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주식회사 명성화학는 지난 12월 6일 춘향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춘향인재 사랑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는 신이봉 대표는 현재 춘향장학재단 수석 부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5년 1억원의 장학기금 기탁 협약을 맺은 후 매년 1천만원씩 장학기금 기탁을 해오고 있는 가운데 금년도에 8번째 약속을 이행했다.
신이봉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 모이면 우리지역 인재양성에 큰 도움이 되지 않겠냐’ 하면서 기탁문화 조성에 앞서겠다고 다시 한번 뜻을 전했다.
이에 최경식 이사장은 평소 활발한 장학재단 이사활동과 지속적인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는 우리 지역의 대표 기업인인 신이봉 대표이사가 있어서 남원의 미래가 희망적 이라고 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