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남원시 아이맘행복누리센터는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이맘행복누리센터는 영유아 장난감도서관, 놀이체험실 및 부모·영유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시설이다.
시는 이번 홈페이지 개설로 센터 이용자들에게 운영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이용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장난감도서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난감 목록과 영유아 프로그램 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고, 홈페이지를 통해 이전보다 체계적으로 영유아 및 부모 프로그램 신청·접수가 가능해졌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공식 홈페이지가 생긴 만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누구나 아이맘행복누리센터 관련 정보를 찾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홈페이지를 점검하고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