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오는 15일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강단에 오른다. 강연 주제는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다. 이날 김 지사는 심각한 경제난을 겪고 있는 국내외 상황을 돌아보고, 전남의 여건과 잠재력이 세계를 넘어서는 수준임을 강조한다. 전남이 지닌 강점을 활용해 세계와 경쟁하겠다는 포부도 밝힌다.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주도해 온 전남이 ‘행복시대’ 실현을 위해 달성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와 추진 방안도 제시한다. 28년째 운영되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세계 최장기간 열린 사회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강연을 갖는다. 참여는 선착순 입장 또는 장성군 누리집 온라인 예약으로 할 수 있다. 아카데미와 동시에 진행되는 장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천안웨딩베리에서 ‘2022 천안시 장애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교육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가맹단체장, 임직원, 선수, 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천안시 선수단 해단식을 겸해 열린 행사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공자 표창, 우수 단체와 선수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는 천안시장상 지도부문에 박단우(천안시장애인체육회), 경기부문에는 양상철(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이 받았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상 공로부문에는 황성복(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 한미자(천안시농아인스포츠연맹), 경기부문에는 우수선수 박대현(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우수단체 천안시장애인탁구협회가 수상했다. 천안시의회의장상 지도부문에는 김정운(천안시장애인체육회)이, 국회의원상 공로부문에는 한택주(천안시장애인볼링협회), 지도부문에는 김차겸(천안시은가비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경기부문에는 김인성(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 각각 차지했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교육장상 지도
[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10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의왕지회 주관으로 ‘2022년 낭만콘서트’를 평생학습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예술지원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김종환, 희승연, 홍삼트리오, 주제이 등이 출연해 친숙한 7080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그 시절 추억과 그리움을 선사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흥겨운 무대와 낭만적인 선율 속에서 잠시나마 추억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시민여러분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9일 의왕시 사랑채노인복지관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사회교육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발표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우수 수강생에 대한 시상과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활동기록과 발표를 영상으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발표회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익혀온 솜씨와 열정을 서로 나누고 즐기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어르신들께서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의왕시 아름채노인복지관은 지난 9일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늘푸른배움터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발표회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김학기 시의회의장, 늘푸른배움터 수강생 어르신과 강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1년간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열심히 익혀온 솜씨를 서로 나누고, 즐기기 위해 마련된 이날 발표회는 우수 수강생과 강사에 대한 시상에 이어 우리춤체조, 우쿨렐레, 난타 등 다채로운 공연 발표가 진행됐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발표회는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프로그램을 배우며 열심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서로 나누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와 관심을 반영하여 노년기 여가 활동의 배움의 장을 펼쳐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배움터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여가, 문화, 예술, 건강,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영암군이장단협의회는 지난 8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이장 및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암군 이장단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2 자랑스러운 이장상 5명, 장기재직자 공로패 11명, 표창패 6명 등 총 22명의 이장들에게 군수․군의장 상패를 수여하고, 2명의 이장에게는 전라남도 이통장연합회 전라도지부장 표창을 전수하는 등 그간 지역의 파수꾼 역할을 해온 읍‧면 이장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전했으며, 이장단협의회에서는 5명의 공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관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에 힘써 온 이장들의 사기진작 및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부 행사로 가정폭력예방교육 등 워크숍과 읍면 대표주자들의 노래자랑이 곁들여진 한마음 행사를 진행하여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했다. 이장단협의회 이용애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 오늘하루 그간의 마음의 짐을 모두 내려놓고 풍성한 음식도 드시고 노래도 부르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
[한국기자연대]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주문화회관에서‘2022년 아름다운 홍성관광 전국사진 공모전’및‘2022년 홍성 문화재 전국사진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홍성의 자연경관과 지역축제, 홍성12경 등 아름다운 홍성관광 사진과 홍성의 문화재 사진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통해 아름다운 홍성관광 사진 부문에서는 류중열 님의 ‘이응노생가의 사계’ 작품이, 홍성 문화재 사진 부문에서는 박지연 님의 ‘홍주의사총’ 작품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부문별로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60점을 포함하여 총 7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용록 군수는 “사진을 통해 홍성군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신 수상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홍성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안동 눈빛 축제’가 오는 12월 16일부터 2023년 1월 24일까지 40일간 탈춤공원(육사로 239)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안동 눈빛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겨울 놀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바람 나는 동심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 벽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한다. 추위를 물리고 쉴 수 있는 △겨울 먹거리·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 그리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약 60m)과 유아용(길이 약 30m)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한다. 운영 시간은 10시 ~ 17시 사이에 (1회차)10:00 ~ 12:00, (2회차)12:30 ~ 14:30, (3회차)15:00 ~ 1
[한국기자연대] 경북도는 12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23개 시군문화원의 문화역량을 결집하고 지방문화원 임직원의 화합과 새로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제6회 경북 문화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경북문화원의 날은 경북도가 후원하고 경북문화원연합회(회장 라태훈)가 주관해 도내 23개 지방문화원을 건전하게 육성·발전시키는 한편, 문화원 가족들의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문화를 균형 있게 진흥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장을 비롯하여 라태훈 경북문화원연합회장 등 23개 시군문화원장 및 임·직원, 수상자 등 문화원 가족 800여명이 함께 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에 이어 문화비전 선언‚ 시상식, 기념사 및 축사‚ 2023 경상북도 문화원의 발전을 기원하는 세레모니, 평양아리랑예술단의 다채로운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했다. 문화원의 날 기념 시상에는 최우수문화원으로 상주문화원과 봉화문화원이 수상했으며, 경북의 지역문화 및 문화원 발전 유공자로 이창길 성주문화원장 외 22명이 경북도지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철우 경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는 12일 도청 동락관에서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과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63회 경상북도 문화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문학부문 박근칠(한국문인협회 회원) ▷언론부문 이경우(대구경북언론인회 부회장) ▷문화부문 김기진(영주문화원장) ▷학술부문 정우락(경북대학교 교수) ▷시각예술부분 최용석(경북최고장인협회 부이사장) ▷공간예술부분 이광일(이건건축사사무소 대표건축사)등 7개 부문 7명이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자는 지난달 30일 도청 화백당에서 열린 제63회 경북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195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경북 문화상은 지역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문화경북 위상제고, 그리고 경북의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 갈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먼저, 문학부문 수상자 박근칠 한국문인협회(영주지부) 회원은 1977년 '아동문학평론'으로 등단 이후 1990년'바람이 그린 그림' 등 동시집 7권 발간, 2004년 산문집'선생님의 스승' 등 다수의 집필 활동으로 초등 국정교과서에 동시(童詩)가 등재 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