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전춘성 진안군수가 동절기 공사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8일 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군 관계자 및 민간 전문가 등과 함께 노후 시설물 리모델링 중인 마이산청소년야영장을 찾아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사항은 동절기에 자주 발생하는 공사 현장 안전사고를 안내하고 위험물질 관리상태와 낙하물 사고위험 요소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전 군수는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강조하며 “마이산청소년야영장 리모델링공사를 통해 2023년에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