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 강범석 청장이 각계각층 인사가 참여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폭력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5일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사회의 관심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외교부와 유니세프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강범석 청장은 “우리의 희망이자 미래인 아동들이 안타깝게도 여전히 수많은 폭력과 위험에 노출된 채로 살아가고 있다”며 “꽃으로도 아이를 때리지 말라는 말이 있듯이 권위에 의한 억압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용납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아동 폭력 없는 안전한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구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위해 지난 2021년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전담인력 9명을 배치했고 24시간 아동학대 신고접수 및 피해아동 보호를 위한 원스톱 지원을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교육, 홍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소속 기관과의 업무공유와 협업을 위해 운영 중인‘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의 기능 고도화를 마치고 6일(목)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업무용메신저 스마트워크는 경북교육청 산하 4만여 명의 교직원 간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로 하루 평균 1만 6천 명 이상의 교직원이 꾸준히 접속·이용하고 있다. 개인 간 업무 소통과 함께 관리자 재실 여부 전자화, 기관 간 주요업무 공유 등 20여 종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업으로 스마트 워크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재실 기능의 전 행정기관 확대 △협업 활성화를 위한 클라우드 기능 고도화 △병설교와 통합교 간 업무 경계 제거 등 이용자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더욱 강화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에 추진한 스마트워크 기능 개선으로 시공간 제약과 부서 간 경계를 없애는데 작은 혁신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는 다양한 협업과제 발굴과 함께 클라우드 기반 협업시스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경북교육청은 제576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태극기의 소중함을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9일 한글날을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학생들이 태극기 달기를 통해 나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참여 방법은 10월 9일 한글날에 학생들이 가정에서 태극기를 달고 인증 사진을 촬영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한 후에 경북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인 SNS 게시물 링크를 제출하면 인증이 완료된다. 필수 해시태그는‘#1009태극기달기캠페인 #경상북도교육청 #나라사랑SNS이벤트 #태극기사랑나라사랑’으로 태극기 달기에 대한 학생들의 공감대 확산 및 태극기 사랑을 통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다. 캠페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100명의 학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참여 우수 학교 10교는 시상을 통해 격려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국경일에 태극기 달기를 생활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라 사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나라 사랑의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제576돌 한글날을 기념해 교직원들에게 한글에 대한 관심과 자부심을 북돋기 위해 다양한 한글날 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오는 10월 18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성인문해교육반’에서 수업을 듣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시화를 세종시교육청 1층에서 전시한다. 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인생의 봄’이라는 주제로 글씨를 평생 모르고 사시다가 이제야 글을 배우며 느낀 감동을 글로 표현한 감성적인 시에 그림을 더한 귀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바른 우리말 사용에 대한 교육청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0월 6일 최교진 교육감이 직원들에게 친환경 운동을 위한 수건과 한글 홍보물(순화된 우리말 표현)을 나눠주며 한글 사랑 운동을 전개한다. 마지막으로 교직원들의 올바른 우리말 쓰기 문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10월 11일 ’유시민 작가 특강‘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세종시 교직원 280명을 대상으로 ‘우리글다운 글쓰기‘라는 주제로 세종시교육청 대강당에서 16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은 2021년부터 매월 9일을 한글의 날로 지정‧운영해 교육청
[한국기자연대]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유치원교원능력개발평가시스템 및 유아모집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공사립유치원 교원 업무담당자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 시스템 입력 방법을 안내하고,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을 위한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연수도 함께 실시한다. '교원능력개발평가 실시에 관한 교육부 훈령 제320호'에 따라 교원능력개발평가를 하고 있다.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을 활용하여 2023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을 실시한다. 동두천양주 관내 56개 유치원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와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운영하며 현장중심의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 김금숙 교육장은 “유치원교원능력개발평가로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의 소통을 도모하고 처음학교로 입학관리시스템을 통해 공정한 유아 모집 선발과 선정 결과의 투명한 공개로 유치원 공공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월 5일 오전 11시“2022년도 제2기 청렴도민감사관 상반기 운영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13명의 청렴도민감사관이(과 감사 담당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교육감 인사의 말씀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4월~9월) 운영실적 보고, 특강, 청렴도민감사관제 운영 활성화를 위한 의견교환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 민간협력담당관실 박세아 강사의“청렴도민감사관제 운영 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청렴도민감사관 제도의 이해 및 그 역할과 활동이 기관의 부패 방지 및 청렴성 제고를 위해 기여한 전국 타 기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직무 연찬의 계기가 됐다. 한편 청렴도민감사관은 금년 3월에 15명을 위촉, 4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여 13학급 이상의 종합감사 대상 학교 20개교에 참여했으며 교육과정 운영, 학교 안전, 시설 및 교육환경, 정보공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개진하고 그 밖에 청렴 제주교육 추진단 참여 활동과 교육시책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제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김광수 교육감은“청렴도민감사관의 역할이 도민과의 제주교육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10월 4일 화요일 도수초등학교에서 ‘슬기로운 가족놀이’ 프로그램에 신청한 가족을 대상으로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 특색프로그램‘슬기로운 가족놀이’는 도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 6개교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수요자중심 교육으로 가족 간 소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슬기로운 가족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님은 “평소 자녀와 직접적으로 대화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고, 친밀감을 더 느끼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이러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내년, 내후년에도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되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가족 간의 소통이 부족한 시대에 가족이 소통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는 다리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고 하며, “앞으로도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는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5일 오전 9시 동래구 충렬사에서 ‘제43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에 앞서 헌화와 분향을 했다.
[한국기자연대] 울산광역시교육청이 5일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감과 함께하는 진로체험지원센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시교육청과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관계자 간 소통을 통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체험 교육 내실화를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과 5개 구․군 지자체에서 각각 공동 투자하여 운영 중인 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는 현장 진로체험, 찾아가는 진로체험, 진로멘토링 등 지역적 특성과 사회적 흐름을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다양한 꿈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됐던 진로 체험활동을 활성화를 위한 청소년 맞춤형 대면 진로 체험 행사와 4차산업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어 시교육청과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하나가 되어 양질의 진로체험을 지원할 방안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5개 구․군 지자체 진로체험지원센터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특색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
[한국기자연대]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5일 장상윤 교육부 차관에게 400억원 미만 학교 신설 승인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해달라고 건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장상윤 교육부 차관과 서울 정부청사에서 만나 과밀학급 해소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부지비 포함) 400억원 미만의 학교신설 승인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해달라고 요구했다. 이는 학교 신설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학교신설 심사대상 총사업비 범위 확대를 요구한 것이다. 도 교육감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대상 총사업비 범위를 400억 이상으로 확대시 학교신설 추진기간 단축으로 적기 개교 추진이 가능해 학생배치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2026~2027년도 개교 추진 예정교에 대해 검토한 결과 총 19개교 중 절반가량인 10개교가 자체투자심의를 거쳐 교육감이 추진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인천은 신도시·대규모 택지 중심으로 학령인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학교 설립을 더욱 확대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적기에 학교 신설이 안될 경우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및 과밀학급 등 취약한 교육환경에 놓이게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도 교육감은 오피스텔 학교 용지 부담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