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 강동원 주연의 미스터리 드라마 <검은 사제들>이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검은 사제들’이 37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흥행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번 주는 ‘미생’의 작가 윤태호 원작의 <내부자들>과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편인 <헝거게임: 더 파이널>이 개봉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주연의 <내부자들>이 예매율 20.8%로 개봉 첫 주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조폭, 검찰, 언론의 뒷거래를 리얼하게 그린 범죄 드라마다. 제니퍼 로렌스 주연의 ‘헝거게임’시리즈의 최종화 <헝거게임: 더 파이널>은 예매율 19%로 2위를 차지했고, <검은 사제들>은 예매율 15.5%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