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군민의 안전 및 생명 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자문단’ 위촉식을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8명의 안전관리자문단 위원들은 건축, 토목, 방재, 소방, 전기 분야의 대학교수, 건축사, 기술사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안전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비롯해 분야별 안전대책 수립의 자문역할을 맡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안전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위촉된 자문단의 전문성과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한 옹진군 실현의 견인차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관내 7개 면별로 ‘2기 옹진 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주민들과 접촉이 많은 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위기 상황으로 예상되거나 주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웃을 발굴하고 복지 정보를 제공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이다. 옹진군에서는 지난‘1기 옹진 행복지킴이’의 임기종료에 따라, 지난달 ‘2기 옹진행복지킴이’를 모집해 지역주민 152명을 선발했고, 올 초 '옹진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및 구성 조례' 제정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 할 수 있게 됐다. 문경복 군수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족해체 등 새로운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에 이웃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라며, 이를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옹진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11일 퀴즈 풀이로 직원들의 청렴지식과 행동강령 인식 제고를 위한 도전 청렴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퀴즈 참여자 64명과 응원을 위해 참가한 20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서로 고민하며 청렴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하는 계기가 됐다 퀴즈문제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스마트 리모콘을 사용해 푸는 방식으로 최후의 3명을 선정하여 진행했다 한편, 옹진군은 작년도 종합청렴도 평가결과 3등급으로 한등급 하향되어 이를 회복하고 전반적인 부패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간부급 중심의 청렴활동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실천결의대회와 청렴교육을 실시한바 있고, 군수님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정책추진단을 구성하여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앞으로도 옹진군은 청렴정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부패 취약분야 개선 노력을 위해 정기적인 추진단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직원들이 참여하는 살아있는 교육이 되길 바라고 조직과 주민들을 불편하게 하는 부패는 용납할수 없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통해 청렴한 공직
[한국기자연대] 인천 옹진군은 서울 서초구와 지난 11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자치단체의 단체장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하여 자치단체 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한 문화·예술·농업·교육·경제·행정·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문경복 군수는 “대한민국 1번지인 서초구와 수많은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안보의 최전방에 있는 옹진군이 미래지향적인 관계 구축을 통하여 모두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성수 구청장은 “옹진군민과 서초구민 간 교류를 통하여 우호협력을 다지고, 시간이 지날수록 공통분모를 넓혀가 서로가 윈윈하는 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옹진군과 서초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 서로 상생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다 더 발전적인 관계로 도약하여, 향후에는 자매결연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11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옹진군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7월 11일은‘인구의 날’로, ‘세계인구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세계인구가 50억 명을 넘은 1987년 7월 11일을 기념하고 인구증가의 심각성을 경고하기 위해 제정한 반면, 우리나라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불균형 문제에 관심을 기울이기 위해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 개정을 통해‘인구의 날’로 정했다. 이날 (사)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기획홍보실장 구본진 강사는‘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라는 주제로 ▲ 인구구조의 변화 ▲ 저출산·고령화 문제 ▲ 지방소멸 문제 ▲ 국내외 사례 등을 통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하여 열띤 강의를 펼쳤다. 문경복 군수는“저성장 시대 속에서 건강한 성장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직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관점에서 인구 구조 변화를 읽고 가치의 방향을 전환하는 기획이야 말로 인구문제 극복에 꼭 필요한 요소”라며 인구정책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개선 필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6월 군수 직속의 인구감소대응위원회를 구성하고, 최근 생활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청 직장운동부 여자카누팀 4명 중 3명(김여진, 김다빈, 한솔희)의 선수가 제19회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옹진군은 카누 드래곤보트 여자팀 국가대표 14명 중 옹진군 카누선수단이 3명이나 선발됨으로서 옹진군 카누선수단의 뛰어난 기량과 실력을 인정받고, 옹진군 카누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고 밝혔다. 올해 카누 국가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에게는 9월에 개최되는 제19회 중국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청 카누선수단이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있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인천광역시 공모사업(‘인천 섬 명소화 사업’)에 ‘닿으면 작품이 되는 신비의 섬, 대이작도’가 최종 선정되어 3년간 시비 15억을 포함해 3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2025년까지 다채로운 관광자원 및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편의 및 서비스 기반 강화 등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이작도 일원을 인천 대표 명품섬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1967년 개봉한 영화 섬마을 선생을 활용한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와 2027년 준공 예정인 대이작도~소이작도간 연도교 건설로 대이작도와 소이작도를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을 유인하고 체류기간 연장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대이작도의 청정하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브랜드화해 바다가 선사하는 종합선물 대이작도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이작도는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섬으로 풍광이 아름답고 다양한 해안 서식지와 자연해안의 형태가 잘 보전되어 주변 해역이 2003년 해양생태계보전지역으로 지정 됐고 2010년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전국 10대 명품섬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여름철 영농 현장 교육을 지난 7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품목별 연구회 임원, 이장, 농촌지도자 등 농업인 리더와 귀농・귀촌인과 영농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각 면 순회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은 품목별로 가뭄·태풍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자연재해 사전 예방 등 현장에서 실천할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금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및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 등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농촌지도 시범・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와 수요조사도 병행·실시한다. 특히, 귀농·귀촌한 농가들도 교육에 참석시켜, 농촌 정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는 “올해 많은 비가 예측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앞으로도 농업인과 공무원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으로 농업, 농촌,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맞춤형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쓰겠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2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외운동기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각 면의 야외운동기구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7월부터 야외운동기구 철거와 유지·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야외운동기구의 사고 발생은 없지만, 낡고 노후화된 야외운동기구를 철거 및 정비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이전하여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야외운동기구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야외운동기구 정비사업을 마치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군수는 “도서 지역의 열악한 체육 환경에서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를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6일, 인천관광공사와 (사)인천정책포럼이 현대유람선 선내에서 주최한 정책세미나에 문경복 군수가 참석해 인천 관광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상상 플랫폼 운영활성화, 나의 살던 고향은(백령도를 중심으로), 인천섬 문화체험 공감투어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축사를 통해 “도서별 역사 및 문화 연구, 특산품의 브랜드화, 섬문화 공감투어 상품 개발 등을 위해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옹진군도 대한민국 섬관광 분야 선두에 서서 인구3만을 위한 다시찾는 명품관광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3월 27일 인천관광공사, (사)인천정책포럼과 “옹진군 섬 발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 섬 관광 발전이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해 각 분야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