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 옥태훈 인터뷰 1R : 8언더파 63타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 단독 선두 - 오늘 경기 어땠는지? 1라운드 경기는 되게 좋았다. 생각했던 대로 잘 됐다.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대회 때 장염이 걸려서 한동안 몸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때 성적이 좋긴 했는데 이후 최종라운드까지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8~90% 정도 회복했다. 사실 ‘KPGA 클래식’ 때 샷이 좀 흔들렸다. 정교한 샷이 나오지 않아 실수를 종종 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으니까 플레이할 때 기억해야 할 점들을 계속 까먹었다. 이러한 부분들을 가다듬고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 어떤 부분이 잘 됐는지 꼽아보자면? (웃음) 나만의 느낌이라 말로 설명드릴 수가 없을 것 같다. - 지난주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이번 대회도 첫 날에 경기를 잘 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서는 마지막 날까지 잘 해보겠다. (웃음) 오늘은 아이언샷이 원하는 대로 잘 됐다. 10번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했는데 첫 홀에서 버디를 하고 다
[한국기자연대] 2022년 ‘제65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신상훈(27)이 캐디로? 19일 경남 양산에 위치한 에이원CC에서 개막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에서 신상훈(27)은 출전 선수인 박은신(35.하나금융그룹)의 캐디로 나섰다. 신상훈은 “지난주 화요일 군 전역을 했다”고 운을 뗀 뒤 “박은신 선수와 친한 사이기도 하고 박은신 선수의 요청으로 인해 캐디를 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은신은 “아무래도 이 대회 코스에서 우승을 했고 코스레코드도 갖고 있다”며 “누구보다 이 코스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웃으며 말했다. 신상훈은 2022년 본 대회서 투어 첫 승을 달성했다. 당시 1라운드 공동 38위, 2라운드는 공동 52위에 위치했고 컷오프 기준타수로 가까스로 컷통과를 했다. 반전은 3라운드부터였다. 3라운드에서만 이글 2개와 버디 6개를 묶어 10타를 줄인 신상훈은 공동 2위까지 뛰어오른 뒤 최종일에서 6타를 줄여 우승까지 성공했다. 대회 3라운드에서 기
[한국기자연대] KBO는 2025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을 앞두고 팬들과 함께하는 숏폼 영상 이벤트 ‘크보챌린지’를 진행한다. ‘크보챌린지’는 KBO 리그를 사랑하는 팬들이 직접 제작한 60초 이내의 숏폼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찐팬 모먼트’를 자랑하고, KBO 올스타전 티켓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 이벤트이다. 이번 이벤트는 KBO 리그 관련 주제의 숏폼 영상을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크보챌린지와 함께 업로드하고, KBO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에 게시된 구글폼을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 비공개 계정은 참여 확인이 불가능하다. 또한, 직접 촬영한 고화질 영상이나 팬들의 개성이 담긴 재미있고 감동적인 장면일수록 당첨 확률이 높으며, 중계 영상 사용 시에는 40초 미만(총 60초 중)로 제한된다. 추후 선정된 영상은 KBO 공식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 대상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2025 KBO 올스타전 티켓(1인 2매)이 제공되며, 아차상 20명에게는 치킨 기프티콘(2만 원 상당)이 증정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2025 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가 6월 25일부터 7월 3일까지 9일간 국민체육센터와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배구연맹이 주최하고 고성군배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3개팀 500여 명이 참가한다.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지는 남자 A그룹 경기는 11개 팀(△성균관대 △인하대 △충남대 △한양대 △조선대 △경기대 △경희대 △홍익대 △명지대 △경상국립대 △중부대)이 참가한다. 2개 조로 나뉘어 조별예선을 치른 뒤 각 조 1, 2위가 4강에 진출해 승자진출전(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릴 예정이다. 실내체육관에서는 남자 B그룹 5개 팀(△목포대 △우석대 △호남대 △동서대 △ 경일대)경기와 여자부 7개 팀(△목포과학대 △경일대 △우석대 △호남대 △단국대 △광주여대 △동의대)경기가 펼쳐지며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경기가 열린다. 전 경기는 유튜브로 생중계되고, 남자 A그룹 준결승전(7월 2일 12:00)과 결승전(7월 3일 12:00)은 SBS SPORTS를 통해 생중계한다. 모든 경기는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매
[한국기자연대] ‘제17회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체육대회’가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영광스포티움과 영광볼링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남시각장애인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전남지부, 영광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312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쳤다. 경기장 곳곳에는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 정신이 가득했고,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는 모습이 진한 여운과 감동을 남겼다. 경기는 10종목으로 전문체육 부문인 골볼, 실내조정, 시각볼링, 시각탁구, 쇼다운과 생활체육 부문인 팔씨름, 장기, 피퍼, 한궁, 줄다리기가 진행됐으며 종합우승 결과는 ▲1위-순천지회, ▲2위-목포지회, ▲3위-해남지회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앞으로도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히며 이번 대회가 ‘함께 만드는 영광, 같이 누리는 군민’이라는 가치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소중한 시간이 됐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광군]
