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지난 23일 상주시 실내체육관 신관에서‘TBC와 함께하는 청소년 행복콘서트 in 상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능 및 진로 준비로 지친 상주 지역 관내 수험생과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댄스크루‘아트지’, 가수 경서, 이솔로몬, 위나, 홍주, 위아더원 등의 전문 공연 연예인이 출연해 신나는 음악과 댄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무대와 관중석을 가득 채운 상주 지역 수험생과 청소년들은 아이돌 가수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힙합과 발라드 노래를 따라 하며 그동안 쌓인 학업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고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보냈다. 경북교육청과 TBC는 전문 보호 업체 인력과 공연 운영진을 행사장 중요 위치에 배치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했다. 경북교육청은‘청소년 행복콘서트 in 상주’를 시작으로 상대적으로 주류 공연 문화에 소외됐던 경북 지역의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공연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 방송국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행사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상주 지역 수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21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전 직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감 주재로 23일 토론훈련과 24일 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3일 실시한 토론훈련은 2023년 8월 가상 태풍‘흰나비’의 북상에 따른 각 과의 대처방안 및 대비 태세 점검 회의, 태풍 상륙으로 포항지역 학교의 시설 피해와 인명사고 발생을 가정한 훈련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 지역사고수습본부의 가동을 가정해 △상황총괄반 △사고처리반 △복구지원반 △홍보·행정지원반 △학생관리반의 대응을 현실감 있는 토론을 통해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의 전 간부가 동참해 진행했다. 또한 24일은 예천지역 단샘유치원에서 도교육청, 예천교육지원청, 단샘유치원, 도청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인근 야산의 산불이 유치원으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해 유아 대피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도교육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경북교육청은 경북도내 전 교육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한국훈련 기간 동안 2회 이상 현장훈련 실시를 권장하고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학생안전을 확보를 위해 현실감 있는 훈련을 시
[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백미원) 교육정책연구소는 한국교원대학교와 공동 주최로 11월 24일, 25일 양일간 2022 서울국제교육포럼(Seoul International Education Forum)을 개최한다. 『권리로서의 배움: 기초학력과 학습부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년만에 현장 참여와 유튜브 실시간 중계를 병행한 온·오프라인 포럼으로 운영된다. 현장 참여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개최하고, 온라인 참여는 서울쌤TV(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채널)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2022 서울국제교육포럼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기초학력 저하와 학습결손 심화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교육계 내외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기초학력’을 주제로, 세계 주요 국가의 기초학력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지원 정책, 실천적 경험을 공유하고, 토론을 통해 서울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션별 세부 주제로는 기초학력 지원 정책의 세계적 동향, 기초학력 지원의 실제
[한국기자연대]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민원의 날을 맞이해 24일(목) 오전 본청 민원실을 방문해 본청과 교육지원청 민원 처리 담당자들을 격려했다. 민원의 날은 민원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 민원 처리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11월 24일로 정해졌으며, 올해는 민원의 날이 민원처리법에 법제화된 첫 해이다. 이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민원인의 구비서류 간소화와 민원 편의를 위해 제공하고 있는 전자증명서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민원 처리 담당자들이 직접 제작한 민원 업무 안내동영상과 특이민원 대응 동영상을 시청하며, 민원 업무 담당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고충을 들었다. 아울러, 윤건영 교육감은 민원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례를 들으며 민원 처리 담당자의 보호를 위한 방법을 직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등 공감과 동행의 시간을 보냈다. 