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사)영동군장애인협의회와 산하 장애인단체 지회(지체, 시각, 농아, 교통)는 지난 24일 엑스포 입장권 구매를 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단체 대표자들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국기자연대]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동명산업(대표 정경훈)이 오는 9월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5,000만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24일 영동군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정경훈 동명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국악의 세계화를 응원한다”며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국기자연대] 태안군이 4월 14일부터 61일간 이어진 ‘2025년 집중안전점검’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군은 올해 소방서·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태안군 안전관리자문단, 민간 안전관리업체 등과 함께 총 208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이중 8개소에 대해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113개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을 진행키로 하는 등 ‘안전 태안’ 조성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시설 또는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점검기간 중 두 차례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고 가세로 군수 등 공직자가 합동점검에 참여하는 등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급경사지와 자연시설을 비롯해 노인요양시설, 공장,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교량, 저수지, 공동주택, 옹벽, 상하수도시설, 영화관, 교통시설
[한국기자연대] 충남 서산시가 글로벌 생태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가로림만을 기반으로 한 국가정원 조성 청사진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산 국가정원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홍순광 부시장, 용역 수행사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정원 조성 전략 및 로드맵, 국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방안, 다른 지역 사례 등을 공유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 국가정원 조성 사업은 가로림만 인접 지역의 생태자원, 문화, 역사 등을 활용해 점·선·면 형태로 이어진 신개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먼저, 시는 수립된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지방 정원 지정 및 운영 기반 마련을 위해 분야별 중앙부처 공모사업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이어, 단계적으로 조직 및 인력, 편의시설, 운영 실적 등 국가정원 승격 요건을 갖춰 전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생태공간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계획상 2032년까지 지방 정원 조성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지방 정원 조성을
[한국기자연대] ㈜홍익기술단은 지난 24일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홍익기술단은 충북 청주시 소재의 상하수도, 감리, 안전 진단 등 종합건설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2021년 (재)음성군장학회에 2000만원 기탁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기탁한 장학금이 총 6000만원에 이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낙전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인재 육성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음성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조병옥 이사장은 “음성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기금으로 적립해 양질의 장학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재)음성군장학회는 전입 장학생을 상시 모집하며, 오는 7월 8일 ‘2025년 음성군 대학전공박람회’와 연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한국기자연대] 부여군의회는 24일 제29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4일부터 21일간 진행된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승인, △2024 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32건의 안건이 심의되어, 원안가결 23건, 수정가결 9건으로 의결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부여군 사회복지협의회 운영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엄마순찰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부여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안들이 포함됐으며, △부여군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대지보상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부여군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특별회계 설치 조례안 등 지역 재정 운영에 영향을 미치는 안건들도 중점적으로 다루어졌다. 또한, 지난 23일 개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윤선예)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심사한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존 예산보다 약 843억 원이 증액된 9,693억
[한국기자연대] 충북도는 오송참사 2주기를 앞두고 6월 24일 김영환 도지사가 유가족협의회를 면담하고 2주기 추모행사 등에 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도는 다음달 15일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는 오송 참사 2주기 추모행사의 원만한 진행과, 범도민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한 추모 기간 운영 등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유가족에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은 추모행사 지원 및 추모주간 운영, 추모비 설치, 심리치료 지원 등 3건이다. 도는 2주기를 맞이하여 유가족이 요청하는 기간으로 도와 시‧군이 함께 참여하는 추모 주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가족은 7. 15.(화) 18:30 도청 정문 앞에서 2주기 추모식을 개최할 예정으로, 행사 내용 및 진행 방식은 유가족협의회 주관으로 추진하고, 도는 추모식에 필요한 무대 설치, 물품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면담 자리에서 유가족은 도청 광장에 추모비 설치를 건의했으며,도에서는 전향적으로 검토할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심리치료를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할 뜻을 전달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도는 24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김동경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지사-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종사자 처우 개선과 지역아동센터 운영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김 지사는 도내 아동돌봄 최일선에서 현장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의 건의 사항과 관련 종사자들이 겪는 어려움 등을 수렴했으며, 도의 지원 정책과 추진 계획 등을 소개했다. 충남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아동센터와 관련해 하나의 목소리를 내고자 도내 238개 지역아동센터장이 참여한 단체로 올해 3월 구성됐으며, 김동경 예산군지회장이 연합회장직을 겸임하고 있다. 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검토해 충남형 아동돌봄 정책을 발굴·추진하고 지역아동센터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먼저 방과 후 아이들의 따뜻하고 든든한 울타리가 돼주는 지역아동센터에 감사를 전하고 “아동돌봄 정책의 핵심은 바로 현장 종사자 여러분”이라면서 “그런 차원에서 도는
[한국기자연대]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후, 청주 S컨벤션에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북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충북 학생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그 도전과 성과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이정범 충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을 비롯해 종목단체 임원, 선수, 운동부지도자, 지도교사, 입상학교 학교장 및 각 지역 교육장, 체육 원로 등 14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참가 학생선수들의 경기 장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솔밭중학교 치어리딩 동아리의 축하공연, 체육건강안전과장의 성적보고, 그리고 입상선수 및 운동부지도자, 입상학교 및 종목단체에 대한 포상증서 전달과 대한체육회 상장 및 장학금 증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포상 증서는 선수들의 땀과 열정, 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종목별 최우수 선수 및 다관왕 12명 ▲입상 지도자 8명 ▲입상학교 8교 ▲우수 경기 단체인 충북양궁협회, 충북롤러스포츠연맹, 충북체조협회에 전달했다. 대한체육회 최우수선수상
[한국기자연대] 공주시는 오는 6월 27일 개막을 앞둔 ‘제4회 공주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구읍 일원에서 대대적인 현장 점검을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행사장 운영 전반에 대한 세부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송무경 부시장, 관광과 및 유구읍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유구색동수국정원과 유구전통시장 일원을 중심으로 주요 시설과 이동 동선 등을 세심하게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주무대, 프로그램 운영 부스, 종합안내소 등 주요 행사 시설은 물론, 쉼터, 아기쉼터, 주차장, 화장실 등 시민과 관광객의 이용 편의와 직결되는 기반 시설까지 폭넓게 포함됐다. 특히 설치 상태, 접근성, 안전성 등을 중심으로 철저한 사전 점검이 이뤄졌다. 최원철 시장은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유구색동수국정원 꽃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끝까지 빈틈없는 준비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