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사)함양음악협회 함양군지부는 지난 12월 2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함양 통기타 동아리 페스티벌’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박용운 함양군의회 의장, 강성갑 함양예총 회장 등이 참석하여 축하해 주었고, 관람객 200여 명과 함께 공연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함양음악협회 함양군지부에 의해 야심차게 추진됐다. 공연에는 로맨틱기타, 어울림, 소풍, 박정섭 트리오, 두리하나, 함양통사모 등 함양의 통기타 동아리들이 총 출동하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멋진 노래로 통기타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국내 정상급 가수들과 협연하며 연주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퍼커셔니스트(타악기 연주자) 정솔이 특별출연하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공연이 통기타 음악으로 공연자들과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올 한 해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 사업으로 문화예술 단체와 동호회의 활동이 다른 어떤 해 보다도 활성화됐다. 앞으로도 함양의 문화예술이 더욱 더 꽃피울
[한국기자연대] 함양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 2일 오후 5시 시외버스터미널 로터리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 행사를 개최하고 군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의 불빛이 되길 소망했다. 이날 점등행사에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용운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및 군의원, 곽성무 함양군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한 기독교연합회 임원, 군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함양을 밝힐 트리 점등을 축하했다. 1부 행사인 찬송 및 기도, 특송(필레오 찬양단), 설교 등에 이어 2부에 강정희 시인의 성시낭독, 색소폰 연주 등의 축하무대 후 마지막으로 점등식 가져 함양군의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함양군의 관문인 시외버스터미널 로터리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17미터의 대형 트리는 이날부터 내년 1월까지 함양의 겨울밤을 따뜻하고 환하게 밝히며 군민의 희망과 안녕을 기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게 된다. 기독교연합회에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동문사거리 농협 앞에서 버스킹 공연을 열고, 19일 오후 7시에는 함양문화예술회관에서 음악회(성탄의 축복)를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진
[한국기자연대] 함안군은 5일 가야읍 아라길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1억 6800만 원 목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 성금의 1%가 모일 때마다 1도씩 올라간다. 함안군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함안’을 슬로건으로,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까지를 집중 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군과 읍·면사무소, 사랑의 전화 ARS 060-700-1212(통화 당 3000원 기부), 언론사 및 QR코드를 통한 모바일기부 등을 통해 성금 모금 활동을 펼친다. 이번 모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저소득층을 돕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제막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조영제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에는 사랑의 열매달기, 성금기부 릴레이 사진 게시, 나눔 참여 인증 행사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지역주민의 자발적 나눔 참여 및 나눔 문화의 지속성 강화를 위한 8개의 나눔부스도 운영됐다. 또한 이 날 제막식에서는 경남사회복지공동
[한국기자연대] (사)한국정보화농업인중앙연합회는 지난 2일 진주엠비씨컨벤션에서 전국의 회원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8개 도의 회원 150여 명이 참가하여 회원들의 우수 농·특산물 품평회, 우수회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하창준 회장은 “우리 단체의 전국적 행사를 진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산물 판매는 물론이고 정보화 농업인의 역량 강화로 지역 내 정보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종우 진주시 부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최근 전자상거래를 중심으로 한 소비 시장의 다양한 변화에 정보화농업인 여러분들이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시는 여러분의 도전과 열정을 응원하며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농촌이 행복하고, 부강한 농업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정농은 농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디지털 농촌문화 확산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소관의 사단법인으로, 회원 간의 단합과 정보 교류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
[한국기자연대] 구리시 인창도서관은 오는 6일부터 13일까지 65세 이상 실버회원들로 구성된 어진독서회 활동 결과물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어진이들의 이야기 그림책 전시회’를 개최한다. 인창도서관 어진독서회(회원수 13명)는 '2022 구리시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통해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이야기 그림책’ 프로그램에 참여한 8명의 회원이 직접 쓰고 그린 그림책을 출간했다. 이번 전시회는 출간된 그림책을 중심으로 작품별 소개자료와 회원들의 활동사진으로 구성되며, 발전적이고 의미있는 독서동아리 활동 공유로 긍정적인 노후생활의 사례 제시와 그림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되는 그림책은 ▲맛있는 곡식들(이상식) ▲그리운 사랑(윤숙자) ▲추억 속의 흔적들(윤병호) ▲콩깍지 여행 34년(김진숙) ▲꽃바람의 꿈(송옥현) ▲행복한 나이(양진이) ▲느티나무(이계섭) ▲영자매의 외가 나들이(김정혜) 등 8종으로, 회원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와 정겨운 그림을 만나볼 수 있다. 어진독서회 한 회원은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다시 찾게 됐고 엄두도 못 냈던 그림
