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의 심리ㆍ정서 회복 및 행복감 함양을 위해 '우리 마을 역사 속에서 다 같이 놀자! 다:행복한 가족 인성놀이'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 지역 내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장소에서 온가족이 함께 각 장소와 관련된 역사퀴즈를 해결하고, 행복·감사·명상을 주제로 한 인성놀이에 참여하면서 가족들 간에 행복감을 나누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가족 대상 다:행복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30일 대구남산초등학교에서 1기를 시작으로, 2기와 3기는 10월 21일과 28일 대구교육박물관에서, 4기는 11월 18일 현풍향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대구교육박물관에서 운영되는 2기와 3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정에서는 오는 11일부터 대구학부모역량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각 기수별로 10가족씩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1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평소 아빠가 바쁘셔서 많이 못 놀아주셨지만, 오늘 함께 퀴즈도 풀고 게임도 함께 하고 칭찬도 많이 해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 라고 말하며 만족감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22년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성과보고회는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이 운영된 이래 처음 개최된 행사로 참여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제작단 참여 학생들은 올 한 해 동안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과 광주교육 SNS 홍보에 직접 참여하면서 미디어 교육과 진로 탐색을 했다. 특히 이번 성과보고회는 그 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함께 공유하면서 소속감과 영상 미디어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2022 광주교육 영상콘텐츠 콘테스트 수상자 시상, 제작단 영상 작품 시청, 분임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선·후배, 친구들이 만든 영상을 함께 시청하면서 다양한 영상미디어 제작 능력과 열정을 함께 나누며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제작단 학생들이 앞장서 광주교육을 열심히 홍보하는 모습을 보며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광주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다시금 다짐했다”며 “항상 광주교육 홍보영상 제작단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며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1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11회 나라사랑 태극기 그리기 및 글짓기 경진대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태극기는 우리나라의 자주독립과 발전의 상징이며, 우리 민족의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함께할 자랑스러운 우리의 얼굴이다”며 “태극기에 대해 바르게 알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을 심어줄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전 부산광역시청 2층 전시실에서 열린 ‘제20회 한글서예한마당’에서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전 9시 40분 부산광역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린 ‘576돌 한글날 경축행사’에 참석해 한글발전 유공교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0일 오전 10시 동구 문화플랫폼 시민마당에서 열린 ‘장애인·노인과 함께하는 행복한 운동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축제는 장애인과 노인,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며, 행복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의미깊은 축제다”며 “오늘 행사가 편견과 차별의 벽을 허물고, 나눔과 봉사로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든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7일 오후 4시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복싱 종목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 서구가 어른이 쓰러트리고 간 쓰레기를 묵묵히 정리한 어린이를 수소문 끝에 찾아 7일 구청장 표창인 ‘착한 어린이’ 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천 꼬마 영웅을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과 블랙박스 영상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한 성인 남성이 걸어가면서 길거리 모퉁이에 쌓인 쓰레기 더미를 무너뜨린 채 그냥 지나갔다”며 “뒤따르던 한 어린이가 무너진 쓰레기 더미를 묵묵히 정리한 것은 물론, 쓰러지지 않을까 다시 확인하는 모습을 보며 어른으로서 부끄러우면서도 훈훈한 퇴근길이었다”는 내용이었다. 서구 관계자는 “서구에서 일어난 훈훈한 선행이 온라인과 언론을 통해 확산되면서 많은 분이 감동을 받았다”며 “구 차원에서 꼬마 영웅을 찾아 격려 차원에서 표창을 수여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관할지역인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와 지구대를 통해 아이를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사연의 주인공은 서곶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조상우 군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서구는 7일 해당 어린이와 부모님을 서구청으로 초청해 구청장실에서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와 칭찬을 건넸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사연을 접한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10월 7일에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울산에서 개막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참가 중인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을 직접 방문하여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격려에 힘썼다고 밝혔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개막식에 앞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속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학생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행복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에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 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역도 경기장을 직접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고, 격려에 힘입은 대전체고의 강채린(64kg이하급), 박시선(49kg이하급) 선수가 여자 역도에서 금3, 은2, 동1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강채린 선수는 역자 역도 64kg이하 급에서 인상과 용상, 종합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회 3관왕이 됐고, 지난 대회에 아쉽게 금메달을 목에 걸지 못한 한을 이번 대회에서 풀어내며 19세 이하 여자 64kg급의 최강자로 군림했다. 이후 대전 상황실을 방문한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원과 대전체육회 직원을 격려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
[한국기자연대] 윤건영 제18대 충청북도교육감이 취임 100일을 맞아 도민에 대한 감사와 함께 새로운 충북교육에 대한 비전을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윤 교육감은 먼저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교직원과 깊은 애정으로 충북교육을 사랑해 주시는 도민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모든 아이를 미래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한 아이 한 아이 맞춤형 교육을 바탕으로 4년간의 임기 동안 1조 3122억 정도 투자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문고전독서를 통한 인성 및 문해력 교육, ▲학생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예술교육, ▲교사존중운동으로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 ▲정확하고 다양한 영역의 학생 진단을 통한 학생성장 시스템을 갖추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별 특화프로그램과 해외 프로젝트 연수를 통한 지역 인재 양성 ▲ 저마다의 재능을 살려 모두를 인재로 키우는 노벨 프로젝트 등 구체적 인재양성 사업도 추진하겠다며 인재양성에 대한 적극적 의지를 표명했다. 충북교육청은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이라는 비전을 설계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6개월 간 전문가와 교육공동체로 구성된 4개의 TF를 운영하고 있다. 4개의 TF는 3개 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