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12월 2일 시장 접견실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 수상자 김용운 씨에 대한 상장 수여식을 실시했다. 김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용운(구래동 거주) 씨는 회사마다 연말정산 환급금 지급 시기가 달라 발생하는 근로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행안부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에 ‘연말정산 최종환급 프로세스 개선’을 제안, ‘2022년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 과제 공모전’은 행정안전부에서 국민이 일상생활 및 경제활동에서 겪는 각종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공개검증 및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19건의 우수제안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포시는 시민이 공감하고 만족하는 정책 발굴을 위해 앞으로도 시민의 제안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지원 방안 등을 적극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포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21년 3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5명의 단원이 위촉돼 정책 현장 시민 모니터링, 민원 제보, 캠페인 참여 등 시민의 일상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지난 28일 구래청년지원센터에서 ‘김포청년 미래인재 양성사업’ 참여 청년 12명을 대상으로 ‘2022년 워크숍’을 실시했다. ‘김포청년 미래인재 양성사업’은 관내 중소·강소기업과 지역 청년 간의 일자리 연계 사업으로, 이번 워크숍은 사회초년생 맞춤형 교육 위주로 구성, 진행됐다. 워크숍은 이틀에 걸쳐 ▲효율적인 업무 추진 및 시간 관리 방법 ▲사회초년생을 위한 자산관리·재무설계 방법 ▲MBTI 분석을 토대로 한 진로 포트폴리오 설계 ▲SNS 활용 셀프 브랜딩 ▲감정 커뮤니케이션, 커리어 비전 구체화 ▲호감 이미지 연출 ▲심리 치유 원데이클래스 ▲김포 청년지원센터 소개 및 프로그램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워크숍 참가자는 “친절한 회사 사수, 인생 선배에게서 좋은 노하우를 배우는 느낌이 들었다”라며 “스스로 성장하는 시간을 가져 정말 뜻깊었다. 목표와 답을 찾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돼 자신감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2023년에도 관내 기업과 청년들을 연결하는 지역일자리를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의 취업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기자연대] 김포시는 12월 1일 ‘김포시 비점오염 관리방안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보고회는 허승범 부시장이 주재하고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점오염 관리지역 지정 가능 여부,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추진 방안 등에 대한 용역사의 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포시는 한강 유역에 위치한 까닭에 수질오염물질 배출 총량이 규제되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지역으로, 최근 발표된 콤팩트시티 및 다양한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할당된 배출량이 모두 소진된 경우 개발사업에 제한을 받고 있다. 때문에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설치하면 하천 수질오염 배출량의 삭감계획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경부에서도 수질개선이 체감되는 비점오염 관리를 요구하고 있어 김포시의 비점오염 관리방안 수립 연구용역 추진은 매우 중요한 시기가 아닐 수 없다. 이날 최종 보고에 따르면 김포시 최적의 비점오염원 관리를 위해서는 도시화 된 유역의 경우 불투수 면적이 높은 지역의 물순환 단절과 녹지 부족으로 비점오염이 증가해 하천 수질 악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비점오염 관리지역’으로 지정한 후 비점오염원 저감사업을 추진해야 한다. 이는 한강신도시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북구는 오는 7일 북구청 3층 회의실에서 북구 아동구정참여단, 아동권리모니터링단, 아동친화특화마을참여단 등 8개 기관․단체에서 활동하는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아동 정책제안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아동 정책제안대회는 일곡청소년문화의 집(관장 김철현)과 함께 추진하며 ‘너의 목소리를 들려줘 아동이 존중받는 광주 북구’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의 참여권을 확대하고 눈높이 시책 발굴을 위해 마련했다. 대회당일 ▴생물다양성이 살아있는 모험놀이터 설치 ▴숲 놀이터(체험터) 설치 ▴창의 놀이터 조성 ▴아동전용 건의함 설치 ▴학교 가는 길 꽃길 조성 ▴기후환경 교육 활성화 지역단위 체험공간 조성 등 다양한 제안을 아동들이 직접 발표한다.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1), 우수상(2), 장려상(4) 등 7팀을 시상할 예정이며 우수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 후 구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아동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아동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라며 “모든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조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동 정책을 발굴․
[한국기자연대]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일 오전 전남도청 광장에서 가진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기부와 나눔 문화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사랑은 나눌수록 채워질 뿐만 아니라 기쁨과 보람을 우리에게 돌려주는 나눔의 신비이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눔캠페인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을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도 찾지 않은 외로운 어르신들, 어려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우리가 가슴을 따뜻이 품어야 할 이웃들이다”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62일간의 대장정이 우리 도민들의 기부와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동욱 의장은 “도민들께서도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 