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이주석, 싱글앨범

23일 국내·중국 전역에서 동시 발표

 신인가수 ‘이주석(그 시절 그 겨울)’이 23일 국내와 중국 전역에서 싱글 앨범을 동시에 발표한다.

 

 

특히 이번 앨범 작곡자로 알려진 ‘양광휘’는 현재 한양대학원 신소재공학과에서 금속재료공학을 전공하는 석사 2년 차 대학원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다. 이번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노광균(뮤직킹)은 우연히 자사 녹음실에서 데모 작업 중 양광휘의 데모 음원을 듣고 바로 설득하며 싱글을 출시하게 되었다.

 

 

[그 시절 그 겨울]은 뮤직킹 한·중 합작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으로 어린 시절 기억 저 멀리 아스라이 남아있는 그녀에 대한 회상을 발라드로 음반에 담아냈다.

 

 

특히 이번 싱글은 국내 화려한 세션들이 참가하였는데 피아노에는 파리 국립 고등음악원 출신 피아니스트 ‘김가람’, 이문세 밴드 기타리스트 ‘장재원’이 참가하여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으며, 백지영 ‘사랑안해’, KCM ‘흑백사진’ 등 다수의 발라드 믹싱에 참여한 조규범 엔지니어가 화려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완성시켰다.

 

 

현재 23일 국내와 중국 전역에 동시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중국 최대 무대 CCTV 春节晚会 (음력설문예야회)에 출연했던 샤비오량, 런 웨이웨이, 리쿼짐마가 소속된 중국 최대 음반기획사 티에이치 엔터테인먼트(TH Ent.)에서 앨범 프로모션을 중국 전역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신인가수 이주석은 2017년 중국 연변TV 春节晚会 (음력설문예야회)를 통해 한국가수 대표로 출연할 예정이다.

 

뮤직킹 프로듀서 노광균 대표는 “작곡가 양광휘 씨와의 이번 작업을 통해 좀 더 다양한 신인 가수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중화권에서 활동할 수 있는 전초기지 같은 역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