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서울 서초구는 민족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서초구 요보호아동에게 ‘밀키트 세트와 사랑의 밥차’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구는 추석명절을 쓸쓸히 보내고 있을 요보호아동에게 따스한 사랑을 전달하고,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 구는 가정위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100여가구에 엄선된 재료로 만든 오색잡채, 소불고기전골 등으로 구성한 밀키트 세트를 전달했다. 또 추석당일인 오는 10일에는 아동양육시설과 공동생활가정에 통돼지 바베큐와 다양한 명절음식이 가득한 ‘사랑의 밥차’를 준비해 요보호아동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보호종료 이후 명절을 맞아 시설에 방문한 자립준비청년들과 시설종사자‧자원봉사자들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다함께 음식을 넉넉히 나누어 먹으며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여름 요보호아동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해 복숭아, 메론, 키위 등 다양한 제철과일을 지원했으며, 가정위탁‧시설보호 아동에 대한 정기적인 양육상황 점검을 실시해 아동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구는 만
[한국기자연대] 광진구가 민선8기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2023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지난 6일과 7일에 복지국과 미래도시국을 시작으로 열린 보고회에서는 소관 국장의 국별 사업 중점 추진 방향 보고와 각 부서장의 주요 사업에 대한 보고 후, 개선 및 보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보고회는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이라는 민선8기의 구정 목표 실현 방향을 담아 2023년의 주요 공약과 현안사업, 신규사업 등을 다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구는 ▲균형발전 ▲상생복지 ▲경제활력 ▲문화교육 ▲안전환경 ▲열린소통 등 6대 핵심전략을 중심으로, 민선8기의 새로운 환경변화와 행정수요를 고려한 주요 사업의 세부 추진계획을 살피고, 중복사업이나 효과성 대비 예산이 과다 지출되는 사업 등 행정력 낭비 사업에 대해서도 검토한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주요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중심의 대면보고로 보고방식이 개선되고, 참여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한 원탁형 좌석 배치를 추진함에 따라 보다 효율적인 보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민선8기 비전을 모든 사업 계획에 반영할
[한국기자연대] 마포구는 가수 김흥국, 박상민을 ‘마포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연예계 대표 콧수염 라인으로 꼽히는 두 사람은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국민가수이자 솔직한 입담과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히트곡 ‘호랑나비’, ‘59년 왕십리’ 등으로 유명한 가수 김흥국은 유행어 ‘들이대~’ 같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오랜 세월 방송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해왔다. 그는 “마포에는 방송국도 많고 월드컵경기장도 있어 개인적으로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다”라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마포구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더 많이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독특한 콧수염과 선글라스 낀 모습으로 친숙한 가수 박상민은 ‘해바라기’, ‘하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이 40억원에 이를 만큼 연예계 대표적인 기부천사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마포구 홍보대사가 된 것을 가문의 영광으로 생각한다” 고 말하며, “앞으로 마포의 구석구석을 적극 홍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8일 오후 마포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위촉패를 전달받은 두 사
[한국기자연대] 9월 8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본부장 김미경)가 마포복지재단(이사장 이홍주)에 여성생활용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여성생활용품(50세트, 100만원 상당)은 마포구 저소득 여성들에게 전달되며, 온누리상품권(250만원 상당)은 푸드마켓 1호점에 전달돼 취약계층이 생계에 필요한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해마다 마포구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진구가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정례조례를 기념하여 팝페라 콘서트를 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즐겁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8일 오전 10시 나루아트센터에서 열린 직원 정례조례 겸 친절소통 팝페라 콘서트는 ‘소통‧발전‧행복’을 중시하는 김경호 광진구청장의 색깔에 맞게 정형화된 방식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마련됐다. 정례조례에는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작에 앞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선착순으로 직원 100명에게 직접 장미꽃을 선물하며 환영의 인사를 건냈다. 마지막 100번째에 당첨된 직원과는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깜짝 이벤트를 선보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좋은 친구분들 반갑습니다”라고 친밀하게 인사말을 시작하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고, 민선8기 슬로건인 ‘소통하며 발전하는 행복광진’을 이루기 위한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정례조례에 이어 유명 팝페라 가수 김재빈 씨를 초청해 라이브 공연을 펼쳐 직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권민호 현 청렴연수원 전문강사가 행복한 공직생활을 위한 친절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의하며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도왔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원들이 발전하고
