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29일 오후에 의정부제일시장에서 진행된 폭염예방물품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생수 1,000개, 물티슈 600개, 부채 500개 등 폭염예방물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의정부명지회에서 주관하고 의정부시 지역상권상인회연합회와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에서 주최했다. 이에 김동근 시장도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지친 상인들과 소통하고 위로하는 행사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 동참하게 됐다. 김동근 시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의정부명지회와 지역상권상인회연합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으며, 시장 상인들과 친근하게 대화를 나누며 폭염예방물품을 전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통시장 폭염예방물품 나눔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상인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전통시장 등 의정부시 상권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방안을 모색해, 상권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26일과 28일 총 2일에 걸쳐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민선 8기 10대 정책목표 130개 세부 사업에 대해 부서별 이행계획을 보고받고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향후 진행 방향을 모색했다. 보고회는 자유로운 토의 분위기 속에서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앞으로도 공약사업의 목표와 실현방식에 대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타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업과 현장 방문을 통해 혁신적인 방식으로 사업을 이끌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는 29일 오후 4시 제주한라체육관에서 ‘2022년 제주사회적경제 한마당 기념식’과 ‘제2회 제주를 밝히는 사회적가치 실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주 사회적경제 한마당은 도민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상품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인 간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가치 실현대상은 사회적가치를 실현하는 우수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하여 널리 홍보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으로 공존의 제주를 실현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송재호 국회의원, 김효철 ㈔제주사회적경제 네트워크 상임대표, 현재붕 제주도 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도민과 사회적경제인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영훈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주의 수눌음정신과 공동체문화는 사회적경제의 토대로, 제주는 어느 지역보다 사회적경제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며 “민선8기 제주도정은 사회적경제가 튼튼하게 뿌리내리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2014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 기본 조례 제정·시행 이후 2015년 267개소이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은 63
[한국기자연대]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29일 송산3동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시장실’을 찾은 많은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도 많은 시민들이 각자 저마다의 사연을 가지고 현장을 찾아와 유치원 인근 공사로 인한 아이들의 학습권과 조망권 침해, 민락2지구의 주차난, 고속도로IC 인근 아파트의 차량 소음 문제, 산책로 상습침수, 느린학습자 지원방안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문제들부터 지하철역 신설, 그린벨트 해제, 부체도로 연결 등 장기적 난제까지 다양한 사연을 들려주었고 시장은 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현장에 나가 직접 시민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아무리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살펴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테니 언제든지 찾아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한편, 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된 ‘현장 시장실’은 시민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기 위해, 시장이 동 주민센터로 찾아가 시민 목소리를 듣는 현장의 소통정책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7월 8일 호원2동을 시작으로 한 달째 이어진 김동근 시장의 소통 행보다.
[한국기자연대] 강릉시의회는 7월 29일, 경포 해수욕장 여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관내 해수욕장을 방문하여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기영 의장은 “유관기관의 관계자와 해수욕장 근무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게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강북구의회는 지난 7월 28일 강북구청 광장에서 열린 강북구 친선도시 경북 김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직거래 장터에서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지역 의회 의원, 관계 공무원, 민간 대표 등 약 50명이 구민들에게 직접 김천시 특산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현장 판매도 진행했다. 강북구와 김천시는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매년 여름 직거래 행사를 개최해 강북구민들에게 김천시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 자두, 복숭아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올해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전 물량을 포함 총 1,463상자를 판매해 약 2천5백만원의 매출성과를 거두었다. 허광행 의장은 이날 방문한 김천시 대표단을 영접하며 “이번 직거래 장터가 코로나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김천 농가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 두 자매도시가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양 지역이 앞으로도 오래도록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본관 1층 로비에 설치된 청사 출입 시스템을 임시 개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청사 임시 개방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의 공약 사항 중 하나인 ‘남양주시청 출입 통제 완화 및 상시 소통 강화’에 따른 것으로, 시는 8월 한 달간 청사를 임시로 개방하고 장·단점 및 시민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해 청사 개방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할 방침이다. 주 시장은 “청사 임시 개방은 74만 ‘시민시장시대’를 위한 진심소통과 행정혁신의 첫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하기 위해 행정 시스템을 고쳐 나가며 적극적으로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악성·집단 민원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9년 12월부터 본청 1층과 2층, 3개소에 청사 출입 시스템(스피드게이트)을 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조오순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위영란 부위원장 및 장철규, 차순임 의원은 29일 14시 남양읍에 새롭게 문을 연 미곡종합처리장(RPC)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준공식은 화성수원안산수라청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남양농협, 서화성농협, 반월농협, 수원농협)의 주관으로 열렸으며, 정명근 화성시장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커팅식 및 버튼시동식 등의 행사를 가졌다. 화성시는 2019년 9월 농림부 주관의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시공사를 정하고 사업에 착공하여 남양읍 남양로 119-32번지 일원(부지 29,714㎡ 건축면적 7,569㎡)에 미곡종합처리장을 조성하였다. 담당 부서에 따르면 총 사업비 164억 원이 투입 되었으며, 시간당 5톤의 정곡 생산과 13,720톤의 저장능력, 4,000톤의 저온저장능력, 12,000톤의 가공능력을 갖추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준공한 미곡종합처리장은 벼 가공시설 현대화 및 건조저장시설을 갖추어 화성시에 생산·유통 거점 RPC를 설치하는 한편 관내 생산 쌀의 품질경쟁력 향상 및 고품질 유지를 통한 수확기 벼 판로를 확보하여 유통에도 기여하
[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는 29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08회 임시회 4·3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활동계획서’를 채택했다. 4·3특별위원회는 2022년 7월 21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약 2년간 활동하며, 주요 활동 계획으로는 △보상절차 점검 및 지원 △4·3희생자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등 보완입법 추진 △보상 관련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대안 발굴 △4·3유적지 활성화 △4·3 자원화를 위한 제도정비 △4·3 수형인 명예회복 △4·3의 올바른 역사 찾기(정명) △4·3의 전국화·세계화 추진 등이 있다. 4·3특별위원회 한권 위원장은 “보상금 지급,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 등 조문별 개정사항 후속 조치 이행을 위한 세부 절차 점검 및 지원을 비롯하여 보완 입법 등 4·3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며, “4·3의 완전한 해결과 온전한 치유를 위해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의견개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는 내달 10일까지 의령군 부림면 설뫼오토캠핑장 안 정자나무쉼터에서 “공원속의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 이번 피서지 새마을 작은 도서관은 새마을지도자 20여 명이 순번을 정하여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료 도서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마을문고의령군지부 다양한 분야의 도서 500여 권을 구비하여 피서지 관광객을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