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고양특례시가 고양특례시 소비자정책위원회 위촉직 위원 10명을 공개 모집한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소비자 권익증진 및 시민의 소비생활 향상을 위한 시책을 심의하는 기구다. 신청자격은 ▲소비자단체 및 시민사회단체의 대표 또는 임원 ▲경제관련 단체의 대표 또는 임원 ▲소비자정책에 관한 전문지식이 있는 교수, 언론인 등 ▲그밖에 경제분야에서 위의 신청자격과 동등한 학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접수기간은 8월 8일부터 19일까지다. 신청서는 고양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특례시청 소상공인지원과에 방문 제출(고양특례시 제3별관) 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고양시 덕양구 고양시청로 10 고양특례시청 소상공인지원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위원으로 선정되면 2년의 임기기간 동안 ▲주요 소비자정책에 관한 사항 ▲소비자 권익증진 및 물가안정 시책에 관한 사항 ▲시 공공요금, 사용료, 수수료 등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한국기자연대] 구미시는 7. 29 오후 4시 시청 4층 대강당에서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체육회 임원 선수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체육회 주관으로 "제60회 경북도민체육대회"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하였다. 해단식은 4일간 치러진 체육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우승기, 준우승컵, 및 상장전달, 단기반납,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선수단에 대한 노고 격려와 사기진작은 물론 앞으로의 구미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7. 15일부터 18일까지 포항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구미시는 28개 종목 870명의 선수단(선수 578명, 임원 292명)이 참가해 마라톤, 축구, 씨름, 볼링, 합기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200.5점)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과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땀 흘리고 지원해 주신 체육회 임원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이번 대회를 통하여 보여준 열정과 저력을 내년 울진에서 개최되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한국기자연대] 구미시에서는 7. 28 오전10시 ㈜농심 구미공장 주최 '농심 감동스토리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다. 시상식에는 ㈜농심 김상훈 공장장과 권혁수 노조지부장,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박종욱 팀장,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신영아 회장, 수상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27점 우수작품 시상과 학용품 지원금 전달, 수상작 관람, 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농심과 관련된 감동스토리'주제로 진행하여 총 86점 중 대상 1명, 최우수 2명 등 27명 아동이 수상하였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수상한 아동들에게 축하 인사를 하고 뜻깊은 행사를 마련한 농심 구미공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구미시에서도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한편, ㈜농심 구미공장은 지난 어린이날에도 지역아동센터에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환원에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거창군은 감악산 항노화웰니스체험장 전망대 사면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를 8월부터 운영한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 영상 전사 기술 등을 활용해 건축물의 벽면을 아름답게 꾸미는 미디어아트로, 건축물의 벽면(面·파사드) 등을 매개물로 사용하여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정보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작년에 운영을 시작한 미디어파사드는 올해 콘텐츠 개선 및 추가 사업을 실시해 전년 보다 더 선명한 영상물과 충실한 내용으로 매일 오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미디어파사드를 통해 보여지는 영상물은 총 4종류로 감악산의 사계절, 화려한 미디어아트, 고흐 등 미술작품, 군정 홍보 영상이다. 거창군은 미디어파사드 운영 외에도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의 화훼단지에 아스타국화, 구절초 등의 화초류를 식재하는 등 9월 말 개최 예정인 제2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은 “위대한 국민과 함께 한 영광의 날들”이란 주제로 7월28일 11:00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기획전시실에서 박정희대통령 특별기획전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961년부터 1979년까지 6,737일 박정희대통령 재임기간 조국근대화을 위하여 걸어왔던 발자취를 되새기며 국민들과 함께 이룩한 조국의 발전사와 기적의 이야기들을 영상과 사진들로 재조명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전시기간은 9월 25일까지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토 균형 발전정책으로 구미공단, 여수산단, 구로공단 등을 조성하여 조국근대화를 이루신 박정희대통령의 지혜와 혜안이 오늘날 한국경제 위기 돌파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구미시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숭모관 건립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위원장 이승아, 오라동)는 “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를 위한 문화정책 공청회”를 7월 29일 오후 4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민선 8기 문화예술분야 공약이 구체화 되는 과정에서 현재 문화예술분야 정책을 진단하고 도민과 예술인들이 제안하는 의견이 제주도정의‘도민과 예술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이승아 위원장은 “이번 민선8기에서 제안한 101대 공약 가운데 문화예술 분야는 4개로 제안되었다. 하지만, 공약들이 과연 제주 문화예술 분야의 현실을 제대로 진단하고 적절한 정책 발굴을 하였는지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운 부분들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승아 위원장은“이에 예술인들을 비롯하여 도민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많아지면서 의회가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현 시점의 문화예술 정책을 진단하고 도민과 예술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자리를 주관하게 되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승아 위원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되는 도민과 예술인들의 귀한 의견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군청 1층 로비에서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자는 취지로 녹색소비를 홍보하는“지구 다이어트 Let’s Go!”환경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Green 스마일 옹진'환경사랑 실천운동으로 우리 주변의 생활 쓰레기를 없애자는‘0(제로)’의 의미와 지구환경을 보호하자는 제로웨이스트·제로헝거·플라스틱어택 등의 실천적인 방법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작년에 이어 친환경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하는 인천시‘그린상륙작전V’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장(정보선)은“그 어느 때보다 생활쓰레기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지금, 자원봉사센터는 환경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실천적인 방법들을 모색한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 봉사자와 함께 마을 꽃길 가꾸기, 플로깅 환경정화활동을 통하여 옹진군의 청정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정부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함께 논의하고 제주형 방역정책을 설계할 위기대응 전문자문기구를 신속히 구성하고, 일일 확진자 3,000명 이상인 3단계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오영훈 도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첫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한 직후 이 같이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 대응 의사결정 거버넌스가 전문가 중심으로 이뤄지고, 과학적 데이터 기반 원칙에 따라 준비돼야 한다는 의견이 오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의 정기석 위원장을 코로나19 대응본부장으로 임명하고 직접 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의사결정의 근거와 결과도 설명하도록 지시한 만큼, 제주도 역시 정부 기조에 발맞춰 정부와 함께 정밀 방역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도 “중앙국가위원회와 같이 의논해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각 지자체에 자문기구를 구성하기를 적극 권고한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제주도는 기존에 운영하던 코로나19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29일 옹진군청 1층 로비에서 북도면에서 생산되는 단호박 판매행사를 했다. 이번 직거래 판매행사는 북도면 단호박 21농가 400박스(1박스 2.5kg)로, 생산자와 소비자 상호간 신뢰와 천혜의 옹진군 자연해풍을 맞고 생산된 호박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옹진군은 2009년 북도면 3개농가의 시범재배를 시작으로 현재 68농가(단호박연구회 회장 이정욱)에서 재배해 옹진군 대표 농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우량종자와 재배시설을 지원하고 있으며, 단호박을 이용한 식혜, 빵, 막걸리 등 가공식품을 개발·보급하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