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임실청년회의소가 지난 10일 임실치즈테마파크 지정환홀에서 창립 제48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 신‧구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44대 박상우 회장의 뒤를 이어 45대 한상민 신임회장이 취임했으며, 신임회장과 함께 2023년 임실청년회의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상임부회장 김세홍, 내무부회장 정재원, 외무부회장 박성종, 감사 이인석, 홍원기, 사무국장 한찬희 씨가 각각 취임했다.
한상민 신임회장은“그간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해 온 선배님들의 노고에 대해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2023년 한 해 역시 반백년 역사를 만들어온 임실JC가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맞춰 더욱 발전적인 사업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임실청년회의소는 순수한 애향심과 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으로 활동해 온 우리 임실군의 자랑스러운 대표 청년단체”라며“앞으로 한상민 신임회장님을 중심으로 임실청년회의소가 청년들의 구심점이 되어, 생동감과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 변화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