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여주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지난 17일 도로변, 하천 둔치, 쓰레기 상습투기 장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번 새봄맞이 대청소는 여주시청 공직자와 여주 시민 단체들이 참여했으며, 겨우내 묵은 도로변 및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갔다. 특히, 이번 대청소는 시민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한강 일대와 소양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쓰레기와 부유물을 일제히 수거했다. 이로 인해, 여주시민들이 쾌적하고 산뜻한 공간에서 휴식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대청소에 참여한 이충우 시장은 “일상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리며 살고 싶은 여주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 주신 공직자 및 시민 단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힘쓰고 환경 정화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는 등 깨끗하고 청정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기자연대] 지난 17일 여주시는 사)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 주관으로 노인회 임원 및 관내 경로당 회장 3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노인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여주시는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어르신 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5대 영역의 9대 목표를 세워 84개의 어르신 친화 지원 사업을 수립하여 전 세대가 함께 잘 사는 여주시를 만드는데 당찬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하여 여주시를 대표하는 노인회 임원들을 대상으로 홍보하는 시간을 갖고 전문 강사를 통하여 노인 지도자로서의 갖추어야 할 덕목 등에 대하여 맞춤 교육을 진행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 여주라는 비전으로 여주시를 어르신들이 살고 싶은 도시, 전 세대가 통합하여 함께 행복하고 활기차게 생활하는 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어르신 친화 도시 여주시'를 실현하도록 할 것이다. 복지 영역을 기본으로 도시 전체가 동반 성장을 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만족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했다. 김병옥 노인회 지회장은 노인회 임원 및 경로당 회장들에게 “이번 노인 지도자 교육을 통하여 항상 모범
[한국기자연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17일 시장 집무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 이한준 사장을 비롯한 LH 주요 관계자와 만나 ‘남양주 슈퍼성장’을 견인하는 왕숙신도시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수석대교 건설, 지하철 9호선 연장, 올림픽대로 확장, 지방도 383호선 확장, 경춘북로 및 진관교 확장 등 왕숙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에 대한 LH의 적극적인 검토와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했다. 특히, 주 시장은 “남양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기 신도시 정책 목표인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이 준수돼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수석대교 건설 사업이 인접 지자체의 반대 등의 사유로 지연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상반기 착공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별내선 연장 사업은 단절된 8호선과 4호선을 연결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고, 수도권 출퇴근 교통난을 해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외에도 왕숙신도시 기업 이전 단지 신속 추진,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에 최적화된 왕숙 도시첨단
[한국기자연대] 지난 19일 제10회 광주시의회 의장기 클럽축구대회(장소 : 초월생활체육공원 축구장 외 4개소)가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선수 및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광주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 조성과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된 이번 축구대회에서는 많은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과 열정을 펼쳐 보였다. 이번 축구대회는 19일과 26일 2일간 고등부, 20대부, 청년부로 나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최종 1 ~ 3위 팀, 최우수선수, 우수선수, 우수지도자에게는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주임록 광주시의회 의장은 “참가 선수들 간의 우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선수단과 가족, 동호인 여러분 모두의 행복과 건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정책협의체의 청년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소외된 청년과 청년위원 활동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육 이후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 청년 취업, 주거난 등 현실의 벽에 부딪힌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간담회에서 서동현 청년정책위원장은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느라 평일에 시간 내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주말 저녁 흔쾌히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을 듣고 청년에게는 빛과 그림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소외된 고립 청년에게도 많은 관심을 가져야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성권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장은 “남양주시 내에도 좋은 기업이 많고, 고급 인력을 요하는 일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은 구직난을, 청년은 취업난을 겪고 있다.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청년들이 원하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청년들이 취업난, 주거난, 미래에 대한 불안정 등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에 충분히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지난 18일 시민 약 3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뮤직 피크닉' 첫 번째 공연 ‘다시, 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평내도서관 뮤직 피크닉'은 평소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이 가까운 공간인 도서관에서 클래식 공연, 북 콘서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문화 공연 프로그램으로, 이번 3월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다시, 봄’을 주제로 한 관·현악 7중주 공연으로, '봄의 소리 왈츠', '쇼팽의 왈츠 2번' 등 봄과 어울리는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곡들로 구성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공연팀인 칼레이도스코프 뮤직 소사이어티가 클라리넷, 플루트, 바이올린, 피아노 등의 다양한 악기로 연주하며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공연 중간에 곡에 대한 해설과 악기 소개, 참여 퀴즈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단순히 듣기만 하는 공연이 아닌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소통하는 공연으로 꾸며졌다. 공연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평내도서관에서 가족들과 함께 책도 읽고, 공연도 관람하면
[한국기자연대] ‘2023 제9회 남양주시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기를 두고 벌이는 전국 단위 대회로, 전국의 내로라하는 최강의 동호인 선수단 608개 팀, 1,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등부가 처음으로 포함돼 많은 청소년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뽐낼 예정이며, 남양주시에서는 250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남양주시의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했다. 지난 18일 열린 대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시의원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함께 축하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응원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새로움과 기대감, 설렘을 주는 봄날에 ‘남양주시장기 전국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라며 “전국에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남양주시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대회 기간 중 파트너와 함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를 비롯해 20대부
[한국기자연대]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금곡동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및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와 함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곽민승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장,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 회원 10명,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 회원 5명이 참석해 그간 주요 활동과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전명호 경기도지부 청년협의회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로, 전명호 회장은 남양주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지자체장과의 간담회를 계속 이어 갈 예정이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의 미래가 남양주의 미래인 만큼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 청년협의회의 여러 가지 사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라며 “함께해 주신 고양시, 광주시 등 다른 지역 여러 청년회장분들께도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좋은 방향으로 발전이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인환 남양주시지회 청년협의회장은 “남양주시에서 재난·재해 및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모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
[한국기자연대] 지난 2월 농촌빈집정비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친 이천시는 본격적으로 농촌의 방치된 빈집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방치된 빈집으로 인한 붕괴·화재 등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2023년 정비대상 주택은 모두 47개소로 총 1억41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해 농촌 경관을 훼손하고 공중 안전에 대한 위험성이 큰 빈집에 대한 조속한 철거를 위해 빈집의 정비에 관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고, 매년 실행계획을 세워 빈집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비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는 건축물의 구조, 노후 정도, 주변 환경 저해정도, 빈집 경과 연수 등을 기준으로 읍·면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각자 폐기물처리업체 등을 통해 빈집을 철거하면 된다. 한편, 빈집을 철거한 한 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1개소에 최대 300만원의 철거비를 지원받는다. 또한 슬레이트 지붕의 경우는 별도 신고절차를 거쳐 유형별로 최대 54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3년 부발읍의 빈집철거 대상자 000씨는“오랫동안 방치된 빈집철거에 애를 먹고 있었는데 이천시
[한국기자연대]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6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을 방문하여 청소년 및 재단 임직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이천시청소년재단 문기흡 대표이사와 재단 직원, 이천시청 천기영 청년아동과장, 홍영숙 청소년팀장이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의 역할과 재단의 발전방향에 대해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연찬하는 자리로 깜짝 마련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함께한 청소년들에게 “여러분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변화의 주체이다.” “시민으로서 언제든지 이천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해주시길 바란다.”며, “이천시가 청소년들이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재능을 찾고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재단 직원들에게는 “지역 청소년정책 실무 최일선에서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헌신하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재단에 근무하는 청소년지도자들의 열악한 처우와 복지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역차원에서도 적극 모색해 가겠다.”고 격려의 말을 건넸다. 또한 “우리 청소년들이 청소년기에 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