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노후준비 Book-cafe' 강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국민연금공단 경인지역본부 노후준비 전문강사들과 8월 10일부터 9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대면 강연으로 총 8회에 걸쳐 진행한다다.
강의 주제는 ‘노후를 폼나게 디자인하라’, ‘합리적 경제생활’, ‘건강을 위한 근육 저축’, ‘4차 산업혁명 여가 디자인’, ‘행복을 부르는 소통’ 등이며, 재무·건강·여가·대인관계에 대한 8인 8색의 다채로운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노년을 현명하고 의미있게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간에 종합자료실 내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위풍당당 노후대책’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노후준비 관련 도서 전시와 도서목록도 제공한다.
대상은 중·장년으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7월 29일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하여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