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성북구 길음1동에 위치한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서 지난 23일 지역사회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MG희망나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금고 임직원들과 어머니회 회원들이 모여 구슬땀을 흘렸다.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정성껏 포장했다. 포장된 김치 2,000kg은 길음1·2동주민센터에 기탁되어 취약계층 200가정에 즉시 전달됐다.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지속적으로 길음1·2동 주민센터와 협력하여 사랑의 김장나눔, 복날맞이 삼계탕 나눔, 홀몸어르신 장수사진 촬영지원,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홀몸어르신 생신상 후원,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 통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승로 구청장은 “매년 지역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해주시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인사를 전하며, 추위로 몸과 마음이 지쳐가는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면밀히 주변을 살피고 돌보며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김장김치로
[한국기자연대] 고령군 쌍림면과 쌍림면주민자치위원회는 11월 24일부터 11월 27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2층 전시실에서 4일간 쌍림면 예술인 전시회 '쌍쌍‘樂’ 예술에 취하다'를 실시한다. 특히 24일 개전식에는 고령군수, 고령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150여 명의 관람객이 전시회를 찾아 주었다. 이번 전시회는 쌍림면민 중 전문작가와 아마추어 작가들 총 25명이 모여 서예, 서각, 사진, 도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46점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많은 면민들이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다양한 취미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마련했다. 전시회를 찾은 이남철 고령군수는 “쌍림면에 이렇게 훌륭한 예술인들이 많이 계신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쌍림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면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쌍림면 주민자치위원회 오창환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쌍림면을 위해 더욱 열심히 활동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 북구청은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하고 주변공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자 개최한 ‘공공공간 특화를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 결과를 11월 25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공모대상지인 칠곡지하보도, 대구 3호선 구암역 하부, 미소 어린이 공원 중 한 곳을 선정하여 공공공간 특화를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안받는 것으로 9월부터 10월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공모전에는 지역주민,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 회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이 공공공간 디자인을 제시한 43개 작품들이 출품됐다. 지난 18일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심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품 작품에 대한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처 9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 대상 최명환·김주현 ‘Universal Ground’ ▲ 금상 이윤정·김수빈 ‘금호가람 ; 잠시 머무르다’ ▲ 은상 김용진 ‘야행’ ▲ 동상 박주현 ‘언더칠곡’, 박성근·박정은 ‘CLOUD RAIL’이며 그 외 4작품이 입선했다. 시상내용은 수상자 전원에게 북구청장상과 대상에 상금 500만원, 금상에 상금 300만원, 은상에 상금 200만원, 동상에 상금 100
[한국기자연대] 성주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11월24일 오후 6시부터 성주군문화예술회관 3층 소강당에서 아동,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지역아동센터 연합발표회를 실시했다. 이날 발표회는 성주지역아동센터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음악줄넘기 등의 체육공연과 오카리나,바이올린,핸드벨,피아노,우쿨렐레,칼림바 등의 악기를 이용한 공연, 아카펠라․합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아이들이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펼쳐 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나윤주 연합회장은 개회사에서 “장기화된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많이 뛰어 놀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공연을 준비하며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예뻤고 오늘 서툴지만 멋진 공연을 준비한 아이들이 대견하고 가슴 뭉클하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사회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돌봄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아동센터가 단순히 방과 후 돌봄의 역할을 넘어서 지역사회에서 종합적인 아동복지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소상공인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양산시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4일 J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나동연 양산시장,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각 직능단체장 및 관내 소상공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행사, 모범 소상공인 표창장수여, 축사,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으며, 모범 소상공인 표창에서는 진성도, 정우근, 하옥경 회원이 소상공인 단합과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인 공로를 인정받아 양산시장상을 받았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소상공인은 양산시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념행사 후 참석자들은 라피에스타 맞은편 증산상권 일원에서 “양산에서 소비하면 양산경제 살아납니다” 현수막과 함께 지역상권 이용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한국기자연대] 청도군은 24일 청도군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00여명과 함께 청도군 영유아잠재능력개발 행사를 가졌다. 청도군은 매년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영유아들의 잠재능력을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른 인성을 지닌 아이들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변상국) 주관으로 보육교직원과 학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버블공연을 관람하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뛰어 놀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했다. 변상국 청도군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인해 아이들이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오랜만에 우리 아이들이 함께 모여 뛰어놀 수 있는 자리가 됐다며 다양한 체험과 놀이 기회 제공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영덕군어린이집연합회는 보육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속감과 유대감을 형성함으로써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4일 영덕군 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교직원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진행된 이번 체육대회엔 영덕군 관내 11개소 어린이집 100여명의 교직원이 참여해 보육유공자 표창 시상, 명랑운동회,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린이집 원아들에게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일선에서 헌신하시고 고생하시는 보육 교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유점숙 연합회장은 “보육 교직원들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오늘만큼은 걱정을 잊어버리시고 모두 함께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육 교직원의 사기 증진과 복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은 지난 24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 대강당에서‘제23기 친환경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이번 졸업식에는 친환경농업대학 교육을 수료한 94명의 졸업생과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양편군의회 의원 및 농업인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은 전문농업과, 귀농귀촌농업과, 농산가공기초, 농산가공창업과를 편성, 각 과정별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추진해왔다. 졸업식에서는 졸업생에 대한 졸업장 수여와 성적 우수 및 개근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으며, 23기 학생회장은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수상했다. 전진선 양평군친환경농업대학장은“지난 1년의 학업과정을 충실히 이수하여 오늘 졸업식에 함께하게 된 23기 학우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졸업생들은 지금까지 배웠던 자산들을 디딤돌 삼아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발전의 주춧돌이 되어 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성군은 24일 의성문화회관에서 (사)대한노인회의성군지회 주관 경로당 회장 및 총무 1,00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 지도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의성군지회가 주관한 이 날의 교육은 노인 지도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정보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앞서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면분회 재임기간 중 노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하다 물러나신 ▲양춘길 前.구천면분회장 ▲권광세 前.옥산면분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어진 특강에는 의성군지회장의 노인지도자 역할과 자세, 의성군 담당자의 2023년 노인복지 관련 업무안내, 지역 병원장의 심신건강교실 강의를 실시하여 이날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초고령화 사회에서 노인지도자인 마을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노인지도자분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정부시는 10월부터 11월 19일까지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아동의 소중함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는 기조를 만들고자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2회를 맞은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사랑을 더하다+’로서, 영유아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2,770명이 동참해 아동 권리와 보호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기회가 됐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및 의정부시민과 어린이집 학부모 대상으로 ▲자체교육 및 부모교육, ▲우리 아이에게 전하는 ‘따뜻한 말 한마디’ 작성, ▲‘아동권리존중 서약’ 서명 운동, ▲아동권리존중 인형극 ‘우리 모두 소중해!’를 상영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렸다.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동의 권리와 인권에 대한 인식문화를 정착하고자 다양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포스터 공모 참여 작품, 서약서에 작성된 문구를 영상으로 제작해, 2023년 보육교직원 직원 수첩 및 달력 제작 배포와 보육교직원 직무교육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상원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아름다운 권리존중 캠페인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