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답은 늘 현장에 있다. 현장의 주인공은 구민이다. 구민이 곧 해답이자 길이라는 뜻이다.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구민이 비추는 길을 따라 착실히 걸어가다 보면 ‘꿈을 향한 변화의 도시, 비상하는 계양’에 성큼 다가서 있을 것이다. 지난 7월 1일 임기 시작 후 계양의 발전을 위해 쉼없이 달리고 있는 윤환 구청장. 구민과 함께, 현장과 함께해온 100일의 여정을 들여다본다. ○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후 구민과 약속했던 ‘현장과의 소통’을 지키기 위해 민원 현장을 직접 찾아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 각계각층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갔다. 지역과 주민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 윤환 구청장은 그간 학생들의 사고 위험성이 높아 안전 확보를 위한 정비가 시급한 계산중학교 일원 자전거 이용 시설 개선을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기 위해 보도·차도 경계석과 보도블록 등을 설치하고, 보행에 불편을 초래한 노후된 자전거 보관대도 이용 실태와 편의성을 고려해 개선했다. 또한, 용종지하차도에서 서부간선수로 산책로로 이어지는 협소한 보행 공간을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재개교 예정인 도덕초등학교의 적기개교를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공사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현재까지 계획된 공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발생 가능한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대처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현장과 소통하고 있다고 밝혔다. 9월 29일 점검은 도덕초등학교 신축공사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원활한 진행 및 적기개교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관계부서 담당자 등 10여 명이 직접 방문해 학교 공사 추진현황, 시설 안전 등 증개축 공사 전반에 대하여 점검하고 이후 진행과정에 따른 교육지원청 준비 내용을 재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도덕초등학교 적기개교 청신호가 켜질 때까지 면밀하게 공사 현장을 관리하고, 개교 후 발생할 수 있는 하자를 예방할 수 있도록 안전이 철저히 확보된 시설공사를 거듭 요청하며, 공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생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도덕초등학교의 안전한 시설공사 및 2023년 3월 1일 적기개교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독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가 28일 검암경서 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아라누리’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아라누리’는 검암경서동, 연희동을 중심으로 봉사활동 등을 하는 커뮤니티로 ‘아라누리’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서구 주민을 위한 정기적 후원을 약속했다. 아라누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기부의 뜻을 밝혀주신 아라누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는 청사 내방객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다회용컵 사용문화 확산을 위한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는 생활 속에서 불가피하게 사용하는 1회용품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반입을 금지하는 등 ‘친환경 청사’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선 서구청 출입구 곳곳에서 1회용품 줄이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서구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청사 내 누구나 사용 가능한 ‘개인 컵 살균 세척기’와 ‘다회용 컵 대여소’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각 부서에서 회의·행사 시 1회용품 제공여부, 다회용컵 사용여부를 자체 점검하는 등 1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청사에서 주도적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해 다회용품 사용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구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며 1회용품 없는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구는 구민들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 캠페인을 매월 전개할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과 29일 양일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두 차례에 걸쳐 각급 학교(유치원) 영양(교)사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교육회복을 위한 학교급식 위생관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최근 관계 법령 개정 사항 및 변화된 위생관리 기술 등을 반영해 개편된 제5차 개정‘학교급식 위생관리 지침서’ 연수를 통해 학교 급식 관계자의 역량 강화 및 위생·안전 관념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최정화 교수(숭의여자대)는 학교급식 위생관리(학교급식 HACCP 시스템, CCP와 CP 매뉴얼), 송진선 장학사(부산교육청)는 학교급식 운영 방안(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학교급식 운영평가)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에게 늘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시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안전하고 신뢰받는 급식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교권 보호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교육 활동 침해를 당한 교원의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 등을 해소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오는 10월부터‘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이를 위해 도내 전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프로그램 운영 54교를 선정했으며, 교당 200만 원 내외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교원 심리 회복 프로그램’은 교원의 회복탄력성을 증진하기 위해 명상, 미술 치료, 산림 활동, 전문가 상담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며, 특히 교원의 심리 및 정서적 불안 상태 등을 고려해 학교별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교원이 심리적으로 재충전하는 계기가 되고 마음 건강을 회복해 건강한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상북도교육청은 독도 사랑 실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독도 수호 의지를 강화하고 평화의 섬 독도를 홍보하기 위해 제1회 전국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니산 첨성대에서 독도까지의 거리에 해당하는 약 800km를 1인당 100m씩 전국에서 8,000명이 참여해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참가자들은 독도 피켓, 손팻말, 머리띠 등을 착용(휴대)하고 각자 100m 달리기 후 인증샷을 통해 릴레이 마라톤을 이어간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경상북도교육청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독도학교/독도릴레이마라톤 게시판에 참가 인증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를 해야 하며, 참가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독도 릴레이 마라톤은 전국 17개 시도별 기록을 행사 기간 동안 그래프로 제시해 참여 의욕을 고취함으로써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릴레이 마라톤을 통해 독도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고 독도 사랑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의 힘을 모아 독도 릴레이 마라톤을 완주함으로써 전 국민이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은 28일 오후 경기과학고 과학영재연구센터에서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며 학생인권과 교권, 학습권과 수업권이 존중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했다. 2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1차 토론회의 학교 교육력 회복과 교육활동 보호 강화 방안 논의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 주체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학생인권과 교권의 균형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했다. 토론회의 좌장을 맡은 전제상 공주교대 교수는 패널과 현장 참여자의 의견을 듣고, 유튜브 실시간 참여자의 의견을 확인하며 토론을 진행했다. 패널로는 서미향 보라중 교장, 황유진 시흥매화고 교사, 이세은 청심국제중 학생, 김희진 변호사, 허창영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인권구제 담당자, 김범주 경기도교육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학생인권조례 제정, 학생인권의 현주소, 교권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고, 학생인권과 교권을 바라보는 관점, 바람직한 인권교육을 통한 학교교육 정상화 방안, 관련 법률과 조례 개정 방향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토론회는 유튜브 ‘경기도교육
[한국기자연대] 양구교육지원청은 28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온라인 캠페인에 동참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이재학 교육장은 서흥원 양구군수의 지명으로 참여했으며, 양구교육지원청 구성원의 마음을 모아 ‘아동폭력 근절! 강원도양구교육지원청이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이재학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이용욱 양구경찰서장 △한유선 양구여고 교장 △이금이 도촌초 교장 등을 지명했다. 양구교육지원청 이재학 교육장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 모두의 따뜻한 관심”이라며,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세상에서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좀더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김춘형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과 황윤구 학생지원센터장은 27일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전봉주 원주교육문화관장과 이상선 NH농협원주지부장을 지명했다. ‘아동폭력 근절[END Violence] 온라인 캠페인’은 아동·청소년을 향한 모든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유니세프가 2013년부터 전 세계에서 펼치고 있는 학대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주최하며 참여자가 캠페인 로고를 들고 찍은 사진을 SNS나 기관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는 방식으로 참여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됐다. 김춘형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폭력이 근절되기를 희망하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폭력을 멈추게 하고, 폭력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방법이다”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폭력에 대해 신속한 현장지원 및 맞춤형 통합지원을 위해 원주교육지원청 직원 모두가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