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한류문화예술회와 ㈜강성에프앤비가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이웃돕기 현물 한과세트 100개를 기탁했다. 여주에서 활동 중인 문화 예술인과 명인 등 전문가 13인이 모여 금년 설립한 한류문화예술회는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한류 문화 전파, 사회적 가치 창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류문화예술회 이준호 회장은 “단체 설립 및 새해를 맞아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를 대표하는 문화 예술인들이 기탁해주신 소중한 물품을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여주시체육회에서는 2월 14일 여주시에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여주시체육회는 여주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생활 진작을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가맹경기단체 육성 지원, 우수선수 및 지도자 양성으로 체육·문화 발전을 도모하는 사회단체다. 채용훈 체육회장은 “지난 1월 30일 개최된 여주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체육회 임원회비를 의미 있고 뜻깊게 사용하자는 임원들의 뜻을 모아 사회공헌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최근 급격히 오른 난방비 등 물가상승으로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이러한 자발적인 성금은 큰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체육회 운영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몸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해 주신 여주시체육회 임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 진건읍에 소재한 ㈜쓰리본은 지난 14일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라면 400박스와 냄비 세트 200개 등 1,8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기부했다. 이날 ㈜쓰리본이 후원한 물품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쓰리본 윤명재 대표는 “난방비 등 고물가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 갈 수 있도록 지역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분들을 보면 항상 감동을 느낀다.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이 후원 물품을 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시에서도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자긍심을 느끼며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아르푸 강명훈 대표와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 기부를 약정했다. 이날 기부 약정으로 강명훈 대표와 황은주 대표는 각각 고액 기부자 모임인 ‘평온(溫)한 기부’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평온(溫)한 기부’는 개인·기업·단체가 1억 원 이상을 일시 혹은 평생 약정하는 남양주형 기부 프로그램이며, ‘아너 소사이어티’는 개인이 5년 내 1억 원 이상을 납부 약정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프로그램이다. ㈜아르푸 강명훈 대표는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의 어려움을 나누고 행복을 전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티오피퍼니처 황은주 대표는 “물가 상승 등 여러 힘든 상황에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언제 어디서든 솔선수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남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보내 주신 강명훈, 황은주 대표님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경기도의회 제366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1시군·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촉구결의안’이 14일 본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대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 법안은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교육지원청이 25곳에 설치됐고, 19곳은 독자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리·남양주를 포함해 화성·오산, 광주·하남, 군포·의왕, 안양·과천, 동두천·양주 등 6곳이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어 교육에 대한 지역 차별이 크다는 민원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6곳 지역의 교육청 독립을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작년(2022)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했고, 구리시도 11월 29일 구리시청 강당에서 이 토론회를 개최했다. 또한, 시는 ‘구리교육청’의 시금석인 될‘구리교육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협약식을 지난 1월 25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과 체결을 했고, 올 7월 1일까지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마침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구리시 출신 이은주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1시군 · 1교육지원청 설립을 위한 교육자치법 시행령 개정 촉구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의결됐고, 1
[한국기자연대] 양평군의회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제291회 임시회를 열어 계묘년 새해 첫 회기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와 조례안, 기타안건 등 총 26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17일 개최되는 제1차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 양평군 상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선호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송진욱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성별영향평가 조례안 ▲ 양평군 탄소인지예산제 운영 조례안(여현정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학교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지민희 의원 대표발의) ▲ 양평군 쌀 생산과 소비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안(오혜자 의원 대표발의) 등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양평군수가 제출한 양평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을 심의한다. 20일 제2차 본회의부터 23일 제5차 본회의까지는 군 집행기관과 12개 읍면의 2023년도 주요업무 보고가 진행되고, 24일 제6차 본회의에서는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윤순옥 의장은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군정방침을 구체화해 양평의 가능성을 꽃피우길 바란다”며 “군민에게 직접적으로 영향이 미
[한국기자연대] 이천시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및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 부착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한다. 작년에는 관내 19곳 노후 방지시설을 교체 및 사물인터넷(IoT)측정기기를 부착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12억9,960만원 예산을 편성해 환경 전문공기업인 (재)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 위탁해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시행령 제3조제1항에 따른 중소기업 및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사업장뿐만 아니라 공동주택, 업무-상업용 건축물에 설치된 보일러를 일반 버너에서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경우도 가능하며, 노후 대기방지시설 교체(개선) 및 사물인터넷(IoT) 설치비의 최대 90%를 지원(자부담 10%)한다. 또한,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개정령 시행(‘22.05.03.)후에 가동 개시한 4종 사업장은 2023년 6월30일까지, 5종사업장은 2024년 6월30일까지, 시행 전에 가동 개시한 기존 사업장은 2025년 6월30일까지 사물인터넷(IoT) 부착 및 자료 전송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영세사업장의 자금부담을 완화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 민선 8기 슬로건 하에 4대 비전, 5대 핵심공약, 10대 공약 지향을 위해 2023년을 약진의 해로 정했다. 10대 공약 중 하나인 “노후가 편안한 도시” 재건의 일환으로 구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환자와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 인식개선과 치매친화환경조성 등 치매관리사업을 촘촘히 추진하고 있다. 2021년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의하면 구리시 65세 이상 치매 유병율은 9.5%로 치매 환자는 2,571명으로 추정된다.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발견율 향상을 위해 일자리경제과와 연계, 기억력 Job Go버스 활용, 8개 동 맞춤형 복지팀 연계, 각 통장회의 및 대한노인회 구리지부 연계 등 어르신이 계신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치매 무료검진사업을 펼쳐왔다. 2019년 치매안심센터 개소 이후부터 2022년까지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25,576명(치매 환자수 제외) 대비 16,880명을 검진해 66%를 달성했고, 치매 유병환자 2,571명 대비 치매환자 1,651명 발견, 64%를 달성하는 소기의 성과를 냈다. 또한 인지저하자 109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검진 후 정상 범주에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실현하기 위해 ‘2023년 친환경 수소전기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수소전기차 보급 대수는 60대이며, 현대 넥쏘 수소승용차 구매 시 한 대당 3,250만 원의 구매보조금이 지원된다. 특히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 첫차 구매자 및 운행 중인 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는 대상자에게는 6대를 우선 보급한다. 오는 2월 15일부터 현대자동차 각 영업점에서 수소차 구매계약 및 구매보조금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주민등록 주소지를 구리시에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구리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둔 법인 및 기업, 단체 등이다.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수소충전소 운영으로 수소차 충전이 기존보다 수월해져 올해 수소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기가스 배출이 없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오염을 개선하고 앞으로 매년 보급량을 확대하여 ‘청정 환경도시’ 구리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자는 구입 후 2년간 의무운행기간을 반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돕기 위한 ‘금연클리닉’을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청소년을 포함해 흡연자라면 누구나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상담을 통해 흡연자의 생활습관, 니코틴 의존도 등을 확인하고 금연 방법을 결정한다. 이후 6개월간 총 9차례의 상담을 진행하는 동안 니코틴패치 등 금연보조제와 행동 강화 물품 등을 지원하는 등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한 12주간 금연에 성공한 자에게는 홍보물품이 제공되고,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5만원 상당의 기념품도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개인과 가족, 이웃의 건강을 위해 금연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앞으로도 흡연자 금연지원서비스 확대는 물론 간접흡연 예방을 위한 금연환경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