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20일 교육감실에서 (사)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센터장 김동관)와 관내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운영을 통해 학교에서 모든 아동이 친구들과 함께, 실컷, 맘껏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양 기관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맡은 역할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손을 잡았다. 특히 양측은 ▲학교놀이공간 조성 및 아동 참여 방안 ▲아동과 교사, 보호자의 놀이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놀이 시·공간 확대 방안 ▲아동의 놀이 관련 의사결정 참여 활성화 방안 적용 ▲사업관리(모니터링, 캠페인 및 홍보, 후원기업 연계, 평가 연구 등) 실시 등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사)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광주아동권리센터 김동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놀이 공간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놀 권리가 보장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 센터는 아동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교육감
[한국기자연대] 이정선 교육감이 지난 19일 빛고을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총회에 참석해 학부모 학교 참여 활동을 격려하고 빛고을혁신학교 정책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2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빛고을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총회는 19일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빛고을혁신학교 학부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빛고을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는 혁신학교의 성장과 일반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부모 모임이다. 이날 빛고을혁신학교 학부모들은 향후 혁신학교 정책 방향, 혁신학교의 발전 방향에 대한 건의뿐만 아니라 이정선 교육감과 교육 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빛고을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 김영임 대표는 “교육감님과 혁신학교 학부모 네트워크와의 대화의 장이 열려 보다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 교육감은 “먼저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 소통과 참여의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혁신학교의 철학을 공유하고 몸소 실천하는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혁신학교의 좋은 성과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시대적 변화를 반영해 혁신학교를 계승·발전해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수업용 스마트기기 지원 사업’을 실시했는데, 이를 위해 학교별 수업용 스마트기기 희망 기종을 조사받아 지난 8월 초·중·고·특수학교·직속기관을 대상으로 68,561대를 추가 보급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교육청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교원들이 효율적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도내 초·중·고·특수학교·직속기관을 대상으로 ‘2022 수업용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연수’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에 걸쳐 운영했다고 밝혔다. 연수에서는 교원 업무 지원을 위해 ▲관리프로그램(MDM) 관리자 교육 ▲ASM(Apple School Manager) 관리자 교육 ▲구글 워크스페이스 사용 교육 ▲웨일북 관리자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피치못한 사정으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교원들을 위하여 향후 교육영상과 자료는 별도 공간에 탑재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재 일선 교육기관에 보급된 스마트기기를 잘 활용하여 수업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학생들이 좀 더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교육부가 주최하고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한 제12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국 최고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업정보 계열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참여와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으며, 올해는 지역 예선을 거친 1,571명의 학생들이 대전컨벤션센터 외 4개 경진장에서 대회를 치렀다. 대회 종목은 상업계고 필수과목인 회계실무를 비롯하여 ▲창업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비즈니스 영어 ▲ERP ▲금융실무 ▲취업설계 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세무실무 ▲창업동아리 엑스포 ▲동아리 콘테스트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경제 골든벨 등 15개 부문이다. 충남교육청은 사무행정, 동아리콘테스트 및 대회홍보 크리에이터 3개 종목에서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고, 금상 10개, 은상 14개, 동상 16개 등 총 43개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김지철 교육감은 “최고의 결과를 얻은 학생과 지도 교사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상업계고 학생들이 신산업분야를 이끌어갈 직업인으로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에서 ‘충남형 IB*학교 운영지원 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김지철 교육감과 Ashish Trivedi IBO 아시아태평양본부장, 이혜정 교육과혁신연구소장, 충남 IB학교 추진지원단이 참석하여 충남미래학교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충남형 IB학교’ 운영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정책협의회를 통해 교육청과 IBO 간 협력과 교류의 기반을 마련하고, 충남형 IB학교가 미래형 교육과정으로 운영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0일 김지철 교육감과 대한적십자사 유창기 충남지사 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부여 집중호우 피해학생가정 지원 성금 및 생계지원금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을 통해 수해 피해 학생에게 성금 및 생계지원금 총 705만 9천 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교육청 소속 교직원들이 하나 되어 모금한 성금 355만 9천 원과 대한적십자사 생계지원금 200만 원, 기타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지원을 통해 피해 학생 가정이 다시금 일어서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일 청사 3층 회의실에서 ‘학교안전사고예방 종합방안 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연구는 세종시의 현안과 장점을 고려한 미래 안전교육 시스템 구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세종시교육청 직원과 교육정책연구소, 희망 교원 등 교육주체 약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책연구 기관인 충남대학교 책임 연구원의 정책연구 결과 보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세종시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 종합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됐다. 이에 학교안전교육 정책 및 운영에 관한 선행연구 분석을 통해 문제점, 개선방안 등을 모색했다. 학교관리자, 안전부장, 안전전담교원 대상 설문조사, 세종시 통학로 및 승하차구역 실태 파악, 승하차 구역 설치 현황 우수사례 등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현장교원, 안전담당자, 학교안전공제중앙회 등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문가 협의회와 연구진 협의회 등을 진행했다. 연구결과 세종시교육청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반 조성 방안, 학교안전교육 내실화 방안 등이 도출됐다. 학교안전사고 예방 개선방안으로 안전교육 연수 개설, 학교안전공제회의 사고데이터 활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 체력결손을 회복하고, 활기 넘치는 학교의 일상 회복을 위해 2022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 토너먼트 대회는 지난 9월 17일 초등부 연식야구 대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약 3개월간 13종목이 세종시 일원에서 운영된다. 1학기 진행됐던 리그(70교, 377팀, 3,823명) 대회에 이어 토너먼트 대회에는 73교, 435팀, 4,519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다시 한번 활짝 기지개를 켜는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교육청은 대회 출전 학생들의 건강 상태 확인, 마스크 착용 관람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대면 등교를 통해 교육결손 최소화를 위해 노력했다”라며, “청소년기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해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학교체육 활동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신입생 21명을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하는 '인천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는 인천청인학교에 전공과를 설치하고 인천재능대학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23학년도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 확대를 위해 뷰티아트과 5명, 호텔외식조리과 5명, 호텔관광과 5명, 바이오코스메틱과 5명 등 신입생 20명, 뷰티아트과 편입생 1명 총 21명의 신입생을 선발했다.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를 통해 전문대학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해 장애학생이 사회적 통합과 자립의 꿈을 실현할 전망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애학생 대학형 전공과는 장애학생에게 성인기 행복한 삶을 준비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장애학생들이 전공별로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또래학생들과 어울려 생활하면서 스스로 살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체육고등학교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는 인천체고 16개 종목 학생선수를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인천광역시 전국체육대회 선발전을 통해 고등학교 학생선수 482명과 지도교사 58명, 운동부지도자 82명 총 622명의 선수단이 39개 종목에 참가한다. 도성훈 교육감은 출전 선수들에게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훈련한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타인과의 승부에서는 정정당당함을, 자신과의 승부에서는 냉철함을 견지하길 바란다”며 “인천 대표로 선발됐다는 자긍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