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그룹 네이처(NATURE)가 파격적인 비주얼로 돌아온다. 네이처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의 'LIMBO'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포토 속 네이처는 파격적인 구미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저마다 개성이 드러나는 강렬한 메이크업과 크롭 스타일 의상으로 지금껏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했다. 단체 포토에서는 네이처의 매혹적인 마스크와 카리스마가 한층 배가됐다. 이처럼 네이처는 앞서 공개한 순정만화 비주얼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이다. 때론 과감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줄 아는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구미호'라는 키워드와 함께 담아냈다. 네이처는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를 통해 중독성 넘치는 음악을 선사하며 호평받았다. 특히 아프리카 전통 자울리 춤을 모티브로 한 시그니처 안무는 K팝 문화에 글로벌한 새 바람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기자연대] 가수 조유리가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조유리는 지난 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KODE 코드’를 통해 공개된 ‘셀폰KODE’ 영상에 출연해 권진아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줬다. 이날 조유리는 평소 애정하는 게임 ‘동물의 숲 (동숲)’ 프로필로 권진아와 블라인드 톡을 진행했다. 낯가림이 심하다고 밝힌 조유리는 권진아와 다양한 대화 소재를 통해 공통점을 찾아가며 서로의 정체에 대해 추측했다. 이후 조유리가 본인의 음악 취향이 가득 들어있는 플레이리스트를 공유하자, 권진아는 본인의 ‘Pink!’를 발견하고 뛸 듯이 기뻐했다. 싱어송라이터인지를 묻는 권진아의 질문에 조유리는 “아직은 아니야”라고 답하며 권진아를 긴가민가하게 했다. 둘은 서로의 홈화면을 공유하며 한층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조유리의 홈화면은 길고양이 배경 사진과 함께 다수의 게임과 OTT 등으로 꽉 차 있어 정체를 더욱 궁금케 했다. 조유리는 “노래도 연기도 욕심이 많은 편이다”라며 열의에 가득 찬 모습과 평소 부르고 싶은 노래를 정리해둔 메모를 공유하며 음악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서로의 정체를 확인한 후 조유리는 평소 즐겨 듣
[한국기자연대] 2022년 대미를 장식할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의 마지막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는 단막극 8편과 TV시네마 2편까지 총 10편의 작품들로 올 연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다. 오늘(28일)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박진감 넘치는 음악과 함께 11월 16일(수) 첫 방송을 앞둔 TV 단막극 '얼룩'(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을 시작으로 11월 17일 '방종'(연출 최정은/ 극본 위재화), 11월 30일 '프리즘'(연출 이대경/ 극본 위재화), 12월 1일 '열아홉 해달들'(연출 김수진/ 극본 고우진), 12월 7일 '낯선 계절에 만나'(연출 이민수/ 극본 여명재), 12월 8일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 극본 이지우), 12월 14일 '아쉬탕가를 아시나요'(연출 이대경/ 극본 염제이), 12월 15일 '양들의 침묵'(연출 김수진/ 극본 강한)의 하이라이트 장면이 이어졌다. 특히 앞서 공개됐던 티저 영상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장면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예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국기자연대] ‘불후의 명곡’ 박재정이 14전15기의 정신으로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을 수 있을까. 오는 29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9회는 ‘전설의 K-POP’ 특집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KCM, 가희, 박재정, GHOST9 등 5팀의 무대가 예고됐다. 앞서 1부에서는 몽니, 이지훈,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가 경합을 펼쳤고, 그 결과 이지훈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번 2부에서는 ‘불후의 명곡’ 무대에 9년 만에 완전체로 오르는 플라워를 비롯해 4세대 K-POP 아이돌 GHOST9, 애절 보이스의 KCM, 원조 퍼포먼스 디바 가희, 묵직한 발라더 박재정의 무대가 펼쳐진다. 플라워는 보컬 고유진, 베이스 김우디, 기타 고성진이 완전체로는 무려 9년 만에 ‘불후의 명곡’을 다시 찾아 무대에 오른다. 고유진은 “형들과 같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되지 않을까 한다”며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으며, 현역 K-POP 아이돌을 대표해 출격한 GHOST9은 청춘의 패기로 달궈진 뜨거운 무대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의 시청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이번 ‘불후’ 출
[한국기자연대] 가수 김종현이 누나들의 애정을 부르는 막내미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N '무작정 투어-원하는대로'(이하 '원하는대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충북 제천 여행을 즐기는 김종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현은 음식을 준비하는 고은아를 옆에서 익숙하게 도왔고 완성된 보쌈을 맛깔나게 먹으며 행복해했다. 김종현은 연신 맛있다고 감탄했고, 그의 리액션에 고은아도 보람을 느끼며 흐뭇해했다. 누나들의 29금 토크에 뻘쭘해하던 김종현의 모습이 귀여웠던 신애라는 "종현아 괜찮니?"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종현은 "유익한 정보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종현은 다음 날 다른 여행 목적지를 향해 안전하게 운전해 누나들을 만족시켰고, 태양열 보드 체험을 하며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종현은 운전하던 중 박하선이 차 안에서 튼 자신의 노래 'DOOM DOOM(둠 둠)', 'WITH(위드)'에 쑥스러워했다. 그러나 누나들은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작사 실력에 감탄했고 김종현도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처럼 김종현은 여행하는 동안 누나들에게 살갑게
