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명시 광명4동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장상화)는 지난 7일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지역주민 및 내빈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광사먹골 Song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광사먹골 Song 페스티벌은 일반주택, 아파트, 상가가 모여있는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즐기고 나누는 축제를 통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홍보하고 먹자골목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화합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바람 장구의 식전공연과 장상화 주민자치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노선갑 위원 등 5명에 대한 주민자치회 활성화 유공 표창 수여와 축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광명4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공연과 개인 및 단체 8팀의 열띤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또한 초대가수의 열창이 주민들의 흥을 돋우었고, 특별순서로 색소폰 연주와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나만의 그림 그리기’(수묵화체험) ▲발마사지 체험 ▲붓글씨 쓰기 등 체험부스와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상가번영회 등이 운영하는 먹거리장터가 운영되어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선사했다. 축제추진위원장인 장
[한국기자연대] ‘제20회 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 및 수원시 초중등학생 바둑대회’가 9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체육관에서 열렸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가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이날 바둑대회에는 전국 장애인 160명과 수원시 초중등학생 150명 등 3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서 축사를 한 조청식 수원시 제1부시장은 “오늘 대회가 승패와 관계없이 모두가 어우러지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후회 없이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산시는 지난 7일 이민근 시장 주재로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상권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이민근 시장과 관계 공무원, 정동관 회장과 소상공인연합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물가안정,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소상공인연합회장는 ▲상권활성화재단 설립 적극 추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마련 등을 이 시장에게 건의했다. 이민근 시장은 “소상공인 지원 전담 조직을 조속히 설립하고, 지역 상권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에 소상공인들도 물가안정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천시의회 최성운 의장이 오는 8일 취임 100일을 맞이한다. 지난 7월 제9대 부천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최성운 의장은 ‘시민중심 열린의회, 현장중심 생활의회, 정책중심 책임의회’를 의정목표로 정하고 새로운 의정 역사를 써내려가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 있다. 최 의장이 취임하면서 가장 강조한 것은 소통과 협치 그리고 원도심 문제 해결이다. 제9대 전반기 원 구성을 원만히 마치며 소통의 출발선을 가뿐히 끊은 최 의장은, 원도심 현장 방문을 제1순위로 정하고 현장중심 생활의회를 실천하기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최 의장은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원도심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최 의장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집행기관을 향해 원도심 주민들이 생활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과 주차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업무를 계획할 것을 여러 번 강조했다. 특히, 원도심의 주차난 해결을 위한 관내 120여개의 학교시설 개방 정책 적극 추진에 목소리를 높였다. 최 의장은 부천시와 교육청이 2019년 학교시설 개방 협약을 맺고 지
[한국기자연대] 안산시는 7일 안산시 토목직 공무원 모임인 ‘토우회’로부터 수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진행된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조용대 토우회 부회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토우회는 안산시 전·현직 토목직 공무원 모임으로 시의 도시개발 정책을 개발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를 입은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우회 부회장인 조용대 도시계획과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수해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의 솔선수범에 감사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2022 힐링폴링 수원화성” 개최 기간인 10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입장료를 50% 할인하여 운영한다. 수원화성미디어아트쇼, 2022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수원화성문화제 등 다양한 축제를 즐기고 화성행궁 광장에 있는 수원시립미술관의 전시도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수원시립미술관은 일상의 순간을 예술적 영감으로 승화시킨 24명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소장품 교류전 《우리가 마주한 찰나》를 개최 중이다. 수원시립미술관 김진엽 관장은 “깊어가는 가을 수원의 대표 축제와 미술관 전시 관람을 통해 문화·관광 특례시 수원을 맘껏 누리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정조대왕이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를 참배하러 가는 길에 들려 민정을 돌봤다고 알려진 화성시 황계동에서 8일 ‘제4회 정조대왕 성황대제’가 열린다. 성황대제는 과거 고을의 수령이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기원하고자 성황단에서 지냈던 제사로, 현재의 수원시로 옛 수원 도호부가 옮겨지기 전까지 황계동 성황단에서 치러져왔던 의식이다. 화성시 황계동 마을 주민들로 구성된 ‘화기치상 황계주민협의회’는 마을의 정체성을 공고히 하고 지역 역사를 계승하고자 2018년부터 자발적으로 성황대제를 재현해왔다. 특히 올해는 화성시를 비롯한 경기도, 서울시, 수원시가 ‘정조대왕능행차’를 전국 최대 규모로 공동 재현함에 따라 능행차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우선 마을 입구에서부터 능행차를 맞이하는 제막식을 준비했으며, 정조 재위 당시 사도세자의 묘를 보호하고자 경계석으로 세웠던 ‘화소 표석’과 왕의 행차 경로를 표시했던 ‘필로 표석’의 재건식을 비롯해 정조대왕 성황대제의 유래 소개, 선포식, 제례의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문한 화기치상 황계주민협의체회장은 “지난 2018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을 계기로 ‘정조가 사랑한 마을’이라는 기치 아래 정조
[한국기자연대] 수원시가 7일 수원기업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 중소업체 비대면 싱가포르 수출판매개척단’을 운영해 관내 중소업체의 싱가포르 수출 협상을 지원했다. 수원시가 지난해 5월 시작한 ‘비대면 수출판매개척단’은 수원시가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해 관내 창업·중소기업의 비대면 수출 협상을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참여업체들은 바이어(구매자) 업체와 원격 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업체별 전용 스크린을 보며 수출 상담을 하고, 수량·생산·포장·납기 등 실무사항을 협의한다. 해외 바이어는 화상으로 수출기업의 제품과 홍보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수출판매개척단에는 ▲도트힐(모니터 스탠드) ▲레포레스트(주방 소형 밀봉기) ▲벤타론(자석 마우스) ▲에이와이중공업(유압 브레이커) ▲코아콘(컬러 콘택트렌즈) 등 5개 업체가 참여해 싱가포르 바이어 17개 사와 수출 협상을 했다. 이날 참여 업체들은 지난 9월 16일 싱가포르 바이어에게 제품과 카탈로그 등을 발송한 바 있다. 연간 수입액이 633조 원에 이르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 수입액이 가장 많은 국가다. 수원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수출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중소
[한국기자연대] 제27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동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2021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등 승인안 2건, 오산시 주민투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6건, 동의안 그리고 2건의 의견제시의 건을 심의하고, 보고의 건 2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기간 중 18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되는 집행부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여 효율적인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자 한다. 이번 현장방문 주요사업장으로는 △동부대로 지하화 공사 △오산문화원 건립공사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금암동~지곶‧서랑동간 도로개설 현장 4개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성길용 의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행정사무감사는 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만큼 의원님들께서는 오산시에서 추진해온 행정에 있어 잘못이 있는지 정책적 방향이 시민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하며,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본인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오산시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제고에 기여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산시는 평생학습 저변 확대와 평생학습 기관들의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22 안산시 평생학습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9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맞아 ‘평생학습 다시 날다(飛上)’를 주제로 문해교육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한글잔치와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식전공연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상장수여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 순으로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성인도전! 문해골든벨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컬러링 엽서 만들기 ▲섬마을 선생님 음악회 ▲친환경 아로마 비누 만들기 ▲가죽공예 작품 발표 및 전시 ▲바리스타 체험 ▲한지로 만드는 걱정인형 만들기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콘텐츠가 시민을 찾아간다. 이경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행사가 100세 시대를 맞은 요즘, 시민 누구나 배움을 즐길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안산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