윤건영 교육감은 “민원의 날은 국민 한명 한명을 24시간 봉사한다는 의미를 담아 11월 24일로 지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교육청도 교육가족 한명 한명이 충북도민과 함께 24시간 동행하며 빛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3일(14시 40분, 외솔회의실) ‘모든 학교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혁신교육’을 주제로 울산혁신교육 공감 마주이야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학부모, 시민, 교직원 100명이 참석했으며, 미래교육 방향에 대한 특강과 서로나눔학교 구성원의 사례 및 소감 발표를 통해 혁신 교육의 공감대를 넓히는 자리가 됐다. 1부는 ‘지구인, 문명 디자인 기지로서 미래학교’를 주제로 ‘교육의 미래 티칭이 아니라 코칭이다’의 저자인 함돈균 작가가 미래학교 방향성에 관한 내용을 강연했다. 2부에서는 서로나눔학교인 고헌초와 강동고의 교육과정 운영 사례 발표, 두동초, 청량중 교사의 근무 소감 발표로 서로나눔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강남초 학부모의 학부모 학교 참여 우수사례 발표와 호계초 학생들의 서로나눔학교 재학 소감 발표가 있었다. 이어진 질의 ‧ 응답 시간에서는 평소에 학교혁신과 혁신학교의 궁금한 점들을 주고받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주간 서로나눔학교 10교의 학생 다모임, 인간성 성장 중심 교육과정의 질적 연구과정, 교과통합프로젝트 수업,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2시 사하구 괴정초등학교에서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괴정초 느티꿈마루관(강당) 개관식’에서 현판식과 테이프 커팅을 진행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관한 ‘느티꿈마루관’은 괴정초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공간으로 탄생했다”며 “교목인 느티나무의 이름을 딴 강당에서 우리 학생들이 꿈을 향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희망의 주인공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3시 30분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지난 16일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처음 실시한 ‘교육감-지원청 TALK! TALK! 데이’ 행사의 하나다. 하 교육감은 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소통하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3일 오후 3시 대구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영어싹(SSac)! 초등에서 틔우다’를 주제로 2022 찾아가는 교육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주최 전국학부모지원센터 연계 사업으로 지난해 전국 시‧도의 정책 사업 중 대구시교육청 우수 사례로 ‘영어싹(SSac)’활용 교육이 선정되어 예산을 지원 받아 학부모에게 정책 설명회 형식으로 운영하는 행사이다. 초등 영어싹(SSac)은 초등 3학년에서 6학년의 5종 검정교과서를 분석하여 해당 학년 교육과정 성취 기준에 맞는 필수표현을 활용해 만든 영화 동화이다. 학년별 10권씩 총 40권으로 제작됐으며 온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E-book형태와 오프라인에서 활용 가능한 그림책, 오디오북, 빅(Big)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어 관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의 수요자인 학부모들에게 초등영어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가와 함께 자녀의 영어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공감소통의 시간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은희 교육감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1부 전문가 특강 EBS FM '스타트 잉
[한국기자연대]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오후 교육감 집무실에서 ‘희망2023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와 함께 ‘62일간의 나눔, 함께하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과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62일간의 나눔,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모금 활동으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 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이날 교육 발전과 지속적인 나눔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연간 100만 원 이상 개인기부를 약속하는 ‘나눔리더’ 이어다리기에 동참하면서, 교육공동체의 나눔과 기부문화의 물결이 경남 전체에 동참 물결로 이어지길 기원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작은 나눔과 실천이 하나씩 모여 사랑의 열매를 풍성하게 맺을 수 있도록 우리 배움의 현장에서도 나눔과 기부문화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11월 23일 특수학교(급) 11개교에서 전공과 입학 전형을 실시한다. 전공과는 고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장애학생에게 진로 및 직업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에 설치한 수업 연한 2년의 교육과정을 말한다. 전공과 전형 요강은 모집 정원 특수학교(급) 11개교 230명, 전형 방법 직업능력평가, 면접, 기초체력 평가 등 합격자 발표 11월 25일 이다. 평가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직업능력평가, 면접 등 평가 과정에 외부기관 전문가가 참여하여 실시한다. 학생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체계’를 구성하고 대구시청,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 협조했다. 응시생 및 전형 관계자의 감염 예방, 전파 방지를 위해 사전 준비, 시험 당일, 사후 관리 등 단계별 계획을 수립했고 유증상자, 고위험군, 확진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를 철저히 했다. 전공과는 직업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과 직업기능 향상을 위해 진로역량을 키울 수 있는 전문화된 직업교육, 현장실습 등을 실시하고 다양한 유관기관의 직무훈련과정과 연계하여 직무 개발 및 진로설계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적성과 직무를 찾을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