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대 전라북도의회, 탄소중립 특위 출범

특위 한정수 위원장, 서난이 부위원장 선출로 본격활동 돌입

 

[한국기자연대] 제12대 전북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가 12.13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위원장은 한정수(익산4) 의원, 부위원장은 서난이(전주9) 의원이 선출됐으며,위원은 권요안(완주2), 김동구(군산2), 김성수(고창1), 김슬지(비례대표), 김정기(부안), 염영선(정읍2), 윤정훈(무주), 이수진(비례대표), 진형석(전주2) 의원이 함께하여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한정수 위원장은 기후 위기에 대응을 위해 국가적으로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노력하고 있는 시점에서 ‘전라북도의회 탄소중립 특별위원회’가 출범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특위활동을 통해 전라북도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도모하기 위한 우리도의 맞춤형 탄소중립 실천전략과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정책 마련으로 도민 모두가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