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성제 의왕시장은 25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대회에 참여한 우리 선수단의 땀과 열정에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최상의 경기를 펼쳐 의왕시의 명예를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되며, 의왕시는 육상 등 20종목에 405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한국기자연대] 카타르 월드컵을 대비해 다음달 국내에서 열리는 국가대표팀의 친선A매치 상대가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으로 결정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지휘하는 축구 대표팀이 다음달 23일 코스타리카, 27일 카메룬 대표팀과 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경기 장소는 코스타리카전이 고양종합운동장, 카메룬전은 서울월드컵경기장이며, 두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열린다. TV조선에서 생중계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아울러 “코스타리카와 카메룬 두팀 모두 방한 기간 중에 A매치 2경기를 치르길 원해 우즈베키스탄 대표팀을 별도로 초청, 이들과 경기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3일 한국과 코스타리카전에 앞서 카메룬과 우즈벡의 경기가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코스타리카와 우즈벡의 경기 날짜와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코스타리카와 카메룬은 이번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다. 코스타리카는 북중미 예선에서 4위를 차지한 뒤, 뉴질랜드와 플레이오프까지 치른 끝에 승리해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3회 연속 월드컵에 나서고 있다. 현재 FIFA 랭킹은 34위로 28위인 한국보다 조금 낮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독일, 스페인, 일본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역
[한국기자연대] NC 원종현과 LG 진해수가 7시즌 연속 50경기 출장에 각 1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원종현은 지난 2014년 4월 3일 광주에서 KIA를 상대로 구원 등판하며 KBO 리그 첫 경기를 치렀다.이 시즌 출장한 73경기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 경기 출장 기록으로 남아있다. 이후 2016년부터 매 시즌 50경기 이상 출장해 지난 시즌까지 6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원종현은 중간계투와 마무리를 오가며 팀의 전천후 투수로서 역할을 해왔다. 2020 시즌에는 주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해 58경기를 출장, 팀 마운드의 뒷문을 담당하며 30세이브(2위)를 올리는 등 NC의 통합우승에 기여했다. LG 진해수는 KIA 소속으로 2006년 6월 8일 무등 롯데전에서 첫 등판했다. 이후 중간계투로 꾸준히 활약, 2016년부터 매 시즌 50경기 이상 마운드에 오르며 연속 기록을 이어갔다. 진해수는 2016, 2017 두 시즌 연속으로 정규시즌 총 경기수(144경기) 약 52%에 해당하는 75경기에 등판하는 등 많은 게임을 소화하며 투수진에서 든든한 허리 역할을 했다. 개인 최다 경기 출장은 2020시즌 기록한 76경기다.
[한국기자연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다승과 상금 랭킹 선두인 박민지 선수가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강원도 춘천시 제이드 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3언더파 단독 선두인 신인 유서연(유서연2)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대 10cm 길이의 깊은 러프와 좁은 페어웨이의 '역대급 난코스'에서 첫날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낸 선수가 7명에 불과한 가운데서도 박민지는 정교한 퍼팅을 앞세워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올 시즌 3승을 올리며 6억 7천1백60만 원의 상금을 쌓아 다승과 상금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민지는 정규투어 통산 13승을 보유하고 있다. 13승 가운데 메이저 대회 우승은 지난해 6월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이 유일한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릴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총상금 14억 원, 우승 상금 2억 5천2백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28일까지 4라운드로 진행된다.
