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 서구와 남구가 교육부의 ‘2023년 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과 공동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 및 2차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전국의 혁신교육지구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대구 서구, 남구를 비롯하여 전국 혁신교육지구 중 총 33개 지구를 최종 선정·발표했다. 미래교육지구는 2020년부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지속가능한 지역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기존의 혁신교육지구(대구 명칭 “대구미래교육지구”)를 기반으로 초등 돌봄 등과 같은 주민 수요에 기반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개발·추진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서구 및 남구는 내년부터 1년에 1억원의 특교 사업비를 교육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또한 교육부는 선정된 지구에 초·중등교육, 평생 및 지역교육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성장지원단’을 통해 워크숍, 미래교육 아카데미, 컨설팅, 성과평가, 성과공유 등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서구 및 남구는 대구시교육청에서 공모한 대구미래교육지구 공모사업에도 4년 연속 지정되어 교육(지원)청과 함께 지역특성에 맞는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6일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에서 실시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협약 이행 평가에서 우수 공로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는 2006년부터 대구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해온 민관거버넌스기구이다. 올해 대구 지역 34개 공공기관과 공기업의 반부패 청렴정책 및 활동 실적을 평가한 결과 대구시교육청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을 우수 공로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대구시교육청은 외부 평가위원 6인이 만장일치로 추천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대구시교육청에서 실시한 공무원 행동강령 현장지원단, 시민 명예감사관제, 부패취약분야 제도개선 및 공익신고제 활성화 등의 청렴협약 이행 노력도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강은희 교육감은“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동안 묵묵히 각자의 역할을 다해온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통해 부패방지 정책이 모든 일상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대구광역시교육청은 12월 7일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제11대 대구시교육감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이하 주민평가단)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평가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주민평가단은 교육감 선거에서 시민과 약속한 공약의 이행 정도를 평가하고 관련 교육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임기는 제11대 대구시교육감 임기가 끝나는 2026년 6월말까지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11월 공개 모집을 통해 신청자 312명 중 8개 구·군별 5명씩 총 40명의 평가위원을 선발했으며, 평가위원은 학부모 26명, 시민 10명, 교직원 4명으로 구성됐다. 주민평가단은 5개 분과로 나누어 각 전략에 따른 공약이행계획이 안정적으로 실천되고 있는지를 살피고, 지역사회 여건과 교육환경의 변화를 고려한 공약이행계획의 보완 방안을 제안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구교육 11기 공약에 대해 전반적인 설명과 함께 향후 평가단의 운영 방향 및 공약 관리 계획 등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해 공약 사업 및 평가단 역할에 이해도를 높였다. 강은희 교육감은 “공약사업의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관리를 위해 공약이행주민평가단의 적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반부패∙청렴 시책으로 ‘2023 청렴 남동 CALENDAR’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 달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남동구 전 공직자들에게 2023년 청렴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고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배부됐다. 달력은 1월에 ‘2023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수록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며, 3월 ‘양심의 씨앗을 뿌리면, 청렴의 새싹이 피어나요’ 등 각 장에 청렴 명언을 수록해 일상의 업무 속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청렴 달력 제작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하고 청렴 마인드를 갖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국공립 하늘다솜어린이집과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산단 환경 조성을 위한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사)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김동훈 회장, 국공립 하늘다솜어린이집 이은희 원장이 참여했다. 협약 내용은 (사)인천광역시비전기업협회 1천만 원을 후원하고, 구는 후원금이 용도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어린이집을 지도․감독하는 3자 협약 형태로 진행됐다. 전달된 후원금은 남동산단 내 근로자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국공립 하늘다솜어린이집의 환경개선과 보육 수준을 높이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동훈 회장은 “남동산단 내 유일한 국공립 하늘다솜어린이집에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어 근로자들이 근무에 전념할 수 있었다”라며 “남동산단 기업체를 대표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보육 발전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남동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마을공동체 인플러스가 ‘2022년 시∙공∙초∙월 협력 한마당 행사’에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시 중간지원조직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로 시민·공무원·중간 지원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장이다. 인플러스 마을공동체는 ‘2021 남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 안전을 위한 동네 순찰 활동, 아동 안전 지킴이집 지정·운영 등 마을 안전망 확충,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플러스 공동체의 우수사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주도로 마을의 안전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박종효 남동구청장, (주)현대자원 최동철 대표, (주)이알지서비스 최향탁 상무, (주)그린스코 박지호 팀장, 환경에너지솔루션(주) 최광호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주)현대자원은 1천만 원, (주)이알지서비스 등 3개 기업은 500만 원씩 총액 2,500만 원을 기부 약정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년간 정기 후원 협약으로 지역사회복지사업의 안정적인 재원 확보에 도움을 주게 됐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4개 기업은 지역 내 환경 분야 우수기업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확산에 지역 환경 우수기업이 함께한 성공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최동철 대표는 “ 남동구에서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역 기업들이 나눔행사 후원에 많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현대자원 외 3개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식이 기업들의 나눔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어 사회적 약자가 다시한번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7일 예산에서 충남교육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임원·지역 회장단 18명,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14명을 대상으로 ‘2022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총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1989년에 시작하여 30여 년 동안 도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개인‧집단상담 ▲교우관계, 학교폭력 등 학생상담 ▲학교 부적응 학생상담 등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가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현재 229명의 회원들이 주로 Wee클래스 미구축학교에 배치돼 상담 사각지대를 촘촘히 메우고 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각 교육지원청별 학생상담자원봉사제 운영 결과를 공유‧평가하며, 내년 운영 방안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의 회복이 중요시되는 시기에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봉사하고 계시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나가고, 미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학생과 교육 가족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능형 CCTV’ 설치를 희망한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160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능형 CCTV’는 인공지능 영상분석 서버를 기반으로 화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학교폭력, 쓰러짐, 화재, 침입 등의 이상 징후를 발견하면 경보 시스템이 작동해 학교 관계자에게 알려주는 최첨단 영상 감시 시스템이다. 기존에 설치된 학교 CCTV는 주로 사고 발생 후 증거자료로 활용하거나, 지자체 통합관제센터의 1차 점검을 거쳐 학교에 전달하는 시스템으로 문제 상황을 학교로 전파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됐었다. 반면 ‘지능형 CCTV’는 상시 알림 시스템을 지원하여 학교 현장에서 위험 상황을 즉시 인지하고 재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충남교육청은 작년과 올해에 걸쳐 약 26억 원을 투자해 학교 내‧외 기존 CCTV 성능개선 및 추가 설치사업을 추진했으며, 내년에는 도내 160개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30억 2천여만 원을 지원하여 ‘지능형 CCTV’를 설치한다. 사업 이후 효과성 검토과정을 거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월 30일 1년간의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보다 효과적인 정신건강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정신건강사업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신건강사업성과보고회에는 윤 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하여 계양구의회 의원, 유관기관 내빈 및 종사자, 계양구 지역주민 등 총 199명이 참석했다. 또한 올해 정신건강사업의 주요 성과인 ▲인천시 최초 동료지원가 고용 기반 마련 ▲의료기관 중심 조기정신증 발굴체계 구축 ▲인천시 유일 야간상담실 운영과 효과성 ▲자체 브랜드 개발(‘삶들이다’)개발에 따른 기관 이용률 증가 ▲자살 위기 대응체계 마련 통한 자살사망률 감소 등을 공유하고 사업의 방향성을 모색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현대인의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차지현 계양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한 해동안 정신건강사업을 위해 협력해온 많은 유관기관의 도움이 있었기에 이와 같은 효과가 있었다. 앞으로 정신질환으로 도움이 필요한 당사자의 회복을 위해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