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서태화, 장애인 예술가 친구 되다!

세계 최초 장애인 예술단체 '디자인마이러브'와 자매결연

영화 친구(곽경택 감독, 장동건 주연)의 서태화(상택 역)씨가 서울 사회적기업 지원센터에서 사회적기업(예비) 발굴 및 육성 사업을 하는 ‘사단법인 사람사랑’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고, 세계 최초의 장애인 예술가 엔터테인먼트사인 '디자인마이러브'와 자매결연을 맺고 장애인 예술가 지원과 양성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태화씨는 인간 대 인간의 사랑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디자인마이러브'의 사업 취지에 공감하기 때문에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디자인마이러브는 장애인 공연팀 운영과 장애인 문화공연 기획 및 주최 그리고 장애인 예술가의 일정관리, 공연섭외 등의 매니지먼트로 장애인 예술가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 가치(희망, 꿈, 열정) 창출을 위한 사회적 기업을 준비하는 사회적 벤처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위촉식에서 김범수(사회적기업지원센터 센터장, 민생포럼크레딧 대표)씨와 디자인마이러브에서 매니지먼트하는 장애인 작곡가 MIN, 그리고 디자인마이러브에서 근무하는 직원 김수진씨와 기념 촬영도 함께 했다.

 

 

 

디자인마이러브는 현재 서울형 사회적기업 인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며 1월에 인증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