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28일 통합학급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 방안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 통합학급 담당 교사를 초빙해 통합학급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원만 교육장은 “통합학급 담당선생님들의 고민을 서로 나눠보고 운영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통해 내실 있는 통합학급을 운영하고 선생님들의 자긍심도 고취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여주초등학교 신설대체이전 안건이 통과(조건부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여주초는 총 42학급 규모로 2025년 9월 이전 개교를 목표로 하며, 여주역 일대 다수의 개발사업에 따른 학령인구 이동에 대응하기 위해 여주역세권으로 신축 이전 예정이다. 또한 학교 부지 내에 수영장, 체육관,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시설도 함께 건립될 예정으로, 학생과 지역주민의 시설 공유를 통해 학교가 지역공동체 형성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관흠 교육장은 “여주 교육 현안사업으로 추진해왔던 여주초 이전이 드디어 심사 통과되어 여주 도심지 교육환경 개선 및 적정규모 학생 배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심사 조건부 의견(여주초 기존 부지 활용에 있어 시청과 협력 방안 마련)을 적극 이행하여 예정된 시기에 학교가 이전 개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7일 예산에서 2022년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 하반기 정기회를 개최했다. 충남미래교육자문위원회(위원장 박찬석)는 교육관계자, 학부모 등 외부위원 17명과 당연직 내부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남교육청의 교육비전 및 정책개발, 교육발전 중·장기 계획 등에 대한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교육정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위해 ▲2022~2026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 ▲2022~2025 충남미래교육수요 전망 ▲2022학년도 교육활동보호기본계획 등 3개의 주제로 나누어 분과 회의와 전체 회의를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 ‘2022~2026 중기지방교육재정계획’에서는 충남교육청의 중장기 재정 수요를 점검하고, 최근 유․초․중등 교육에 사용할 교육 예산 일부를 대학 교육에 사용하겠다는 정부 방침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두 번째 주제 ‘2022~2025 충남미래교육수요 전망’에서는 대전환을 요구하는 미래사회에 필요한 5대 전환과제(교육과정, 공간혁신, 생태환경, 디지털, 마을교육)를 실천하기 위해 학급당 학생 수 감축, 교원정원 확보, 참학력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 등 충남미래교육 수요에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28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기관장 및 국·과장, 팀장 등 고위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ㆍ성폭력 예방 특별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위직 특별연수’는 4대 폭력 예방교육 지침에 따른 의무교육으로, 고위직공무원의 성인지감수성 향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및 근절과 관리자의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다. 이번 연수는 ▲젠더전문가(이화여대 대학원 여성학 전공) ▲(전)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평소 학생 디지털 성범죄, 성폭력 예방 등 학생 성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신순옥 의원이 강사로 나서 심도 있는 연수가 운영됐으며, ▲공직 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점검 ▲기관장 등 고위직 리더그룹의 책임과 의무 ▲성희롱·성폭력의 이해 및 문제 진단 ▲민주적이고 성평등한 조직문화 형성 등 관리자로서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성인지 역량은 민주시민이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으로, 존중과 배려의 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충남교육청은 성인지교육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
[한국기자연대] 충남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2022년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 위원회의 심사 결과 가칭 아산월천초등학교(39학급, 896명), 가칭 아산세교중학교(40학급, 1,027명)가 승인된 것으로 27일 최종 확정‧통보받았다. 가칭 아산월천초등학교는 아산시 배방읍 내 크고 작은 주택개발사업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져 꾸준히 유입되는 학생들을 배치하고, 인근 배방초와 아산북수초의 과밀해소를 위해 설립을 추진하여 적정 승인됐으며, 2025년 3월 개교예정이다. 그리고, 가칭 아산세교중학교는 아산시 설화학군인 배방읍과 탕정면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이 집중되어 급격히 증가하는 유입학생을 배치하고, 설화중학교와 한들물빛중학교의 과밀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을 추진하여 적정 승인됐으며, 2025년 3월 개교예정이다. 이번 초‧중학교 신설을 통해 아산시 배방 및 탕정지역 학생들의 통학여건이 개선되고, 기존 학교들의 과밀이 해소되어 교육환경여건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계룡지역 가칭 대실초등학교 부대의견에 대한 보고사항도 통과되어 적기에 개교할 수 있게 됐다. 다만, 가칭 북아산고등학교의 경우 2021년 10월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반영됐어야 하나,