[한국기자연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추석을 앞둔 7일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남동 공영주차장, 후암동 양짓말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살폈다. 용산구는 연휴기간 한남동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관내 노상주차장 15개소와 학교 주차시설 10곳을 무료 개방할 예정으로, 박 구청장은 이날 교통대책 상황실을 찾아 추석 연휴기간에 주차민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한남동 임시선별진료소로 이동, “연휴기간 중 11일 09~18시, 12일 13~21시 운영되지만, 9~10일 동안 미운영되는 기간은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잘 해주길 바란다”며, 코로나19 검사로 인한 연휴기간 구민 불편사항이 없도록 당부했다. 또한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드리기 위해 후암동 양짓말경로당도 방문했다. 새로운 불편사항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태풍 이후의 경로당 시설 안전도 직접 살폈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석 연휴에도 구민 편의를 위해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꼼꼼하게 구정을 챙길 것을 약속드리며 이번 명절만큼은 그간의 걱정을 내려놓
[한국기자연대] 서울 용산구 용산복지재단이 내년 6월까지 ‘취약계층 민생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공공요금,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영양불균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총 사업비 3천만원 규모다. 용산복지재단은 1천만원을 취약계층 추석맞이 장보기 비용으로 지원한다. 대상자는 지역 내 16개 동주민센터를 통해 추천받아 추석 전 지급을 마무리 한다. 2천만원으로는 용산구 푸드뱅크마켓 센터를 통해 내년 6월까지 4분기에 걸쳐 저소득층 영양보충을 위한 식료품, 생필품 지원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비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구도교)가 추석을 맞아 용산복지재단에 전달한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재단은 지난 5일 용산구청장실에서 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주) 김상주 전무는 “대통령실 이전을 계기로 용산을 돌아보게 됐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보탬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해당 후원금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임직원과 FP설계사의 모금액을 1:1로 매칭시켜 기업이 두 배의 후원금을 마련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한국기자연대] 도봉구는 2022년 9월 7일 사회복지의 날 맞아 기념식과 사회복지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날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구청 로비에서 열린 도봉사회복지박람회 현장을 찾아 복지지도, ‘시선’ 전(展) 등을 관람하고, 선인봉홀에서 지역 사회복지인, 사회복지공무원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도봉구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한 지역의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도봉구’를 만들기 위해 그물망 복지를 구현하고 적극적 복지를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살피고, 직접 물건도 구입하며 소상공인들을 응원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8월 29일 ▲쌍리단길상점가▲신도봉시장, 9월 2일 ▲백운시장 ▲쌍문시장 ▲쌍문역둘러상점가, 9월 6일 ▲방학동 도깨비시장, 9월 7일 ▲신창시장 ▲창동골목시장 등을 방문했다. 오언석 구청장은 “시장 현장을 찾아 상인회 분들의 말씀을 듣고, 내년도 지원사업들을 논의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들을 고민하도록 하겠다. 소상공인 여러분들이 모쪼록 활짝 웃는 추석 연휴가 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송파구가 지난 6일 구정소식지 명예기자단 위촉식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각 동을 대표하는 명예기자 3명을 신규 위촉하고 구청장과 함께 구정소식지 '송파소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명예기자단은 1996년 처음 구성돼 오랜 기간 구정 홍보를 위해 힘쓰고 있으며 각 동장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총 27명의 기자가 활동한다. 월례회의를 통해 의견을 공유하고 동별 행사 및 소식, 미담사례 등 다양한 우리 동네 이야기를 구민에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송파의 선한 영향력’ 코너에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착한 가게를 알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을 위해 머리를 정돈해주는 미용실, 아이들에게 학업공간을 제공하는 독서실, 저소득층 가정에 고기를 나눠주는 축산마을 등 따뜻한 이웃의 손길이 이어진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기자단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소식을 발굴해 주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구민이 만족할 수 있는 구정소식지를 만들어 가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