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진주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안전한국훈련 기간 중 24일에 방독면 착용 및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훈련은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가스, 방사성 물질에 노출 될 경우에 대비하여 방독면 착용 및 대피 절차로 진행됐다. 스스로 체험하는 실제훈련 경험으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훈련이 됐다. 안전한국훈련은 21일부터 25일까지 범국가적차원에서 재난대응능력을 키우는데 목적을 가지는 훈련이다. 진주교육지원청은 이날 외에도 22일 진주소방서와 소방합동훈련을 진행하여 전 직원들의 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대피 능력을 점검했다. 한편, 진주교육지원청 이외숙 교육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담당부서에서는 초동 단계 지원청의 역할을 숙지하여 안전문화 조성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24일 군포시의회(의장 이길호)와 함께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청백리실에서‘2022 군포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획위원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기획위원들과 포럼 의제를 선정하고 2022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구, 군포혁신교육지구) 추진 경과 및 2023 군포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군포혁신교육포럼은 경기도 지역혁신교육포럼 설치 및 운영 조례(경기도조례 제 6351호, 2019.10.1. 제정)에 따라 군포의왕교육지원청 교육장, 군포시장, 군포시의회의장이 공동위원장으로서 3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교원, 학생, 학부모, 시의원,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등 교육에 관심있는 시민과 지역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위원으로 구성된 교육협의체이다. 민선5기 경기도교육청 추진정책의 주요 교육방향과 철학인‘자율’, ‘균형’,‘미래’에 맞춰 현재 경기도교육청에서는 지역혁신교육포럼 조례에 대한 개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정 전까지 지역의 여건에 맞게 변경하여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획위원회에서는 (가칭)군포미래교육포럼으로 명칭 변경 및 운영 계획과 더불어 2023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24일 발표된 ‘2022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69개 자치구 중 인천지역 최초로 3년 연속 종합경쟁력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년 발표하는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전국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지자체별 통계 연보와 정부부터 및 기관의 공식 통계자료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지표이다. 평가는 경영자원(300점), 경영활동(300점), 경영성과(400점) 3개 부문의 합을 종합경쟁력으로 나타내며, 시(75개), 군(82개), 구(69개) 그룹별로 진행한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경영활동 부문 2위, 경영지원·경영성과 3위로 모든 부문에서 3위권에 들어가는 유일한 자치구로 기록됐다. 더욱이 전국 평균 점수인 476.9점에 비해 142.9점이나 높은 619.8점을 받아 월등히 높은 경쟁력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가 3년 연속 종합경쟁력 1위에 오른 것은 모든 구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 지방자치경쟁력을 발판삼아 구민과 함께 성장하며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영덕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교사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놀이중심교육나눔공동체 역량강화 하반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포항대흥초병설유치원 김혜정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어쩌다 놀이 동상이몽-20세기 교사와 21세기 아이들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교사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학습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중심교육과정, 교실 안에서 놀이 관찰과 교사의 지원, 프로젝트를 통한 놀이수업의 확장 등 다양한 현장 사례를 공유하고,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재식 교육장은 “교사가 행복해야 유아들과 즐거운 수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실천으로 행복한 유아교육이 실현되길 바란다. 항상 애써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놀이중심 교육과정의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23일 평촌서울나우병원 정재윤 대표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평촌서울나우병원은 2022 안양과천 학교스포츠클럽 육상경기대회에서 구급차 및 의료진을 파견하는 등 학생들이 안전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크게 기여했다. 감사패 증정식에는 김경관 교육장, 김재진 교육국장, 김성진 중등교육지원과장, 평촌서울나우병원 정재윤 대표원장, 김준배 공동대표 원장, 윤필한 원장, 박종현 원장 등이 참여했다. 