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수원특례시의회는 21일 제372회 제2차 정례회를 열고, 12월 20일까지 30일간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2022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및 2023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또한 조례안, 동의안 등 35개의 안건을 심의한다. 의원발의 조례안은 △수원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홍종철 의원 등) △수원시 박물관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세계문화유산 화성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오세철 의원 등) △수원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현경환 의원 등) △수원시 국어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배지환 의원 등) △수원시 고색뉴지엄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정조테마공연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김정렬 의원 등) △수원시 안심통학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영태 의원 등), △수원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지원 및 점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등), △수원시 침수방지장치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박현수 의원 등) 등 10건이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의회는 21일 제28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 2023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한다. 1차 본회의에서는 최병일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안양시장으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이 이어졌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정된 안건들은 12월 19일까지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12월 21일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최병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의원들에게 “그동안 해 오셨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시정운영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추진됐는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확인해달라”며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발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2차 정례회가 시정운영의 올바른 방향을 정립하고 시민의 뜻이 충분히 반영된 예산 심의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의회는 2022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1.~12.15.)이 도래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하고 있는 ‘산불예방 홍보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1일 밝혔다. ‘산불예방 홍보 릴레이 챌린지’는 지역 내 시민들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예방만이 최선의 해답임을 알 수 있도록, 산불예방에 대한 견해, 표어 등을 SNS에 해시태크와 함께 게시하고 다음 챌린지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최병일 의장은 페이스북에 ‘한 순간의 방심이 큰 재앙이 되는 산불, 산불예방만이 해답입니다!’라는 견해로 챌린지 사진을 게시했다. 최병일 의장은 “산불조심은 언제 어디서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단어다”며, “우리 모두 산불예방에 힘써서 미래세대를 위한 아름다운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들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최병일 의장은 다음 주자로 윤해동 안양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지명했다.
[한국기자연대] 수원특례시 도시브랜드 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수원시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수원시가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자문회의를 열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었다. 지난 6월 시작된 수원시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도시브랜드 현황 조사·분석 ▲도시브랜드 기본 목표·전략 수립 ▲단위 사업별 세부 실행과제 발굴·주요 정책 제시 ▲도시브랜드 관리체계 수립·성과관리 방안 제시 등으로 진행된다. ㈜에스이디자인그룹이 담당하고, 내년 2월 마무리할 예정이다.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은 도시브랜드를 통합 관리하고, 지속해서 운영하기 위한 체계화 전략인 ‘기본계획’과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확산하기 위한 사업화 전략인 ‘진흥계획’으로 구성된다. 계획의 틀은 ▲특례시 위상에 맞는 도시브랜드 개발·관리체계 제시 ▲현 공공서비스 인지 강화, 신규사업 발굴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행정 기반 연구 등이다. 수원시는 도시브랜드 기본계획을 수립해 도시브랜드 정책의 추진 기반을 종합적으로 마련하고, 현재 시행 중인 사업과 도시브랜드를 연계할 계획이다. 또 다각적 도시브랜딩 전략과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할 예정이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소속 위원인 전성균 의원(더민주, 동탄4·5·6동)은 지난 13일 다원이음터에서 화성학생동아리축제 학생기획위원 및 지도교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학생동아리축제는 학생기획위원회가 직접 기획·운영하는 학생 주도의 축제로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 멘토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특색있는 학생동아리 활동을 선보이는 지역 축제이다. 교육청소년과 담당자 및 교육협력센터 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달 성황리에 종료된 2022년 학생동아리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학생기획위원들이 축제를 운영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기획위원들과 지도교사들은 축제 운영에 필요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동아리 간 교류 및 홍보 부분에는 아쉬움을 표하며 향후 축제 개최 시에는 동아리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학생들끼리의 교류를 확대하고, 관내 곳곳에 홍보물을 설치하여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는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주최측에서 협조해 줄 것을 제안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화성학생동아리축제의 운영 방향에 대한 고
