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원장 피성주)은 30일 ‘경기교육행정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소통과 공감’이란 주제로 경기교육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생과 임태희 교육감과의 대화의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로 7번째 맞이한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는 변화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행정 수요에 능동적·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 중심의 교육행정 전문 리더 양성과정이다. 임태희 교육감은‘경기교육행정에 대한 비전’을 주제로 강의 후에 교육행정공무원으로서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연수생과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6급 교육행정공무원 분들이 교육행정의 중추이자 리더로서 교육 현장에서 꼭 필요한 분들”이라며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주인이 되어 소신 있게 일하라”고 말했다. 피성주 경기도율곡교육연수원장은 “이번 특강은 경기교육행정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교육감에게 직접 듣고 궁금점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수원은 ‘6급 핵심인재 양성과정’ 연수생들이 경기교육과 교육행정에 대한 정책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는 12월 1일 수원에 있는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0일 오후 2시 50분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회 부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포럼’에 참석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협조 덕분에 부산교육이 새롭게 도약할 기반을 다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11월 30일 소노캄 고양에서‘학생중심수업과 경기미래교육의 연계 방향’을 주제로 제1회 고양 학부모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센터는 중․고 학부모회 네트워크 대표단 16명으로 구성된 전문적학습공동체 '포럼운영단'을 조직해 학부모가 가장 궁금해 하지만 가장 알기 어려운 ‘수업과 평가’를 포럼 주제로 선정해 지난 7월부터 토론과 학습을 거쳐 포럼을 준비해 왔다. 이날 포럼에는 중․고 학부모회 임원 50여명이 참석해 고양교육의 미래에 관한 관심을 보여주었으며 지도중 이정환 학부모회장이 좌장을 맡아 행사를 이끌어 갔다. 포럼은 ▲(발제1) 일산고 김은주 학부모회장의 학생중심수업에 대한 고양 학부모 요구조사 분석 ▲(발제2) 일산중 박은지 학부모회장의 학부모가 바라본 학생중심수업에 기반한 경기미래교육방향 ▲(주제토론)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심홍순의원, 고양교육지원청 이지은장학사,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의원, 고양교육지원청 김남수장학사의 순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민선 5기 경기교육감의 주요 정책과 지역 교육 현안과의 연계를 통한 교육 문제 해결을 논의해보는 시간을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직업교육 활성화와 고졸취업 지원을 위해 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회장 이헌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융합인천부천김포연합회는 회원사의 상호 교류를 통해 경영 능력과 기술력을 향상하고, 기업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구조고도화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한 단체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계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중소기업 인재 양성 및 기업 발굴 협력 ▶직업계고 현장실습과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협력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공동 노력 등을 약속했다. 이헌구 회장은 “직업계고는 미래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기술을 교육할 뿐만 아니라,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부분까지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고졸 취업처 기업 발굴을 위해 발로 뛰는 직업계고 선생님들을 만나면서, 우리 중소기업인들도 책무성을 느끼고 있다. 우리 연합회는 고졸 취업을 위한 기업 연계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진로·직업교육은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인천교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직업계고 학생들이 중소기업에서 행복한 직업인으로 성장하는 것은 학생 성공 시대의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주식회사 KT와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진로·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30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과 이성환 KT서부법인고객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디지털 사회 전환 대비 학생 성공시대를 위한 진로·직업교육 기반을 함께 마련하기로 했다. 