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진안군과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는 6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층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에서 관내 수변 지역으로 지정된 8개 읍·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원한 홍삼 엑기스 600상자 나눔을 위해 마련됐다.
전달시기 후 홍삼 꾸러미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좋은 세상 만들기 위원회 위원들과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을 통해 각 가정에 전달됐다.
김세진 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됐으며 한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 내 사회기관과 더욱 적극적인 소통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