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바르게살기운동 임실군협의회가 6일 임실군노인복지관에서 읍면 지도자 및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안전문화 윤리의식 확립 읍면 지도자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심폐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멎었을 때 사용되는 응급처치인 심폐소생술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하여, 가슴압박 및 인공 호흡하는 법, 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회원들이 몸소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됐다.
장주석 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기량을 기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오늘 지도자 교육은 최근 이태원 압사 참사를 계기로 무엇보다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4분의 기적’심폐소생술 교육으로, 교육을 받으시는 회원분들이 우리 지역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중한 인력자원이 되시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