[한국기자연대] 안성 양성초등학교(교장 안준기)는 안성 3.1운동기념관과 연계하여 양성초·중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학습 주간을 운영했다. 바퀴달린 3.1운동 기념관은 안성의 독립운동사 관련 전시·교육·체험 콘텐츠가 가득한 찾아가는 기념관 프로그램을 통해 독립정신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함양하고자 기획됐다. 15일부터 18일까지 4일 간, 3·1운동기념관의 강사가 상주하며‘안성 만세 운동의 역사와 의의’, ‘안성의 독립운동가와 대한독립’등의 해설 프로그램과 횃불 편지쓰기, 퍼즐 맞추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독립운동 관련 서적 열람 및 대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16일 양성중 시청각실에서는 버스킹 공연 관람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마을 독립운동가에 대한 감사함과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6학년 이소이 학생은 “3.1운동기념관에서 우리 학교에 찾아오는 체험 프로그램과 버스킹 공연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고 중학교 선배님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매우 뜻깊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안준기 교장은 “양성초·중통합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행사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사회과와 연계한 역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더욱 성장하길 기대한다
[한국기자연대] 안양시 평촌도서관은 17일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 북튜브ㆍ서평 공모전 우수작품 시상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불편한 편의점', '체리새우:비밀글입니다', '연이와 버들도령'을 알리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진행했다. 북튜브와 서평 2개 부문에서 총 83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5점 등 총 12점을 선정하여 시상했다. 최우수 작품은 북튜브 부문 '따스한 온기를 전해줄 책, 불편한 편의점', 서평 부문 '부러진 마음을 붙이는 힘, 연민. 그 연민을 나누어 드립니다!'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이번 서평을 통해 많은 분들과 독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평소 책 읽는 습관을 바탕으로 응모한 작품이 수상까지 이어져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작은 안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여러 홍보 매체에 게시하여 안양시민의 독서 활동 진흥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미영, 송선영, 이용운, 전성균 의원은 지난 15일 화성시의회 집무실 및 대회의실에서 소관시설과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15일 오전에는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및 교육복지위원회 위원들과 아동보육과 담당자, 지역아동센터장이 배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화성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와 교육을 목적으로 지역사회 안에서 종합적인 아동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 날 간담회에서는 종사자 처우개선 및 운영 전반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에는 장애인복지과 담당자 및 화성시 장애인단체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단체와의 간담회를 개최 했으며, 장애인의 실질적 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적인 제안과 의견 조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에는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소속 위원인 김미영, 이용운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대상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화성시 다함께돌봄센터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센터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종사자 처우 개선에 대한 방안을 적극 논의했다. 교육복지위원회 이해남 위원장과 위
[한국기자연대]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오순)는 지난 16일 발생한 향남읍 구문천리 AI 의사환축 발생에 따라 신속한 방역 조치 및 대책을 당부하기 위하여 18일 향남거점소독시설 및 풍무교 현장에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조오순 위원장을 비롯한 위영란 부위원장, 공영애, 배정수, 차순임 위원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조오순 위원장과 위원들은 현장 방문을 통해 AI 의심 발생 상황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최근 강원도, 충청도에서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우리 관내 지역에도 광범위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가금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한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17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과 이관우·이기형·김순이·김명숙·이종원·류정화·김산수 의원, 김희삼 간사, 평택시민아카데미 황우갑 대표 등 연구회 회원을 비롯해 1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용역 수행기관인 나라살림연구소로부터 정책연구용역 결과 보고를 청취한 뒤 참석자 의견수렴을 거쳐 상임위원회별 개정조례 목록을 점검․확정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했다. 연구회는 그간 정책연구용역과 3차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상임위원회별 소관 조례 현황을 분석해 △시민 불편 초래 △복잡한 행정절차 요구 △상위법령 불부합 등에 해당하는 정비 대상 조례를 발굴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해 왔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시의회는 이번 정책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대대적인 조례 정비에 나서 자치법규의 공정성과 객관성, 합리성을 도모하고 법정 안정성을 확보하겠다”면서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주민이 지방자치의 중심이자 주역으로 바로설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