주 내용은 ▶인천광역시교육청 ‘1,000명의 진로·직업 멘토단’ 사업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KT ‘기업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디지털 기술 기반의 진로교육 사업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SW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양측은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의 진로·진업교육 정보 구축에 대해서도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 산업 및 구조 변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해 미래진로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이 교직원 등 인천 교육 가족 모두에게 “인천교육을 더욱 청렴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6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제기된 허위 사실 공표 및 명예훼손 등과 관련해 최근 검찰에서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은 도성훈 교육감은 시교육청에서 열린 공감회의에서 “선거기간 중 저에게 제기된 혐의에 대해 모두 ‘혐의없음’이 결정됐다”며 “앞으로 학생성공시대를 위한 정책추진에 더욱 집중하고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도 교육감은 최근 인천 한 빌라에서 발생한 형제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과 관련해 “비극적인 소식을 접해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 아이들이 더 안전한 삶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생활했던 학생과 교직원의 심리치료 등 다양한 지원방법을 모색하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내년 3월에 맞춰 준비중인 조직개편과 관련해 “안전, 복지, 포용 정책을 비롯한 역점과제가 가시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실시해야 한다”며 “부서간 중복업무는 통합하고 업무를 재배분하는 등 불필요한 업무는 폐지해야 한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0일 낮 12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공감실에서 하윤수 교육감과 시교육청 민원 담당 직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 만난 Day!’행사를 가졌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행사를 비롯해 취임 이후 ‘교육감 만난 Day!’를 통해 7차례, 그 외 교육 현안으로 42차례에 걸쳐 민원인과 만나는 등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서는 직원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필수 조건이란 하윤수 교육감의 생각에 따라 시민들이 아닌 민원 담당 직원들과의 간담회 방식으로 열렸다. 하 교육감과 민원 담당 직원들은 ▲장시간 통화, 폭언, 반복 전화 등으로 인한 피로도 증가 ▲민원인 고성 등 특이 민원 발생 시 응대의 어려움 ▲점심시간 교대 근무 등 민원 업무를 처리하며 겪는 어려움과 민원 서비스 개선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갖고 업무 추진의 공감대를 형성하겠다”며 “이를 통해 전 부서가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
[한국기자연대] 서울특별시교육청은 12월 1일부터 16일까지2023년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서울교육 비전과 가치를 주제로 한 ‘서울교육메시지 선정 공모전’을 실시한다. ‘서울교육메시지’는 교육청 외벽에 위치한 대형 글판으로, 서울교육의 지향점을 알리거나, 보는 이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기 위해 설치했다. 2023년부터는 공모전을 통해 메시지를 선정할 예정이며, 누구나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자유롭게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서울교육의 비전과 가치를 주제로 타인에게 격려와 응원을 줄 수 있는 한글 20글자 이내 문구로 작성하여 1인당 2개작까지 응모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총 3개작을 선정하며, 당선작(1작)은 30만원, 가작(2작)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교육청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새해를 맞아 새롭게 단장한 서울교육메시지를 보며 ‘더 질 높은 공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서울시교육청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며 학습역량이 성장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오직 한 아이를 위한 배움과 성장 이야기’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교과 수업이나 학습코칭, 멘토링, 상담을 통해 학생이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변화하고 성장한 사례를 발굴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대구 소재 중ㆍ고 학생 및 학부모, 중등 교원 및 학습지원강사, 기초학력튜터 등이며, 오는 12월 12일(월)까지 사례를 작성하여 담당자에게 e-메일(dasom02@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주제는 ▲학생, ▲학부모, ▲교원 부분으로 구분된다. ▲학생은 학습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꾸준히 실천하여 성장한 본인의 경험, 나만의 학습노하우 ▲학부모는 자녀의 학습의욕과 배움의 즐거움을 경험한 관찰 사례 ▲교사는 학생의 학습 성장을 지원한 사례, 교과 수업 및 학습지도 노하우 등을 수기 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모집된 사례는 심사를 거쳐 12월 22일 참가자에게 개별 안내될 예정이며, 우수 사례로 선정된 작품은 사례집 발간 및 배포를 통해 공유되며, 참가한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보급 사업을 오는 12월 중 완료한다고 밝혔다.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환자에게 전기충격을 주어 심장이 정상적으로 운동되도록 하는 도구로, 의학 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2013년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보급해왔으며, 연말까지 5억원을 투입하여 미보유교 및 내용연수가 경과한 학교 215교(초 95교, 중 62교, 고 56교, 특수 2교)에 215대를 보급한다. 이번 추가 보급을 통해 대구 지역 모든 초·중·고·특수학교(464교)에는 1대 이상의 자동심장충격기(AED) 보유하게 되고, 향후 내용연수가 지난 학교를 변경 대상으로 교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 지역 학교에서는 관리책임자를 지정하여 매월 1회 이상 정기 정검을 실시하고, 모든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매년 1회 실시하여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자동심장충격기(AED)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즉각적으로 대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