[한국기자연대] “8년 연속” KPGA 투어 최고 조력자인 제네시스가 19일부터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 대회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에 홀인원 부상으로 제네시스 차량을 제공한다. 대회기간 중 대회 코스 17번홀(파3)에서 홀인원을 최초로 기록하는 선수는 제네시스 GV60 부분변경 모델을 부상으로 받게 된다. 제네시스는 2018년부터 이번 시즌까지 8년 연속 ‘KPGA 선수권대회’ 17번홀의 홀인원 부상을 후원해오고 있다. 그간 에이원CC의 17번홀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선수는 단 1명뿐이다. 2018년 대회 2라운드에서 이근호(42)가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근호는 부상으로 제네시스 G70를 받았다. 2018년 이후 17번홀에서 홀인원이 탄생하고 있지 않는 만큼 이번 대회 17번홀에서 홀인원을 만들어내는 선수가 누구일지 지켜보는 것도 본 대회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디펜딩 챔피언’으로 본 대회 출격하는 전가
[한국기자연대] 국내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프로골프대회인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총상금 16억 원, 우승상금 3.2억 원)’ 1라운드가 19일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 남, 서코스(파71. 7,142야드)에서 아침 6시 50분 시작됐다. 1번홀(파4)에서는 문지원(19.하나금융그룹), 김상원(25), 유형일(33)이 1조, 10번홀(파4)에서는 현승진(26), 오승택(27.코웰), 류솔빈(26)이 14조로 각각 남, 서코스에서 첫 팀으로 티오프했다. 이 중 10번홀에서 플레이를 시작한 현승진이 11번홀(파4)에서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첫 번째 버디를 낚았다. 현승진의 티샷은 러프로 향했다. 홀까지 약 92.59야드 남은 상황에서 현승진은 두 번째 샷을 했다. 현승진의 샷은 핀 우측 약 2.61야드에 놓였고 현승진은 버디 퍼트를 그대로 때려 넣었다. 첫 번째 버디가 나온 시각은 아침 7시 17분 55초였다. 현승진은 예선전을 공동 2위로 통과해 ‘제68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에 나섰다.
[한국기자연대] KBO가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사장 정해린) 에버랜드와 손잡고 캐릭터 ‘레시앤프렌즈(Lessey&Friends)’ 콜라보 굿즈 ‘최강레시 시즌2’를 선보인다. 2024년 인형키링, 봉제인형, 메탈 배지 등 총 29종의 콜라보 굿즈를 출시해 야구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최강레시 시즌1’에 이어, 올해는 기존 상품뿐만 아니라 짐색, 방향제 등이 추가되어 총 110여가지의 다채로운 상품들을 준비했다. 특히, 레서판다 캐릭터 ‘레시’와 함께 그의 친구인 병아리 캐릭터 ‘비비’가 함께 등장해 승리요정 ‘레시’와 응원단장 ‘비비’의 한층 더 귀엽고 매력적인 요소로 팬심을 공략할 예정이다. ‘최강레시 시즌2’ 굿즈는 6월 23일(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획전을 통해 최초 공개되며, 이후 에버랜드 내 'KBO 최강레시 스토어'에서도 순차적으로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또한, 7월 12일(토)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뱅크 KBO 올스타전의 팬 페스트에서도 포토타임과 응원용품 증정 이벤트 등을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최강레시 시즌2’ 관련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18일, 군청 효심관에서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옹진군의 중장기 전략과 2026년도 기금 투자계획을 주민과 공유하고, 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과 동시에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과 군청 전 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금번 2026년 투자계획의 중점사업인 ▲'NLL 평화의 길 조성' ▲청년‧귀촌‧빈집 등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연계사업 ▲기금 투자전략 방향 및 기대효과 등을 중심으로 사업 추진계획을 소개했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주민의 다양한 제안과 의견이 오갔다. 특히, ‘서해5도 NLL 평화의 길 조성’은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를 중심으로 한 접경지역의 지리적 특성과 생태‧문화 자산을 활용해, 단기 관광 중심의 구조에서 정주 기반 체류형 관광지로 전환하는 대표 사업으로 소개됐다. 해당 사업은 주민 참여와 운영을 핵심으로 마을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귀촌 유도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인구 유입
[한국기자연대] 옹진군은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옹진군농업대학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 일대의 농업 관련 선진지를 방문하여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농업의 6차 산업화 흐름과 농업 발전 방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의 6차 산업 흐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창의적인 농업 모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아울러 본소·분소로 나뉘어 운영되는 농업대학 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의 장도 마련돼 공동체적 유대감과 결속력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첫날 일정에서는 가평군 위치한 국도양조장을 방문해, 가평산 삼광쌀, 전통 누룩, 토종 효모를 활용한 전통 방식의 막걸리 양조시설을 견학하고, 둘째 날에는 양평군에 위치한 치유농업 시설에 방문하여, 농업이 심신 회복과 공동체 건강 증진 등 공익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치유농업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해 실습 중심으로 학습했다. 이번 현장교육에 참석한 농업대학 10기 한상중 회장은 “이번 현장교육을 통해 전통 발효 기술과 치유농업 등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과 6차 산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졌다”며, “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