이상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면서 “우리 전남도의회에서도 힘든 이웃을 배려하고 나눔을 실천하는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국기자연대]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일 오후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2022년 전라남도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서동욱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전남도 곳곳에서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모습에 큰 감동을 받고 있다”며 “여러분은 자신보다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나눔과 연대의 특별한 DNA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헌신적인 봉사는 우리 전남의 희망이자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며 “나 혼자 살아가는 것 보다 우리를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의 공동체 정신이 더 좋은 전남, 더 따뜻한 전남을 만들고 있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따뜻한 마음이 널리 퍼지고, 현장에서 자부심을 갖고 봉사할 수 있도록 전남도의회에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 광산구가 청년과 함께 만들고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로 ‘2022년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6대 국정목표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광주 광산구는 ‘청년과 상생하는 삶과 일자리 정책 실현’으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분야에 응모,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전북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광산구를 포함해 7개 우수사례 지자체가 최종 순위를 겨루는 본 대회가 열린 가운데, 광산구는 전문가 심사와 현장실사, 국민 온라인 심사, 최종 발표 심사를 합산해 행정안전부장관상에 해당하는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광산구는 청년이 스스로 일과 삶에 대한 의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청년 일자리‧활동 거점인 ‘청청플랫폼’을 중심으로, 청년 취‧창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청고래’ 프로그램을 운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중소기업 취업 연계, 청년이 실제 일터를 경험
[한국기자연대] 광명시는 30일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국·도비 확보 관련 사업 국장 등 총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도비 확보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향후 고물가 및 금리인상 등으로 지방세 등 광명시 자체 재원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국·도비 확보 TF팀’을 구성하고 매주 목요일 정기회의를 열어 중앙정부 및 경기도의 정책 방향과 광명시의 역점사업을 연계한 국·도비 확보 대응 전략 수립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한편, 부서별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기로 했다. 광명시의 주요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은 ▲친환경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1,500억 원 ▲업사이클 문화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153억 원 ▲도시통합운영센터 및 민원콜센터 신축공사 78억 원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사업 14억 원 등으로, 향후 상급기관의 예산편성 일정 등에 맞춰 중앙부처 및 경기도에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회 예산심의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광명시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국·도비 예산확보가 필수적이므로 중앙부처 및
[한국기자연대] 전라남도교육청이 30일 청사 내 교육지원센터에서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너와 나 이음 꾸러미’나눔 행사를 가졌다. 전남교육청은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도내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들에게 전달했으나, 올해는 ‘너와 나 이음 꾸러미’라는 사업으로 변경해 진행했다. ‘너와 나 이음 꾸러미’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플리스자켓과 목도리 등 겨울철 방한용품 위주로 구성됐다. 이 꾸러미는 도내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337명에게 우체국택배를 이용해 각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 침체로 인해 학생가장 및 위탁가정 학생 등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순천시는 30일 전국 국공립 대학교의 총장들이‘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주관 순천대학교)’참석을 위해 순천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국가중심 국공립대학 총장협의회는 전국 19개 국공립대학교의 총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다. 회원 대학은 강릉원주대, 공주대, 군산대, 금오공과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부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안동대, 창원대, 한경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한국방송통신대, 한국체육대, 한국해양대, 한밭대 등 총 19개교이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사전 문화체험으로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해 내년 4월에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계획에 대해 설명을 듣고 순천만습지 일원을 관람한 후, 순천대에서 협의회 행사를 진행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순천을 방문해 주신 전국의 국공립대학교의 총장들을 기쁘게 환영한다.”라며 “대학이 도시를 넘어 국가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값진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정원에 삽니다’를 주제로 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도심권에서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