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연대] 임실군이 최근 관내 지방하천 38개소에 대하여 유지관리를 위해 점검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임실군 지방하천 38개소를 현지점검 했으며, 주민들을 만나 침수 및 지방하천에 대한 불편한 점들을 듣고 검토하여 주민분들의 쾌적한 삶을 위하여 하천유지관리사업으로 풀베기, 하상 준설, 제방 정비 등 24건 11개소를 추진했다.
또한, 지방하천 내 안내 현수막 게첨을 통해 낚시, 쓰레기 투기 금지 무단 경작, 불법행위 금지를 게도 및 홍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지방하천과 관련된 건의 사항은 군청 안전관리과 재해복구팀이나 관할 읍,면사무소에 문의하여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지속적인 점검 활동으로 군민으로부터 불편 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