[한국기자연대] 조길형 충주시장은 25일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충북도민체전 개막식에 참석해 충주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국기자연대] 용인특례시에서 처음으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용인시 38개 읍면동 순회를 마친 성화가 마침내 용인 미르스타디움을 밝혔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의 개회식이 2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이날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대회는, 경기도내 31개 시군 1만 여명의 선수들이 축구, 수영 등 25개 종목에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게 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각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와 응원단, 시민 등 1만 8000여 명이 참석했다. 차기 개최지인 성남시 선수단을 앞세운 31개 시군 선수단이 차례로 입장했다. 조효상 용인시체육회장이 개회를 선언했고, 가수 에일리의 선창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용인시립합창단과 용인소년소녀합창단 등 연합 합창단이 부른 우렁찬 ‘승리의 노래’와 함께, 대회기가 힘차게 펄럭이며 게양됐고, 소프라노 박지현씨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노래인 ‘넬라 판타지아(환상속에서)’를 불렀다. 전
[한국기자연대] 포천시 선수단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하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도민체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등 35개 경기장에서 진행하며, 도내 31개 시군 중 인구에 비례해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포천시는 2부(16개 시군)에 속하며, 17개 종목 231명의 임원 및 선수가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만큼 각 시군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포천시는 지난 20일부터 치러진 사전경기에서 사격 2위, 당구 2위, 농구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포천시체육회 임원 등은 25일 경기장에 방문해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번 도민체전이 활력과 희망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선수들 모두 안전에 유의하고 정정당당히 시합에 임해 포천시를 빛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가 각종 골프 용품을 모아 유소년 골프 선수 및 골프 특성화 학교에 기부하는 의미 깊은 캠페인을 시작한다. 본 캠페인은 25일 개막한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부터 시작됐으며 시즌 최종전인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까지 10개 대회서 진행될 예정이다. 선수들은 대회에 출전할 때마다 각 대회장에 비치된 상자에 골프 공, 골프화, 골프 장갑 등을 자발적으로 기부한다. 매 대회 모인 골프 용품은 2022 시즌 마지막 대회가 끝난 뒤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의 이름으로 골프 꿈나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는 일본투어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으로 국내 무대와 일본투어를 병행하고 있는 몇 선수들의 제안으로 시행하게 됐다.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인 권성열(36.BRIC)은 “선수들이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어떠한 활동을 할까 고민하고 있었던 차였다. 많은 선수들이 이 캠페인에 뜨거운 호응을 보여줬다”며 “이번 시즌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2 시즌 13번째 대회로 열
[한국기자연대] 양산시는 25일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안전관리심의회 위원 및 대행사와 함께 개회식 행사장에 대한 총괄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양산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행사공연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분야별 안전전문가들과 함께 행사장을 점검하고, 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한 시정조치 역시 즉시 이루어 졌다. 또한, 개회식 내용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리허설을 오후 3시에 실시 하면서 공식 행사 뿐만 아니라 식전, 식후 행사를 포함한 개회식 전반에 대해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나동연 양산시장은 리허설에 직접 참여하여, 행사 전반에 대한 내용을 직접 점검하고 개회식 당일 발생 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나동연 시장은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경남의 대표 행사인 만큼 마지막까지 세심한 점검이 필요하다”라며, “이제 대회개최를 위한 준비는 모두 완료되었고, 대회기간 동안 온 마음으로 참가한 선수들을 응원하며,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되었던 양산시민과 경남도민 모두 함께 행사를 즐길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스마트폰 하나로 안전하고 간편하게 비대면 여행을 즐길 수 있는‘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영도구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영도 곳곳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하며 스탬프 인증을 받는 여행 프로그램으로 영도다리 너머로, 흰여울 바다로, 중리 바다로, 영도야경 속으로, 해양역사 속으로 등 5개 코스 20개소로 구성돼 있다. 이번 스탬프 투어에는 올해 새로 개장하는 영도 마리노 오토 캠핑장과 최근 야경코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학배수지전망대~봉래산 코스 등이 포함돼 있어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로써의 영도를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부산 영도구”를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앱에 접속하여 참여자가 투어장소를 방문하면 GPS로 자동인식되어 진동이 울리면서 자동으로 스탬프가 화면에 떠오르는 방식으로, 어플 내에서 각 관광지의 설명, 사진, 오디오관광해설 등 다양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매월 코스별 완주자(한 코스당 20명)에게는 5천원 상당의 모바일상품권을 추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