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그룹 스테이씨(STAYC)가 러블리 매력이 넘치는 음악을 예고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11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SNS를 통해 일본 데뷔앨범 ‘POPPY (파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영상 속엔 볼수록 빠져드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스테이씨는 핑크 컬러 포인트 착장과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 유니크한 소품들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틴프레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상에는 듣는 것만으로 에너지를 자아내는 중독성 강한 사운드와 함께 단체 퍼포먼스의 일부가 담겨있어, 곧 공개될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테이씨의 일본 데뷔 싱글 'POPPY'는 한 번 듣기만 해도 외워지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스테이씨만의 에너지와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앨범에는 'POPPY'와 함께 일본어 버전으로 녹음한 'ASAP (에이셉)'이 포함된다. 앞서 스테이씨는 오는 21일 도쿄돔 시티홀 (TOKYO DOME CITY HALL)에서 개최되
[한국기자연대] 그룹 TO1(티오원)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색다른 악동 매력을 선보였다. TO1(동건, 찬, 지수, 재윤, 제이유, 경호, 다이고, 렌타, 여정)은 1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의 'Freeze Tag (프리즈 택)' 버전 카툰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TO1은 장난기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엿볼 수 있는 데님 스타일링은 물론, 얼음땡 게임을 연상시키는 역동적인 포즈로 넘치는 에너지와 자유분방한 악동 바이브를 드러냈다. 이로써 TO1은 이번 앨범의 첫 번째 트랙 'Troublemaker (트러블메이커)'와 타이틀곡 '얼음 땡'의 스토리를 담은 두 가지 버전의 카툰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고 있다. 타이틀곡 '얼음 땡'은 록 펑크 기반의 신나는 리듬감과 중독석 강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곡이다. 훅킹한 멜로디와 키치한 비주얼 모티브가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며 순수한 악동들의 장난기 가득한 러브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TO1은 미니 3집 을 통해 세상을 향한 유쾌한 물음을 던졌고, 이어 신
[한국기자연대] 가수 조유리가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또 한번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간다. 15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CJ도너스캠프 문화지원프로그램 객석나눔을 통해 전국 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디뮤지엄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의 관람 티켓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조유리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를 더 많은 이들이 만나볼 수 있도록 관람 티켓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앞서 조유리는 컴백과 함께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한 데 이어 컴백일인 지난달 24일 디뮤지엄에서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For Your Romantic Days’란 이름의 모바일 가이드 녹음을 진행해 특별한 의미까지 전한 바 있다. 이처럼 조유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디뮤지엄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이어가며 최근 발매한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한국기자연대] 그룹 네이처(NATURE)가 월요병을 퇴치할 중독성 강한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 네이처는 14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네이처는 구미호를 연상시키는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걸크러시한 무드를 선보였다. 네이처만의 컬러가 선명한 구미호 콘셉트로 K팝 팬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네이처는 완성도 높은 무대로 컴백을 알렸다. 네이처는 ‘LIMBO! (넘어와)’라는 곡명처럼 그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펼쳐냈다. 허리를 뒤로 젖혀 림보를 통과하는 포인트 안무부터 머리를 양갈래로 잡은 뒤 돌리고, 달려가는 듯한 동작의 퍼포먼스로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다. 네이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하며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RICA RICA’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증명한 네이처는 또 하나의 임팩트 넘치는 곡으로 돌아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기자연대] 의왕시는 대한적십자사 의왕지구협의회에서 쌀국수 240상자(312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영숙 의왕지구협의회장 및 각 동 봉사회장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기부한 쌀국수는 의왕 백운호수축제 음식 판매 수익금으로 구입해 후원하게 됐다. 