[한국기자연대] 구로구가 2일 구로구민회관에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올 한 해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봉사자 간의 화합 분위기를 조성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자원봉사자와 봉사단체, 후원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행사는 1부 식전행사와 2부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YM오케스트라봉사단과 손지은 팝소프라노의 축하공연이, 2부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을 담은 영상 상영과 시상식이 진행됐다. 구는 모범 봉사자 31명, 자원봉사 수요처 우수 관리자 6명, 자원봉사 후원자에게 표창장을, 관내 자원봉사를 꾸준히 후원한 개인과 단체 8명에게 감사패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특히 봉사활동 1만 시간 이상을 누적한 봉사자에게는 ‘봉사히어로’, 5,000시간 이상은 ‘봉사왕’으로 선정하는 등 1,000시간 이상 누적한 봉사자 89명에게는 자원봉사 인증패와 메달을 전했다. 구로구 관계자는 “올해 수해 등의 자연재해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에 힘써주신 많은 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가평군은 지난 금요일 군의회 앞 주차장 일원에서 성탄절을 맞이하여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2년간 진행하지 못했던 성탄트리 점등식을 올해 다시 개최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던 분위기를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다는 활기차고 희망이 가득한 빛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가평군 주최, 가평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점등식은 서태원 군수, 강민숙 부의장 및 군의원, 도의원, 박제신 가평기독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150여명의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 찬양 및 내빈축사 등 순으로 50여분가량 진행됐다. 내빈축사 후 성탄트리 점등을 위해 군수,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이 성탄트리 앞으로 이동했으며, 가평군과 군민을 위한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춰있던 점등행사가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어 가평군민들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새마을회가 지난 2일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양평군 남·여 새마을지도자 및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동안의 새마을활동을 마무리하는 2022년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12개 읍·면 새마을회 대표단과 읍·면장의 동반 입장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지도자대회는 우수 읍·면 평가와 개인 유공에 대한 표창장 수여, 새마을 현장 활동 영상 등으로 진행됐으며, ‘다시 새마을운동, 양평과 함께 세계로’라는 주제를 제시하며 마무리했다. 읍·면 종합평가에서는 양서면새마을회가 대상을 받았고, 서종면새마을회가 최우수상, 개군면새마을회와 양동면새마을회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특히, 양서면새마을회는 지난 6월 개최한 3R 자원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 결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개인 수상으로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장양이 단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미수 양평읍 새마을부녀회장), ▲경기도지사 표창(김창수 청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철훈 강하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강복순 단월면 새마을부녀회장, 최성현 양평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등 14개 부문에서 총 37명이 수상했다. 김성은 회장은 "올 한 해 동안
[한국기자연대] 양평군 금곡1리가 지난 3일 금곡어울림센터에서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송진욱 양평군의회 의원, 원희승 금곡1리 이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금곡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전에 선정돼 올해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됐으며, 마을 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금곡어울림센터 신축 및 칠정저수지 경관개선, 지역역량강화 등의 사업이 추진됐다. 원희승 금곡1리 이장은 “2014년부터 주민들이 힘을 모아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전을 준비를 시작해 올해 그 결실을 맺게돼 감회가 새롭다”라며, “금곡어울림센터를 통해 선주민과 후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금곡1리 주민이 모두 힘을 합쳐주었기에 금곡1리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이 성공적으로 준공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금곡1리 주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청양군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청양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양의 미래, 행복한 아이’ 사진․영상 공모전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가족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유쾌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을 발굴했으며 총 30명이 출품한 52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군은 지난 11월 외부 전문가를 선임해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친 뒤 최종 수상작 13점을 선정했다. 선정작은 ▲최우수상 사진부문(전병태, 가족사랑) ▲최우수상 영상부문(유승환, 작지만 소소한 이야기)▲우수상 사진부문(맹나영, 아빠와 낚시놀이), (조희영, 아빠와 손잡고 함께가자), (최수민, 안녕하세요 증조할머니) ▲우수상 영상부분(이인용, 행복한 다둥이 가족), (정종훈, 청양 나들이)▲장려상 6점(사진 5점, 영상 1점)이다. 군은 공모전에 입상한 작품에 대해 상장을 수여하고 상금(최우수 5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0만원)은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했다. 모든 수상작은 향후 청양군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를 위한 정책홍보와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전시하는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