[한국기자연대]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사랑의 설렘을 가득 안고 돌아온다. 28일 저스디스 레코즈와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아이리스(아이엘·니나·윤슬·리브)가 오는 31일 신곡 ‘Stay W!th M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Stay W!th Me’는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으로 서로 다른 색을 지닌 멤버들의 하모니가 올겨울 리스너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TXT, Kep1er, 트와이스, 버나드 박, KARD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퍼블리싱 하우스 8PEX COMPANY팀의 프로듀싱팀이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리스는 지난 7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NNA KNOW (워너 노)’를 통해 가요계에 출격해 동명의 타이틀곡 ‘WANNA KNOW’로 데뷔 첫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아이리스만의 색깔로 가득찬 음악은 보고 듣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매료시키며 ‘프리즘 걸그룹’의 탄생을 알렸다. 이에 약 4개월 만에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아이리스의 새로운 매력과 하모니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아이리스의 이번 신곡 ‘Stay
[한국기자연대] 싱어송라이터 미노이가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세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미노이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습관 (Bye Bye)'이 오는 11월 4일 발매된다. '습관 (Bye Bye)'은 밴드 롤러코스터가 지난 1999년 발매한 곡으로, 대중뿐만 아니라 많은 후배 가수들이 커버할 만큼 꾸준히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로 화제를 이끈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은 작품 속 시대적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 곡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미노이의 매력적인 음색과 만난 2022년 버전 '습관 (Bye Bye)'이 어떤 곡으로 완성될지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미노이는 지난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 (너의 답장을 기다리다가 기분이 안좋아졌어)'으로 데뷔했다. 독특한 음색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주목을 받은 미노이는 엉뚱한 매력과 뛰어난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빠르게 MZ세대 대표 아이콘으로 급부상했다. 영화 '동감'은 1999년의 '용'과 2022년의 '무늬'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한국기자연대] 안성시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노선선정 심의위원회에서 안성에서 출발해 서울 양재 시민의숲까지 오가는 광역버스 신규 노선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그동안 안성시는 인근 평택시, 용인시, 이천시와 달리 광역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환승할인 미적용으로 교통비 부담이 높았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시외버스 감축 등으로 대중교통 불편 민원이 지속돼 왔다. 이에 안성시는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광역버스 노선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안성시는 지난 5월 대광위에 노선신설 계획서를 제출했으며, 지난 9월부터 국회의원실 및 대광위와 노선 보완 회의를 개최하고 대시민 서명운동을 추진해 노선선정을 위한 안성시민의 간절한 염원을 대광위에 전달한 바 있다. 신규 광역버스 노선은 한경대를 기점으로 중앙대 및 공도 등을 거쳐 양재 시민의숲이 종점이다. 운행차량은 11대(44회), 배차간격은 20~40분으로 운행할 예정이며 대광위 노선입찰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23년 상반기에 본격 운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최초의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로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기대한다”며 “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과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 건립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은 경륜장 부지 내 고객편익센터를 건립하고 광명시에 기부채납하여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개방하며, 광명시는 해당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필요한 각종 행정절차 등에 적극 지원·협조한다.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조성되며, 광명시 시유지인 광명돔경륜장 북측 농구장 일원에 연 면적 2,997㎡(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문화센터, 편의시설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광명동 지역의 부족한 실내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일상 속 어디서나 스포츠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나아가 광명돔경륜장 고객편익센터는 광명시 체육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신계용 과천시장은 28일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갈현동 641)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과 ‘우수 품질 확보’를 당부했다.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20층, 4개동 174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2024년 1월 입주 예정이다. 신계용 시장은 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신 시장은 “공사 기간 내 완공하여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면서 “무엇보다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인근 주민에게 공사 소음과 비산먼지로 인한 불편을 야기하지 않도록 신경 써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과천한양수자인 아파트는 공사 중단으로 방치되던 의료시설 건물이 국토부의 장기방치건축물 정비사업의 선도사업지로 선정되면서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