이후에도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평촌서울나우병원은 학교스포츠클럽 의료진 지원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꿈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유, 협업시스템을 구축하여 안양과천 지역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번 감사패 증정을 계기로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평촌서울나우병원이 함께 협력하여 안양과천 지역의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활동을 즐기고 성장할 수 할 수 있도록 더 많은 협력방안을 찾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부터 25일까지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아동폭력 근절 'END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분쟁 및 재난, 코로나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 상황에 있는 세계 아동·청소년 보호를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인식개선 캠페인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11월 24일 캠페인에 참여한 김경관 교육장은 “모든 학생이 안전한 교육환경에서 꿈꾸는 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은 7월부터 시작하여 11월에 마무리되지만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11월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고교 평준화 9개 학군의 수험번호 기점 및 일반고 학교별 기점과 간격수를 추첨한다. 24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에서 학생과 학부모 대표가 1인씩 참관하는 가운데 직접 9개 학군 수험번호 기점 추첨을 했다. 학생, 학부모가 기점 추첨 자리에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교 평준화 학군 후기학교(일반고, 자율형 공립고) 2023학년도 신입생 배정의 기준이 되는 '학교별 기점(배정출발점)과 간격수(건너뛰는 정도)'추첨은 11월 24일부터 12월 1일 사이에 해당 교육지원청이 지정한 장소에서 실시한다. 추첨에 참여하는 학교는 수원・성남・안양권・부천・고양・광명・안산・의정부・용인 등 9개 학군의 202교 전체(자율형 공립고 1교 포함)이며, 각 학교 교장과 학교운영위원장이 참석한다. 학교별 기점은 해당 고등학교 교장이, 간격수는 학교운영위원장이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추첨하고, 이 결과로 학군별 배정대상자(합격자)를 대상으로 학교별 학생 배정을 진행한다. 이 추첨은 ‘2023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에 따라 학생 배정의 신뢰성과 공정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파업과 관련해 학교 급식 및 돌봄교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을 지시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 총파업으로 인한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학교급식 차질이 발생할 때 대체식이나 간편식을 제공하고, 급식을 제공하지 않는 경우 저소득층 학생 급식 지원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인천시교육청은 학교장 주재 대책반을 편성·운영해 급식 차질에 따른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상황을 안내하고, 학교급식 사전 수요조사를 시행했다. 또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급식을 제공하고, 대체 급식의 경우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높은 음식은 지양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인천시교육청은 급식과 돌봄 교실 운영 차질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장우삼 부교육감을 위원장으로 하는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돌봄교실은 돌봄이 꼭 필요한 인원만 참여하도록 안내하고 학교 구성원 의견과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파업 당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인근 마을 돌봄기관에 대
[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4일 이완택 교육장 및 약 90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교육지원청에서 불시 복합재난(지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재난대응 행동요령 숙지 및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 대비 훈련으로 재난대응체계 확립을 목표로 실시하는 종합훈련 중 하나이다. 이번 훈련은 불시의 복합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불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서산지역 갑작스런 지진 발생에 이어 청사 내 화재 발생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연출하여 훈련을 시작했다. 훈련은 지진·화재 발생시 비상대피요령에 따른 대피훈련, 돌발상황시 인명구조 및 중요문서 반출,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진화, 재난현장 수습 복구 등 유사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비상대응체계 가동 및 행동요령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훈련으로 불시 지진상황과 화재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면서 “우리 교육지원청은 지속적으로 재난대비태세를 확립하여, 실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단 한명의 인명 피해가 없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가 관할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협력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밤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 내 취약지역 3개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귀갓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2개월 동안 민․관․경 합동으로 사업 대상지 조사 등을 거쳐 사업지를 선정하고 설치되는 범죄예방 시설물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지는 △구월2동 구월체육근린공원 옆길 △구월3동 큰성말 어린이공원 옆길 △논현2동 논고개로175번길 일원이다. 3개 안심귀갓길에는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10개소, 쏠라표지병 203개, 비상벨 5개소, 가스배관 가시덮개 8개 동, 안심거울 2개를 설치했다. 구는 노면표시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안심귀갓길 같은 문구를 통해 잠재적인 범죄 차단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고,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 쏠라도로표지병을 설치했으며, 곳곳에 비상벨과 안심거울을 설치해 안심하고 밤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