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 퇴계원읍 체육회는 11일 퇴계원 다목적회관에서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퇴계원읍 이장협의회, 사회단체 회원,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 팀이 함께 윷놀이를 즐기고 정성껏 마련된 음식을 나누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주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퇴계원 주민 여러분 모두 올 한 해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퇴계원읍 체육회 최남식 회장은 “지난 2019년 이후 약 4년 만에 열린 오늘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서로의 건강을 기원하며 화합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육 행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 화도읍 이장협의회는 11일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 이웃 사랑 나눔 윷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화도읍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윷놀이를 함께 즐기면서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화도읍 이장협의회와 지역 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라면 1,000박스가 마련돼 이웃 사랑 실천과 함께 뜻깊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에서는 앞으로도 화도읍 지역의 발전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화도읍 이장협의회 김용완 회장은 “오랜만에 함께 모여 정을 나누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화도읍 주민 여러분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마련된 라면 1,000박스는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기자연대] “현재! 여기가 시장실! 시장이 직접 민원을 상담해 드립니다!” 하남시는 10일 이현재 시장이 위례권역에서 올해 첫 ‘이동시장실’을 개최하고 현장에서 주민들의 민원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이동시장실은 하남시민 누구나, 어디서나 참여 가능한 소통의 장 마련을 목표로 지난해 10월 미사권역을 시작으로 원도심, 감일권역에서 3회째까지 개최한 데 이어 이번이 4회째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위례도서관 1층에 임시집무실을 설치하고 자치행정국장, 도시주택국장, 교통건설국장, 안전환경국장, 미래도시사업단장 등과 함께 민원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이동시장실에는 지난 3일 위촉된 박은형 청년정책특보가 이 시장과 함께 참석해 시정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청년정책특보단은 청년층에 대한 소통·의견수렴 창구로서, 시정운영 및 정책 추진에 청년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하남시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육아·교육·환경·교통 분야에 관심이 많은 박은형 청년정책특보는 이동시장실 참여 후 “위례지역은 신도시 지역이라 주민들 민원이 많은데, 시장님을 비롯해 담당 국장님들이 그러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튀르키예의 지진 피해가 확산됨에 따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을 돕기 위한 특별 모금 운동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튀르키예 강진 피해복구 지원에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의 모금 안내를 돕고, 튀르키예의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는 취지로 특별 모금 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 모금 운동은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본부와 연합해 진행되며, 시는 공동모금회 내 특별 성금 계좌를 통해 오는 28일까지 특별 모금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국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길 염원한다.”라며“이번 특별 모금 운동을 통해 민과 관, 시민이 하나가 돼 십시일반 힘을 모아 피해복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시에서는 관내 기관, 사회단체는 물론 다양한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모금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으로 SNS 등을 통해 격려 캠페인도 함께 펼칠 예정이며, 특별 모금 운동에 참여하길 원하는 시민들은 남양주시복지재단에 문의하거나 경기모금회 지정 계좌로 직접 송금하면 된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내 자투리땅(인창동 674-3번지 일원)에 쌈지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대상지의 면적은 100㎡(약 30평)이며, 현재 관리가 되지 않아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5천만 원(시비 70%, 도비 30%)을 투입해 다양한 종류의 수목 및 그라스류, 초본류 등을 식재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경관의 녹색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곳곳에 방치돼있는 자투리땅을 쌈지공원으로 조성하여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구리시민의 삶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여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발생하는 택배기사 사칭 범죄를 예방하고 자택에서 택배 수령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 ‘여성안심 무인택배함’을 신규 설치해 운영 중에 있다. 이용 방법은 먼저 택배 신청 시 수령 장소를 택배함 설치주소(구리시 벌말로129번길 50)로 기재하면 택배기사가 물품을 택배함에 보관하고, 보관 장소와 인증번호를 신청인 휴대전화로 전송한다. 이후 수령자가 해당 택배함에 인증번호를 입력해 택배를 찾는 방식으로 누구나 48시간 무료(초과시, 1일당 1,000원 부과)로 이용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설치로 택배를 이용한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운영서비스를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경기도 오후석 행정2부지사가 10일 가평군을 방문해 지역현안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오 부지사는 서태원 군수로부터 ▶2025~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 ▶경기도의료원 가평병원 설립 ▶인구감소지역 내 가평꽃동네 도비 보조율 상향 지원 ▶지방도 364호선(가평~현리) 도로개설사업 추진 등 군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또 서 군수는 ▶가평읍 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가평 어비계곡 관광자원화 사업 등에 대한 재정지원을 건의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이 자리에서 서 군수는 “가평군은 수도권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면 현안 및 건의사항이 해결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오늘의 이 자리가 경기도와 가평군이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고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라며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군은 이날 소통의 자리에서 논의됐던 대응방향 등을 토대로 실행전략을 마련해 긴밀한 협력으로 현안사업을 조속히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 군수는 지난 달 31일 오후 경기도청을 방문, 김동연 도지사를 예
[한국기자연대] 양평군 지난 9일, 양평생활문화센터 2층 공연장에서 이용근 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135명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양평군 사회복지협의회는 ‘함께하는 세상, 나누는 기쁨’이라는 슬로건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단체 간 연계와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업무를 수행하는 사회복지법인으로, 이날 정기총회는 기념식 및 2022년 실적 보고와 결산, 2023년 운영 계획과 예산 보고 순으로 진행되어 모든 안건은 원안가결로 처리됐다. 총회에 참석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이 8년 연속 우수한 지자체로 평가받는 이유는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하게 복지안전망을 이루고 꺼지지 않는 무진등과 같이 구석구석 밝게 비추는 노력 덕분이다”며, “2023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군민 모두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양평군을 만들기 위해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은 지난 9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경로당 친환경 쌀 공급을 위해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 양평농업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한현수 양평농업협동조합장이 참석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우리 지역 친환경 쌀 공급과 농업인들의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23년 경로당 378개소에 양평군 친환경 쌀 10kg 7,155포대가 공급될 예정으로 원활하고 안정된 쌀 공급을 위해 각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쌀 공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유통을 통한 판로 확장으로 농가들의 어려움을 일부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쌀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지역 경로당 운영 및 어르신 복지를 위한 행정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한강 유역 5개 시·군(양평군, 여주시, 가평군, 광주시, 이천시)의 지역구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지방의회가 함께 연대해 한강 유역 지자체의 균형발전과 한강 수질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 및 상호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자연보전권역의 규제 개선과 지역의 균형발전을 추구하는 ‘한강사랑포럼비전’을 선포했으며, 자연보전권역 규제개혁을 위한 입법운동과 정책개발 등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한강사랑포럼 활동을 통해 시대변화에 맞는 합리적 규제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한강 유역의 시·군이 수도권 다른 지역과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건설적인 논의와 협력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규제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연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