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진행하는 착한일터 캠페인에 단체가입해 ‘착한일터 현판’을 수여받았다. 착한일터 캠페인은 사업장 별 5인 이상이 정기기부에 참여해 급여의 일정액을 후원금으로 자동 이체하는 정기적 나눔 참여이다. 이번 캠페인 가입은 구리시 취약계층 26%가 거주하는 수택2동을 위해 수택2동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합하고 적극 동참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직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백경현 구리시장은 16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교문2동,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2023년 주요 현안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동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교환하며 공감 소통에 나섰다. 교문2동 대화 현장에서는 ▲한성1차아파트 재건축 추진 관련 진행 상황 ▲구리테크노밸리 추진 상황 ▲버스 배차간격 단축 요청 ▲토평동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 진행상황 등에 대한 질의가 오갔다. 수택1동 주민들은 ▲검배문화체육센터 내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을 요청하고 ▲코로나19로 중단된 경로당 건강체크(방문검진) 재개와 치매검사 ▲우리동네 건강지킴센터 재개 및 어르신 건강체크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앞으로도 시민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민선8기 시민과 약속한 공약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기업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화를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시는 갈매 지식산업센터 개소 등 기업활동 환경이 변화됨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경영 안정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한도를 3억 원까지 상향해 지원하고,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중소기업 개발 생산판로 맞춤형 사업 ▲기술닥터 사업 ▲지식재산창출 사업 ▲디자인 개발 사업 등 기술 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한다. 또한 ▲국내전시회 참가비 지원 ▲우수공예품 개발비 지원▲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 ▲소규모기업환경 개선 사업 등 기업들의 판로 개척과 기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한다. 시는 이외에도 수출기업을 위한 해외시장개척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중소기업은 지역경제의 밑바탕으로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기업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구리시는 시민들의 창작활동 증진을 위해 인창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꿈꾸는 공작소』에서 멘토링을 겸한 메이킹 장비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꿈꾸는 공작소』는 평일 09:00~21:00, 주말 09:00~17:00까지 운영하며, 원하는 시간에 사전 예약을 통해 전문인력의 지원 아래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3D프린터, 레이저커터기 및 DTG 프린터 등 활용도 높은 장비 중심으로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요일별 정규교육도 운영된다. 직장인 등 평일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도 격주 수요일 야간과 토요일에 장비 교육이 진행되고 메이킹을 위한 기술 지원 및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된다. 또한 특강으로 2월 중 기초장비체험 과정으로 3D프린터 활용교육 “생애 첫 도장 만들기”와 평판열프레스 활용교육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등이 진행되며, 월별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볼 수 있는 흥미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장비 활용 교육 및 다양한 메이킹 전문 교육을 통해 이용자 스스로 제작할 수 있도록 단계적 성장을 도모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도 확대되며, 이용자 간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퇴촌면은 지난 16일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에서 대한결핵 협회와 광주시 보건소 지원을 받아 노인일자리 참여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이날 검진은 △흉부 X선 촬영, △실시간 판독, △유소견시 객담 검사로 진행됐다. 검사후 결핵 확진시 최소 6개월간 치료를 받게 되며 치료비 본인 부담금은 전액 면제된다. 아울러, 2주 이상 기침 등 결핵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은 광주시 보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매년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석봉국 퇴촌면장은 “관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는 노인 일자리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도척면은 지난 13일부터 지역 기관·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성금 모금은 3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와 더불어 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겨울용 의류와 담요 및 신발 등 생존자들에게 꼭 필요한 방한용품들도 17일까지 기탁받아 튀르키예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척면은 지난해 4월 6일 자매도시인 동해시에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모금에서도, 기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이 합심하여 840만원의 소중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에도 도척면 기관·단체 회원들과 지역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모아, 대한적십자사를 거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튀르키예·시리아에 오롯이 전할 예정이다. 서준규 도척면장은 “우리나라가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목숨을 바쳐 도왔던 형제의 나라 튀르키예가 현재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며 “우리 도척면에서도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튀르키예가 우리나라에 선사했던 기적에 보답한다면 이보다 값진 일은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가 ‘2023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사업에 대한 회의’를 지난 16일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회의에 앞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결과 보고 및 환절기 집중관리 사업 안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건강 교육사업 및 게이트키퍼(생명지킴이 사업) 사업’ 소개를 실시했다. 이어서 진행된 본 회의에서 금년도 사업으로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3천만원을 지원받아 올포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3천3백만원의 지정기탁금으로 동절기 취약계층을 선정하여 난방유를 지원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매월 16일을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날로 지정하고, 내달 16일에 네트워크 회의 진행 후 차별화된 홍보를 진행하는 것으로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박명준 복지교육국장은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노력해 주신 위원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하다고 말했고, 이선열 네트워크 위원장은 “읍면동별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는 탄소중립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생활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탄소중립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응모 분야는 탄소중립 실천 사례 및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공모 2개 분야이다. 공모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각 분야에 대한 작품을 접수받고 오는 4월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우수작 16점을 선정한다. 총 상금은 300만원으로 최우수상(2편) 각 50만원, 우수상(2편) 각 30만원, 장려상(2편) 각 20만원, 노력상(10편) 각 10만원을 시상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탄소중립 표어·포스터 분야는 미래 주역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자 청소년(9세 이상 24세 이하)이 대상이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사례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이번 경진대회 개최로 시민들의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조속히 뿌리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가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평안한 영면과 이별을 위해 공영장례 및 착한 장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2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및 일반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장례지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가족해체, 빈곤 등의 이유로 외롭게 죽음을 맞거나 가족이 있어도 장례비용에 부담을 느껴 고인의 장례를 포기하는 무연고 사망 건수는 지난해 38건으로 전년도(25건)에 비해 65% 증가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장례서비스 전문업체인 시민상조(공동대표 이강섭‧조연승)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장례지원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시에서 의뢰한 무연고 사망자에 대해 추모 의식을 갖춰 봉안까지 모든 장례 절차를 진행하는 공영장례와 국민기초수급자가 희망할 경우 정부지원금 범위 내에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장례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고인이 평안히 영면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더 이상 경제적인 문제로 가족의 장례를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광주시 맑은물사업소는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에 따른 본격적인 공사 시행에 앞서 해빙기 안전 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하수·상수 등 지하매설물 공사 시행 업체를 대상으로 밀폐공간작업 특별 안전교육을 21일(13:00) 광주시청 대회의실(10층)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맑은물사업소와 대한 전문건설협회 광주시 협의회가 협업하여 시행하는 본 교육은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오·폐수처리장, 맨홀, 정화조, 축산분뇨처리작업장 등 밀폐공간에서 유해가스 질식이나 산소 결핍으로 작업자가 사망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유해가스 발생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전 산소농도 측정, 환기 및 호흡 보호구 착용 방법, 밀폐공간 작업 절차, 응급상황 발생 시 구조 및 조치 요령 등 상황에 맞는 대처 방법에 대하여 교육할 계획이다.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밀폐공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중 생명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유해가스로부터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교육으로, 본격적인 공사 개시에 앞서 전 작업자가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많은 업체들의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