[한국기자연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대전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를 운영한 결과, 49명의 교사들이 입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도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는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 사례를 주제로 운영했으며, 대회 운영을 통해 인성교육 실천사례 연구에 기반한 교원의 인성교육 지도역량 성장과 인성교육 우수 모델을 발굴하여 학교 인성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에는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123명이 참가했고 보고서 심사와 현장실사 및 면접심사 결과, 1등급 8명, 2등급 17명, 3등급 24명으로 총 49명이 입상했다. 특히 올해는 사회적 요구와 학생의 특성을 반영하여 연구과제를 설정하고,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교육과정 안에서 인성교육을 실천했으며, 가정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인성교육 실천사례가 돋보였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로 학생들의 정서․사회성 함양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인성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에 참여한 교사들의 연구 결과는 더욱 의미있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발굴된 우수사례를 중심
[한국기자연대] 경기도교육청이 교육부에 신설을 의뢰한 모든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서 과밀학급 해소·학교 신설 적기 추진 정책에 힘이 실리게 됐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학교 신설 요건 완화, 중앙투자심사 제도 개선 등 그동안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라며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학교 신설이 적기에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도교육청은 26일 열린 교육부 ‘2022년 정기 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의뢰한 16개 학교 가운데 ‘적정’ 5교(▲하길3초, ▲남양1중, ▲세교2-2중, ▲운정5초, ▲운정1중), ‘조건부’ 11교(▲복정1유, ▲복정1초, ▲화양1초, ▲화양3초, ▲화양1중, ▲여주초, ▲남양2초, ▲동탄17초, ▲동탄18초, ▲목감1중, ▲운정9초)로 16개 학교가 모두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조건부 통과 11개 학교에 ▲통학안전대책 마련, ▲지구 내 학교설립계획 재검토 보고 후 추진 등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시흥목감1중은 지난 교육부 중투심에서 3차례나 ‘재검토’ 의견을 받았으나 이번 심사에 신설이 확정돼 시흥목감 지역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는 27일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가 직접 수확한 고구마 14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단체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제공한 텃밭 400여 평에 심은 고구마를 함께 캤다. 수확 행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도 함께 했다. 서구는 이날 수확한 고구마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직접 심고 수확한 고구마를 이웃에 전달한 한국중부발전과 인천사회봉사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 서구는 하나금융그룹가 이웃을 위한 ‘온정가득 행복상자’ 1,000상자 일억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행복상자’는 저소득가정 여학생을 위한 여성용품 500상자와 폐지 수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용품 500상자로 구성됐다. 서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서구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호 하나은행 은행장을 비롯해 하나은행 기관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박성호 은행장은 “서구에 기부 물품을 전달하게 돼 기쁘고 여성 청소년, 노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하나금융그룹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구 주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0월 27일과 28일 양일간 호텔머드린에서 150여 명의 교육전문직 등이 함께하는 ‘2022 교육전문직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연찬회가 중단됨에 따라 꾸준히 제기되어 왔던 교육전문직원의 창의적 역량 강화와 미래지향적 리더십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27일 첫날 행사에서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전문직으로서의 자세와 업무 추진 방법에 대하여 선후배 교육전문직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행사에서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을 위한 우리들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종교육 비전과 2023 주요업무계획에 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졌다. 최교진 교육감은 “코로나19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소통의 통로도 가렸다”라면서 “이번 연찬회가 개인과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의 길을 넓혀 우리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는 조직문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찬회 이후 2023 주요업무계획을 확정하고 내년도 세종교육의 로드맵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