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학령기아동과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경호강에서 래프팅 체험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래프팅 체험은 여름방학을 맞은 아동과 가족들에게 수상레저스포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산청9경 중 하나인 경호강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더불어 유속이 빠르지만 소가 거의 없어 안전하게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이번 체험에서는 안전의식 강화와 화재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소방안전 및 응급처치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은 산청소방서의 도움을 받아 화재 시 대피요령과 심폐소생술 시연 및 실습 등을 통한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 안내했다. 래프팅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방학동안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래프팅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7월 29일 제22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박미숙 전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이 취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1988년 9월 장안구 사회복지과에서 처음 공직에 입문해 주요 부서를 거쳐 2014년 지방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사회복지과장, 복지허브화추진단장, 노인복지과장 등 시정을 위한 주요 부서장을 두루 거친 후 2021년 1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여성국장을 역임하고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취약계층이 많은 팔달구에서 다양한 사회복지행정 경험을 살려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세심한 복지행정을 펼쳐나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통하는 현장행장으로 팔달구민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구민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맞춤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산청군 신등면은 지난 28일 저녁 면민 화합을 위한 제4회 물레방아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등면과 신등면청년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지역주민은 물론 휴가철 산청을 찾은 관광객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서는 초대가수 공연과 면민노래자랑 등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이승화 산청군수는 “한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레방아 음악회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악회 개최로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청 여자 레슬링 이한빛 선수가 전국을 제패했다. 29일 완주군은 제48회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에서 이한빛 선수가 금메달을 손세련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통령기 전국 시·도대항 레슬링대회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이한빛 선수는 자유형 65kg급에서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손세련 선수는 자유형 53kg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선수단은 쉴 틈도 없이 오는 10월 울산광역시에서 개최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하여 곧바로 훈련에 돌입하였다. 한순철 체육공원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쉴 새 없이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단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완주군이 민선8기 핵심과제 ‘만경강의 기적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공모전을 열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한다. 29일 완주군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스마트 그린 완주 만경강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책 공모전은 완주군민과 완주군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생태・환경 ▲문화・삶의 질 ▲관광・일자리 ▲미래형 행복도시 의 4개 분야로 진행된다. 군은 주민과 공무원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착안점을 도출해 행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민신문고 공모제안 사이트, 이메일, 우편 및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며 동일 내용의 제안이 접수된 경우 먼저 접수된 것을 우선한다. 심사는 창의성, 실현가능성, 경제성 및 효율성, 군민 체감도를 기준으로 실무심사위원회 1차 심사와 제안심사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결과는 군 홈페이지 게제와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군수 표창과 함께 최우수(1) 100만원, 우수(3) 50만원, 장려(5) 30만원의 포상금을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이희수 완주군 기획감사실장은 “우수 아이디어는 내용을 구체화해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며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청소년수련관이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특별프로그램 ‘KOC! ANI(국산애니메이션 상영프로그램)’를 운영했다. 환경, 성장, 동물보호로 주제를 구분해 총 3회기로 국산 단편 애니메이션 감상하고, 청소년들이 감상평과 주제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애니메이션의 여러 가지 제작기법을 알게 되고 반전의 결말을 보며 작가의 세계를 탐색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해 친구들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일상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하여 걷기실천율을 높이며 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한 다양한 챌린지 프로그램을 매월 운영하고 있다. 8월에는 ‘건강한 습관 작심 한달 ’챌린지와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기념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 건강한 습관 작심 한달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내 14만보 (1일 최대 5,000보)를 달성한 분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을 지급한다. ▲ 이와 함께 제25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를 기념하여 축제 기간인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스탬프 챌린지를 운영한다.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곤지암도자공원 내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여 전자스탬프 6개를 획득한 선착순 200명에게 모바일 쿠폰을 제공한다. 매월 진행 중인 안심식당 마일리지 챌린지는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하며 2만보(1일 최대 10,000보)를 걷고 나면 원하는 안심식당의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김미수 보건소장은“시민들이 걷기 챌린지를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느끼며 건강을 지키는 좋은 습관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에 건강한 걷기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가족센터가 다문화와 비다문화 자녀가 함께 즐기는 여름방학 문화프로그램을 열어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가족센터는 K-POP댄스, 드론축구, 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열어 방학 기간동안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족센터는 사전에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동안 가장 참여하고 싶은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고, 이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K-POP댄스교실과 드론축구교실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체육회와 연계해 체육돌봄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체육돌봄서비스는 완주군 거주 다문화자녀 40여명을 대상으로 스쿼시와 스케이팅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6개월 동안 주 1회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는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도록 의미있는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자녀의 행복으로 모든 가족이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방학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아동 청소년들이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학업스트
[한국기자연대] 완주군 콩쥐팥쥐도서관이 국민연금공단과 함께 진행한 경제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29일 콩쥐팥쥐도서관은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 ‘이전기관과 함께하는 과학문화여행: 국민연금공단 경제특강’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공단은 자산관리, 보험, 대인관계, 여가, 건강에 대한 주제로 체계적이고 건강한 노후준비를 위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연금자산의 중요성, 보험의 종류 및 필요성 등 주요한 정보에 대한 강연인 만큼 신청자 접수 문의가 뜨거웠다. 특강에 참여한 참가자는 “노후에 대해 불안감이 많았는데, 어떻게 설계해야하는지 도움이 많이 됐다”며 강사님의 전문적이고 진정성 있는 강의에 만족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지난 23일 진행한 ‘슬기로운 여가생활’을 주제로 한 특강에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하기도 했다. 유 군수는 “고령화 시대에 노인도 슬기롭게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정보와 공감할 수 있는 강연을 듣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여유롭고 건강하게 늙어가는 답을 얻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콩쥐팥쥐도서관은 8월에도 강연을 이어간다. 어린이 가족공연과 자녀 진로 강연 주제로 ▲8월6일 1
[한국기자연대] (재)순창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이 오는 8월 주말 동안 여름맞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순창발효테마파크는 발효와 미생물을 주제로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살펴보는 ‘주말체험교실’과 순창의 발효문화를 배울 수 있는 ‘전통장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8월 여름맞이 ‘주말체험교실’은 미생물 생태계 이해를 위한 원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전통장 문화학교’는 고추장민속마을 제조기능인과 함께하는 전통장 활용 쿠킹 체험과 순창의 장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예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체험 신청은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8월 상시로 온라인 예약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발효테마파크를 찾는 방문객에게 발효, 미생물 체험을 통해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건 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어린이 관람객이 증가함에 따라 알차고 다양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였으며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발효문화의 소중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주말체험교실과 전통장 문화학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발효테마파크 관리운영재단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