 가까운 장난스럽고 친근한 모습이 담겼다. 은색 가발을 쓴 이준이 춤추는 듯한 포즈를 연출하는 등 멤버마다 독특한 컨셉트의 의상을 입고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엠블랙은 정규 1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승호는 피아노 연주곡인 인트로를 직접 작곡, 연주했는데, 최근 피아노 레슨을 다시 시작했다. “알다시피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쳤잖아요. 그 뒤로 6년간 피아노를 안 치다가 다시 하려니 손이 굳어서 고생을 좀 했어요. 요즘 피아노 연습을 다시 시작해서 오늘 새벽에도 레슨 받으러 가요. 피곤할 만도 한데 설레고 기대돼요.”라고 음악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 일본 진출에 대한 계획도 공개했다. “4월 쯤 일본에 가서 2개월 간 활동할 계획이예요. 다른 가수들에 비하면 늦은 편이죠. 더 빨리 진출할 수 있었지만 정규 앨범 때문에 늦춘 거예요”, “벌써 프로모션 구성도 다했고, 일본어
센스만점 ‘해병대가는 현빈 미니미’가 출시돼, 네티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SBS<시크릿가든>을 통해 대한민국 여심을 사로잡은 남자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김주원보다 더 멋진 현빈’으로 불리는 가운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현빈 미니미 제 3탄 ‘해병대가는 현빈 미니미’가 시기적절하게 출시된 것. ‘해병대가는 현빈 미니미’도 아닌 “오빠… 군대간다!”며 씩씩하게 군대인사까지 전한 주원(현빈)이 비를 맞아 라임(하지원)으로 몸이 바뀌어 “오, 마이 갓!”을 외치는 ‘주원-라임 바디 체인지’ 스토리를 절묘하게 담아 웃음을 자아낸다.
스타를 둘러싼 선입견과 루머를 해소해주는, 유쾌 상쾌 통쾌한 진실공방 SBS <밤이면 밤마다>에 금일밤 지드래곤(GD)과 탑(T.O.P)이 출연해 솔직 담백 과감한 토크들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최근 빅뱅의 첫 유닛으로 활동을 시작, ‘하이 하이(High High)’ 등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GD와 탑은 각각 ‘까도남(까칠하고 도도한 남자) GD’와 ‘폼 잡는 탑’이라는 대중들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탑은 양현석-윤문식-빅뱅의 대성과 승리까지 수준급 성대모사로 깨방정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GD는 방송 최초로 표절논란과 악플에 대해 털어놓는 등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며 녹화당일 SBS고릴라 온라인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는 후문. ‘카리스마 4인방 배우 차승원-김승우-권상우-탑이 모이면 항상 하는 게임’ 등 연기자 탑이 풀어놓는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대성이 삼겹살 먹다가 승리에게 삐진 사연’, ‘승리가 여자동기에게 보낸 문자에 손발이 오그라든 사연’ 등 GD가 폭로하는 빅뱅 멤버들의 숨겨진 비화 및 빅뱅의 두 래퍼 GD와 탑의 랩 배틀까지… . 시청자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즐겁게 할 이들의 유쾌한 청문회는
올해의 최고 청소년 팝핀댄서를 뽑는 대회가 19일 과천 시민회관서 열린다. 댄스크루인 리얼마블루스는 17일 19일 낮 12시 과천 시민회관 3층 소극장에서 전국 각지의 지역 대표들과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전국 청소년 댄스 배틀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비보이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팝핀은 순간적으로 음악의 리듬과 비트에 맞춰 근육에 수축과 이완작용을 가함으로써 팝을 만들어 동작이 끊겨보이도록 하는 댄스로 날이 갈수록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팝핀댄서들 사이에서 겟 모빈(Get movin)이라고 불리는 전국 청소년 댄스 배틀대회는 팝핀을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모여 새로운 댄스 기량을 선보이기 위해 2005년 부터 시작된 아마추어 댄스대회로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겟 모빈은 팝핀 호진(강호진)이 고 1때 댄스를 좋아하는 수도권의 중고등학생들을 주축으로 해 개최한 대회. 이날 열리는 대회는 개인(솔로)과 단체(크루) 부문으로 나눠진 가운데 낮 12시 예선에 이어 오후 4시에 16강 경기가 시작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출전한 팝핀들이 현란한 춤동작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의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