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8일 영양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한 2023 해달뫼 영양교육 계획 수립을 위한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9명의 위원과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및 장학사 6명이 모두 참여하여 2023 해달뫼 영양교육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 위원회에 참석한 R교장은 “영양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이 위원회에 참여한 것을 큰 명예로 생각하지만 반면에 큰 책임감이 든다. 2023 해달뫼 영양교육 계획이 성공적으로 수립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 교육장은 “별천지 영양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문향의 얼과 애국지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기르는 영양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영양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 29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학교 급식 레시피 개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과 영양군 농업기술센터 우리음식연구회 업무 협의를 통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학교 급식을 접목하기 위해 다양한 메뉴를 개발하는 목표를 두었으며, 겨울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안전 협의도 실시 했다. 이경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급식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제공함으로 우리 고장 농산물의 우수성 알리고, 지역을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의 건강 및 지역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 할 것이다. 또한 학생들의 기호도를 고려한 다양한 학교 급식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28일 SK인천석유화학이 서구 내 저소득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성금 6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서구주민들이 주거환경이 개선돼 더욱더 살기 좋은 환경에서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지역사회를 위해 다른 기업들과 함께 원스톱 주거환경 개선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원을 해주신 SK인천석유화학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주민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구는 서구자활센터 등과 연계해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가정 15가구에 도배, 장판, 샷시 등을 우선적으로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는 28일 검암동 소재 수저 제조업체 일성로얄(대표 최덕환)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수저 3,00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일성로얄은 일성사로 시작해 지난 20여년 간 각종 수저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서구 대표 제조업체이다. 최덕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구청장은 “서구 이웃을 위한 따듯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수제 세트를 서구 지역 저소득 가정 등에 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청년들과의 접점을 좁히며 ‘청년이 살기 좋은 서구’ 만들기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있다. 서구는 지난 25일 청년 30명과 서구청 청년지원팀이 모인 가운데 청년센터 서구1939에서 청년정책을 디자인하는 ‘협치의 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총 2회로 나눠 진행됐으며 첫 번째 시간은 그간 서구청년들의 제안으로 정책화된 사업과 제도를 알아보고, 다른 지역의 청년 참여와 행정 간 협업사례를 전하며 정책 이해도를 높이는 것으로 이뤄졌다. 두 번째 시간은 앞으로 추진 예정인 정책(복지공유제, 다이나믹 청년 문화의 거리, 청년센터 서구1939 사업, 성과 공유회 및 청년의 날)을 주제로 청년과 담당 공무원이 한 팀을 이뤄 정책을 디자인하는 ‘정책 네고왕’ 프로그램이 실시됐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청년의 요구사항이 행정에 반영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청년은 “민과 관이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통해 정책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정책을 제안할 때는 구체적이어야 하며 무엇보다 청년정책인 만큼 우리 청년에게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조성 사업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소규모 정원(쉼터) 조성’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원도심 지역 공원 녹지 소외지역에 생활 밀접형 공원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26년까지 60곳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동네 소규모 정원(쉼터)조성 사업의 취지와 필요성, 사업개요 등 전반적인 사업 설명과 참여 방법 등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참여형 동네 정원(쉼터)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요구를 행정에 반영해 구민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업 설명회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남동구 공원녹지과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기자연대] 서산교육지원청은 28일, 서산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서산교육지원청 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2회 서산교육지원청미래교육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2022년 서산교육지원청 주요성과 보고, 서산행복교육지구(마을교육공동체) 추진 현황,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 추진 현황 등 교육지원청의 주요 현안 과제들과 서산교육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자문이 진행됐다. 서산행복교육지구는 미래 혁신 교육 지역기반 구축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수업혁신 마을교육과정, 수업 및 체험지원 마을교사, 체험학습지원 등을 중심으로 운영중이다.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교육정책 현안이 갈수록 다양화, 복잡화되면서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 간 긴밀한 연계 및 협력을 위한 정책 협의기구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교육장과 서산시장을 공동의장으로 당연직 3명, 위촉직 2명 총 12명으로 구성 및 설치된 내용을 보고했다. 이어 2023년 3월 개원예정인 예천 새뜰유치원 시설을 견학하여 개원 준비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교육 발전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소중한 제안들에 감사한다.”면서 “제안들을 면밀히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9일 천안에서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정책을 담당하는 15개 시‧군과 각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마을학교 대표가 함께하는 ‘민관학 함께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마을교육공동체’는 충남교육청이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교 속 마을, 마을 속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정책으로 올해는 충남 15개 시‧군 전 지역이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에서는 ▲충남 시군별 민관학 포럼 구축 사례 발표 ▲미래교육지구 운영 사례 발표 ▲충남 지역별 민관학 포럼 진행 관련 자율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자체, 교육지원청 담당 공무원뿐 아니라 지역 마을학교 대표들이 함께 참여하여 공론의 장을 마련하고, 시‧군 고유의 특성을 살려 마을교육공동체 회복을 위한 실천 동력을 확보하자고 뜻을 모았다. 김지철 교육감은 “지자체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마을학교 대표분들의 열정 덕분에 올해도 충남행복교육지구가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며, “오늘 배움자리에서 시‧군 여건에 따라 민관학의 협치를 실천해 오신 과정과 결과를 서로 공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위(Wee)센터에서 11월 29일 오후 2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학부모와 상담업무담당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자녀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부모-자녀 공감 소통을 위한 학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모-자녀 공감 소통을 위한 학부모 교육은 매년 실시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 프로그램으로, 부모 역할과 자녀 이해 교육을 통해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간의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자녀를 바람직하게 성장시키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에서는 ‘엄마의 빈틈이 아이를 성장시킨다’라는 주제로 하지현 교수(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초빙하여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맞게 부모에게 요구되어지는 역할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부모들의 불안을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잘 하고 있는지 부모로서 불안을 느끼며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자녀 양육의 어려움에 공감 받으며, 자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부모의 역할에 대해 돌아보며 자녀와 함께 부모로서 성장해가는 것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에 대전삼천초등학교 교사 윤여옥, 대전동화중학교 교사 정재웅, 대전과학고등학교 교사 박지훈 총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2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전국 초‧중‧고 전체 학교에서 정보교육을 담당하는 교원 중 10명을 선정했다. 시도별 수상 현황을 보면 서울 1명, 부산 1명, 강원 1명, 경기 2명, 경북 2명, 대전 3명으로, 전국 최다 인원이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은 정보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원을 발굴‧포상하여 정보교사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정보교육 우수사례 확산을 통한 정보교육 내실화를 추구하고자 시행하고 있다. 선정기준은 △정보수업 개선, △정보 분야 관련 학생지도, △정보교육 연구활동, △정보교육 성과 확산 및 일반화 등의 총 4영역의 실적에 중점을 두고 있다. 대한민국 정보교육상을 수상한 이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및 부상이 주어지고, 정보교육 우수사례집 제작 및 배포, 정책연구 자문위원 및 교원 연구 강사 등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생들의 정보교육을 위해 노력하신 선생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