김영숙 협의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우리의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한적십자사 의왕지구 회원님들의 따뜻한 나늠에 감사드리고, 시에서도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구석구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성제 의왕시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의왕시는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현안을 파악하는 ‘찾아가는 시장실’을 올해 말까지 4개 동 주민센터에서 연이어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고천동을 시작으로 열린 찾아가는 시장실은 ▲11월 23일 오전동(오후 3시) ▲11월 30일 내손1동(오후 3시) ▲12월 7일 내손2동(오후 2시) ▲12월 14일 청계동(오후 2시) 주민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뜻깊고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정의 기준으로 삼고, 시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은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재가동한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지난 9월 28일 고천동, 10월 12일에 부곡동 지역에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목감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4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가수 제이보이스가 참석해 다양한 노래를 선보이며 주민자치회의 힘찬 첫 출발을 알렸으며, 위촉장이 수여될 때마다 내빈들은 큰 박수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그간 주민자치회의 활동을 회고하며, 준비과정과 분과별로 주민자치회에 대한 각오를 영상에 담아 앞으로 더욱 활발히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주민자치 회장의 출범 선언으로 ‘행동하는 주민이 만드는 살기 좋은 우리 동네’가 될 것을 함께 다짐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주민자치회 분과별 영상을 보니 마을을 사랑하는 마음이 풍부하게 느껴지고, 앞으로의 활동이 더 기대가 된다”는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덕인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자세와 민관이 함께하는 협치의 의미를 항상 되새기며, 보다 나은 목감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1기 목감동 주민자치회는 기획예산분과, 마을복지공동체분과, 도시환경분과, 교육문화분과 4개 분과, 40명(남 18, 여 22)의 위원으로 구성돼, 앞으로 주민대표기구로서의 역할을 수
[한국기자연대] 시흥시가 지난 14일 현장 중심의 재난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동장 회의를 개최해 시민의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회의는 최근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다중밀집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가오는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하는 등 각 동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박명일 시흥시 안전교통국장 주재로, 19개 동장이 참석해 열린 동장 회의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계획 △이태원 사고 추진사항 및 지원 현황 △연말연시 행사·축제 안전관리 방안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2023학년도 수능시험 시흥지구 운영 등에 관해 순차 보고가 이뤄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속한 초동 조치를 위한 현장책임관(동장)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재난상황 발생 시, 바로 현장에서 지역주민 대피 등 긴급 조치를 최우선하고, 이후 신속한 보고가 이뤄지도록 수직적인 보고체계를 탈피할 것을 재차 당부했다. 더불어 연말연시를 맞아 월드컵, 크리스마스 등 주최자 없는 행사나 다중밀집 우려 지역을 면밀히 파악하고, 상시 모니터링하는 등 안전관리를 한층 강화할 것을 요청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이 매우 중요한 시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15일 충남 서산과 예산 일대에서 평생학습 관계자 180여 명과 함께 ‘2022년 광명시 평생학습관계자 종합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올해 운영 성과와 내년 계획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2년 평생학습 마을 축제’ 추진위원회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권역별 평생학습 실무위원회 ▲평생학습동아리 ▲광명자치대학 ▲문해교육 관계자 ▲장애인평생학습 관계자 등 광명시 평생학습을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시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평생학습 추진 성과 동영상을 시청하며 올 한해를 되돌아보고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지역 곳곳이 평생학습을 접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어서 인재육성재단 다원이음터 박현규 센터장의 특강 ‘망(亡)하지 말고, 망(網)하자! 평생학습 앙상블’을 들은 후 권역별 평생학습, 학습동아리, 문해교육, 장애인평생교육 등 분야별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예당호 출렁다리와 해미읍성 문화탐방으로 치유와 힐링을 통해 네트워크 간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하고 잘못된 보도 등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언론소통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언론소통관’은 시 각 부서와 산하 기관의 정책홍보 등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총 104명의 전체 부서장 및 기관장이 민선8기 광명시의 중점정책을 시민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잘못된 보도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잘못된 보도가 있을 경우 최대한 신속하게 시 홍보담당관과 상황을 공유하고 사실을 확인한 후 적극적으로 설명 및 해명하여 사실관계를 바로 잡는 한편, 보도 내용에서 지적한 문제점이 있을 경우 빠르게 조치를 취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언론소통관은 각 부서와 기관에서 우리 시를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가 시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거나 잘못 전달되는 경우를 방지하고 우리가 잘못한 점은 최대한 신속하게 바로잡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다”며, “각 부서장과 기관장들은 앞으로 책임감을 갖고 언론과 소통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 시정 홍보와 언론 보도 대응을 위한 언론전문가 초청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